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타트업 후기, 베짱이 공간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Feat. SETEC
지난 주말,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와 스밥이 주관하고,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이 함께한 스타트업만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당시 베짱이는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모두 헤이스타트업 참가 기업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전시관에 가니 과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시절도 생각나고, 콘텐츠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헤이스타트업 후기, 베짱이 공간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업그레이드 중 2017 헤이스타트업에서 개인적으로 베짱이의 눈길을 끈 비즈니스 모델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자서전을 출판해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생산가능인구라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가슴 한켠이 훈훈해지는 아이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