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베짱이와 수년간 동고동락했던 곰팡이를 이제는 놓아주려고, 얼마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주문한 스칼프곰팡이제거제입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벽지를 뜯어내고, 도배를 다시 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간단하게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글을 접했습니다.




구매처를 검색하고 티켓몬스터에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정가는 500ml가 9500원이고, 스프레이건이 700원입니다.


여기에 배송료 2500원을 추가하면 총 12700원입니다. 하지만!!! 티몬 앱 첫구매 카트 쿠폰 4000원 할인을 적용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6200원에 구매완료!!

 




두근 두근 하는 마음에 박스를 개봉해 보니. 누가 코푼 휴지를 함께 넣어놨네요.

 




일단 구성은 이렇습니다.


스칼프곰팡이제거제(500ml) / 스프레이건 / 코푼휴지 같이 보이는 물체 / 설명서


 



병을 세우면 저렇게 보입니다. 상품에 지퍼백으로 이중포장해준것이 인상적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어 봤습니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스칼프 초특급 곰팡이 이끼 세척 및 항균제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냥 곰팡이제거제가 아닌, 초특급입니다. 스칼프 초특급 곰팡이 제거제!!



 



독성이 강한가 봅니다. 빨간색 위험 스티커로 제품보관시 꼭!!! 타일바닥이나 시멘트바닥에 보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신발장, 가구, 자동차내부, 식탁, 서랍장, 책상, 쇼파, 마루, 방 등(밀폐된 내부)에 놓지 마세요.라고 합니니다. 이유는 유독한 냄새가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제품의 특성상 내부에 가스팽창으로 뚜껑 및 아래 용기 접합부로 원액이 자연유출되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한달이내에 모두 사용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필독


 



지퍼백(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메이드 인 프랑스(Made in France)입니다. 2017년 1월 5일에 제조한 제품입니다.





스프레이건입니다. 중국제품이네요.




스칼프곰팡이제거제의 뚜껑을 열고 스프레이건을 부착해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공업용 붓으로 바르기도 하던데.


가정에서는 붓보다는 스프레이 처럼 가볍게 뿌리는 것이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서 스프레이건을 추가구매했습니다.





코푼 휴지네요. 부들부들....





코푼 휴지의 정체는 바로 고무형태의 장갑입니다.


얼마나 독성이 강하면 구매하지도 않은 고무장갑까지 동봉해서 주었을까요?





일단 효과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곰팡이제거제 용기에 프린트 되어 있는 BEFORE와 AFTER만 봐도 효과가 예상이 되네요.


이거 뿌려 놓고, 하루 이상은 환기를 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큰일입니다. 바로 침대 옆에 곰팡이가 활짝 피어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개봉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리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반응형

글 내용은 유익하셨나요? # 구독하기 버튼과 TAG 버튼을 클릭 #하시면 보다 편하게 새 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베짱이 공간의 모든 저작물은 단순 링크 참조를 제외한 모든 외부 참조를 불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