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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청한 블라인드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서울 모처의 영화관에서 아직 후반 작업이 한창이 영화의 블라인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블라인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화 장르, 제목, 배우 등 어떠한 정보도 사전에 얻을 수 없습니다. 블라인드 시사회장에 도착하여 신분증 등을 통한 확인 작업 후에 블라인드 시사회 관련 보안서약서와 설문지를 받을 때 비로소 영화 제목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직장인의 경우 시간 조정 문제와 교통비 등의 지출을 감안하며 영화의 종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유명 배우가 출연하여 흥행이 보증된 영화인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렇지만 영화 개봉 전까지 보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만도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경험이라면 기회가 생기면 놓치고 싶지 않은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영화는 역시 혼자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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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로코씨 2016.01.05 20:26 신고

    영화 혼자 본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대사하나하나 다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몰입감이 있엇어요. 대신 보고나서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데 나눌 사람이 없어 쓸쓸하더라고요 ㅎㅎ

    • BlogIcon 베짱이 2016.01.05 21:13 신고

      맞아요. ㅋㅋ
      그런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동반인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영화에만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거죠. ^^
      볼때는 자유롭지만 보고 나서 엔딩 크레딧을 뒤로 하고
      둘이 손잡고 걸어나가는 커플을 보면 슬퍼지죠. ㅠ..ㅠ

  2. BlogIcon 쩐부 2016.02.22 17:35 신고

    저도 가끔 이거 시사회 참석하라고 전화가 오는데
    올때마다 시간이 안맞더라구요 ㅠ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