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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상품 중 하나인 초콜릿을 먹어 보았습니다. 특징을 말씀 드리자면, 밀크와 다크 두가지 맛이 존재하며, 과대 질소 포장을 의식한 듯 최소한의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180원으로 프랑스 NATRA Saint Etienne S.A.S가 이마트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방식으로 수입한 것이서 품질(가성비)은 정말 최고 입니다. 식물성유지가 들어간 짝퉁이 아닌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진짜 초콜릿입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프랑스 초콜릿 후기

전면 사진

영양 성분 표시

원재료 및 함량 정보

두께감이 있어서 식감도 좋고 녹여 먹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밀크 초콜릿은 정말 우유가 들어가 있었으며, 허쉬 밀크 초콜릿 보다는 덜 달고, 두께는 더 두껍습니다. 포장재를 뜯고 알루미늄호일을 걷어내면 무지막지한 크기의 초콜릿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고 있으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군용 초콜릿 같은 느낌입니다. 강도도 우수하여 씹는 맛도 있고, 24조각으로 조각내서 오독오독 씹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24조각을 내서 아껴먹으려 했는데 실패입니다. 먹다 보니 자꾸만 입으로 사라지는 초콜릿을 보면서 매우 허탈했습니다. 양도 제법 많아서 오래 두고 먹을 줄 알았는데, 개봉하고 5분 이내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국산 초콜릿과 크기, 맛, 가격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는 초콜릿입니다. 다크 초콜릿은 어떠한 맛일지 궁금해서 다크 초콜릿도 하루 빨리 구매해서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생산회사의 초콜릿 관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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