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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1일 방영한 JTBC 비정상회담에 나경원 의원이 출연하여 세계 각국간의 정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이탈리아 비정상 알베르토가 이야기한 것입니다.

정치적 무관심의 대가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나라가 자동차고 정치인은 운전대를 들고 있는 아기예요.

아기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있고, 아빠는 기업

실제로 나라를 움직치는 건 정치가 아니라 기업이다.


이탈리아 비정상 알베르토의 말을 듣고, 대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여당 등 정치인들의 생리를 이처럼 정확하게 비유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젊은층의 투표 참여율이 저조하고,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북유럽 국가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당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참 부러웠습니다. 정치인 중 젊은층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인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정치적인 관점에서 본질적인 해결책 제시를 위해서는 젊은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아닌, 젊은 나이의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 비정상들이 궁금해하는 한국정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생은 왜 정치 활동을 안 하나요?

당의 이름이 왜 자주 바뀌나요?

한국은 왜 정치에 참여하는 나이가 늦나요?


우리가 당연시 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라는 의문을 가져야만 할때입니다.





정치적 무관심의 대가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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