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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회사들이 밀집해있는 선릉역. 그러나 그만큼 가격 저렴하면서 먹을 만한 메뉴를 찾기도 그만큼 어려운 곳이 선릉역 주변 식당들입니다. 선릉역 1번출구에서 나와 10분정도 걸으면 한우의 고장인 강원도 횡성군에서 도축한 소를 매일 공수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횡성한우정육식당 본점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50평 규모근처 직장인 회식장소로 이만한 장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차비도 무료!!

선릉역 회식장소로 추천하는 횡성한우정육식당(150평 규모의 선릉역 맛집)

 

횡성한우정육식당은 강원도 횡성에서 도축한 신선한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선릉역 횡성한우적육식당의 특징 중 하나는 고기집에 있어야할 환기시설이 없습니다.

 



 

가스나 숯불이 아닌 원적외선 불판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고등어구이를 만드는데 엄청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뉴스기사가 많은데,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도 어마어마한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그러한 문제를 선릉역 횡성한우정육식당에서는 원적외선 불판 사용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따라서 고기냄새도 옷에 배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횡성한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도 없는 바른고기 판매업소입니다.)

 

 

베짱이는 감자만두와 갈비살, 차돌박이, 냉면으로 구성된 착한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으로 파채와 순두부, 양파절임, 쌈장, 샐러드가 나옵니다. 여기서 상추 등 쌈채소가 없는 것을 조금 의아해하실 분들도 있으실것도 같은데, 소고기는 소고기에 집중하기 위해 쌈채소와 함께 드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기름장과 함께 드시는 것이 소고기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돌박이와 갈비살입니다. 개인적으로 차돌박이는 기름장에 갈비살은 소금을 추천합니다.


 

 

차돌박이의 식감은 오묘했습니다. 구우면 축늘어지는 차돌박이는 냉동입니다. 차돌박이 생고기는 구우면 탱글탱글하게 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씹으면 식감이 오묘합니다. 베짱이는 개인적으로 갈비살보다는 차돌박이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갈비살은 상대적으로 질겼고, 질긴 만큼 육즙 등으로 보상이 되면 좋지만 갈비살은 지방이 적어 담백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소고기는 LOVE)

 

 

기름이 적고 담백한 갈비살입니다.



 

 

소고기는 미디움레어로 즐기는 베짱이입니다.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극대화됩니다.


 

 

횡성한우 명품화사업에 대란 안내도 있습니다.


 


선릉역 횡성한우정육식당 찾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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