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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화장품은 엘리샤코이의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수분크림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수분크림 리뷰를 진행했습니다만, 이 제품 만큼 저자극, 무향, 자연주의 느낌이 나는 수분크림은 처음이었습니다. 뭔가 농축되어 있는 수분을 그대로 얼굴에 바른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느낌은 베짱이의 주관이 아닌 엘리샤코이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등에서 검증된 내용입니다. 일명 보습방패 수분크림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수분크림 추천, 엘리샤코아이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수분크림 (80시간 보습 지속력/저자극 보습크림)


기분 좋은 촉촉함, 자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 (택배박스를 개봉해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엄청 유명한 제품이라 그런지, 이런 저런 샘플제품이나 홍보성 안내책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 제품을 개봉해보고 직접 사용해 본 입장에서 이것은 제품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었습니다. 일단 써보면 우리의 진가를 알게될것이다 라는 듯... 전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이 좋습니다. 과도한 상품포장과 현란한 안내책자와 샘플 등의 미끼상품으로 화장품 판매단가가 상승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수분크림 패키지 설명 들어갑니다.


MOIST UP SUPER HYALURONE CREAM (Super hydro & Refreshing) - ElishaCoy


일단, 화장품의 이름을 정말 직관적으로 지었습니다. 기존 현학적인 표현으로 제품명을 짓고, 유명 연예인이나 아기자기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제품은 확실히 아닙니다. 그럼 세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MOIST UP; 습기찬, 수분을 머금은 / SUPER HYALURONE CREAM ; 히아루론은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최대 1000배가량 가둬둘 수 있는 합성물질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성분분석글에서 계속... ^^



히아루론산(히알루론산)의 작용이 자기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가둬둘 수 있는 합성물질이므로, 80시간 보습수분크림이란 말은 절대, 거짓이 아닙니다. 거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식약처 고시 미백성분)과 아데노신(식약처 고시 주름개선 효능 인정)이 들어 있는 화장품입니다.



이건 영어로 표현해놓은 것입니다. Anti-Wrinkle & Whitening / 윙크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안티 윙크 ^^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수분크림에는 꽃 추출물들이 많이 들어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창포, 장미, 프리지아, 라일락, 연꽃 등등



연꽃추출물 & 유스워터


수분을 가득 머금은 "LOTUS FLOWER" Nelumbium Speciosum Flower Extract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연꽃추출물이 함유되어 푸석해지니 피부에 맑고 촉촉한 생기를 선사합니다.


엘리샤코이의 특허받은 "YOUTH WATER" Centella Asiatica Extract & Magnolia Kobus Bark Extract

엘리샤코이 독자적 특허원료인 유스워터는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지치고 메마른 피부에 피부 본연의 생기와 보습을 선사합니다.

"특허 제10-0795512호


가격은 80ml 용량에 32000원(현재 11200원)입니다. 

들어있는 성분과 함량 대비 어마어마하게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보입니다.

구매 가능 링크 - 엘리샤코이 



여담이지만, 화장품 무식자시절 베짱이가 사용하던 로션(페이스샵 아르생뜨 모이스춰 125ml가 인터넷가로 8000원수준입니다. 배송비 생각하면, 11000원정도.. 그러나 구매시에 2~3개 구매합니다. 그런데!! 엘리샤코이는 10000원미만시에만 배송비가 2500원이네요. !@#$&!! 결과적으로 기능성 제품인 히아루론산과 미백과 주름관리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는 엘리샤코이 수분크림과 페이스샵 막쓰는 로션이 최종 구매가격이 비슷



본격적으로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수분크림 제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요건 개봉샷 ^^ (속 뚜껑에 손잡이 없습니다. ㅠ..ㅠ)



손등에 동봉된 스푼(?)을 이용해 퍼놓으니... 조금 시간이 지나니 흘러내리네요.




비벼주었습니다. 피부 각질층에 스며드는 것이 보이시나요? 뭔가 알로에를 발랐을 때와 같은 느낌입니다. 알로에는 아니지만...



짜잔!! 이건 제가 봐도 쫌 조명을 많이 받은 사진이네요. 베짱이가 태양보다는 형광등과 친해서 좀 밀가루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자세한 것은 리뷰를 보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베짱이는 귀차니즘으로 이슈성 없으면 대충 쓴다는 거 생각해보시면 이해되실듯 합니다.


이상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 수분 크림 리뷰를 마치며, 추후 성분분석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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