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뱅크샐러드, 소득공제 및 재테크

현금 보다는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카드별로 일정 사용량을 채워야만 카드 혜택이 생기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계산원(캐셔) 입장에서도 거스름돈을 계산해야 하는 현금 보다는 카드 결제를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핀테크 등 기술 발전으로 현금 없는 사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틈새시장을 공략한 어플이 있어 소개합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뱅크샐러드

기본적으로 카드 결제시 카드사로 부터 발송되는 결제 내역 확인 문자(SMS)를 뱅크샐러드 어플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카드 결제 내역에 대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형태입니다. 문자 메시지 내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수신된 문자 메시지를 삭제하면 통계 데이터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뱅크샐러드 서버에서도 고객의 카드 결제 정보를 저장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또한 별도의 카드사나 은행 어플을 통하여 문자(SMS)가 아닌 금융회사 자체 어플의 Push 형태로 결제 내역을 확인한다면 뱅크샐러드 어플은 관련 결제 내역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금융 자산(CMA 등 계좌)에서의 자동 이체(결제) 항목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 이체과 금융 회사 자체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효용가치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의식하고 지출하는 카드 결제 내역 통제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 문자가 수신되면 자동으로 뱅크샐러드 어플이 실행됩니다.

다음과 같이 결제 문자와 뱅크샐러드 어플 정보가 동기화 됩니다.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 하여 카드 결제 정보를 표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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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본 기능 이외에도 고객의 소비 형태와 지출빈도가 많은 카테고리 정보를 활용하여 소득공제 및 재테크를 위한 합리적인 혜택의 카드를 소개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수신되는 문자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문자를 인식할 수 있도록 수동으로 서버에 요청하는 작업으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기반으로 회원가입이 되며, 구글, 카카오톡 등 SNS계정을 활용한 회원가입 시스템 도입이 필요해보입니다.

또한 회원가입 후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게 되면, 비밀번호 찾기 또는 재설정에 대한 자동화 지원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서비스는 향후 고객 결제 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수익화하는 방향으로 예측이 되는데 기존 카드사 등 금융회사에서 카드 결제 정보에 관한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카드 결제 문자(SMS)를 활용한 뱅크샐러드 어플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