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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앱, 어플, APP)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 저것 설치하고 사용하면 어느새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성능저하로 이어집니다. 이럴때 스마트폰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 비싸고 성능 좋은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것이지만 단통법이후 그러기가 매우 부담스러워진 상황입니다. 이럴때 효과적이고 단순한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시 저장공간 부족 메시지가 뜰때 간편한 해결방법

사용빈도가 적은 어플 삭제하거나, 내부저장공간에서 외부저장공간으로 어플 설치파일 이동하거나, 루팅을 통해 스마트폰 하드웨어 최적화하기(불필요한 기본 어플 모두 삭제)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루팅(Rooting)을 통한 스마트폰 하드웨어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지만 이것은 방법이 복잡하고 은행, 증권 등 금융어플 사용에 제약이 있으며, 추후 스마트폰 제조사 AS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기능 중 설정(환경설정) 화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플리케이션 관리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또는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에서 특정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화면 상단에 삭제와 앱정보라는 메뉴가 활성화 되기도 합니다. 그때 특정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누른 상태로 삭제 또는 앱정보로 드래그(잡아끌어놓으시면)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상세정보를 다음과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클래시오브클랜이라는 게임(어플리케이션)이 내장메모리에 70메가 가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외장메모리로 옮기게 되면 그만큼 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마다 SD카드로 옮길수 있는 것과 없는 것(SD카드로 이동 비활성화)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SD카드로 이동을 클릭하면 이동 중... 이라고 나오고 이동을 시작. 운영체제 버전마다 메뉴는 다를수 있음



 

 



SD카드로 이동 결과 SD카드로 66메가 가량이 이동하였고, 내장메모리에 6메가정도만 남게 되어, 그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작업할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반복작업을 해주면 최소 50메가에서 많게는 300메가 이상의 여유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상식일 수도 있는 정보이지만 어떤 분에게는 미처 생각지 못한 정보일수 있기에 공유합니다. 상기이미지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OS 기준입니다. 운영체제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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