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2018년은 개인적으로 그동안 준비해왔던 많은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2017년 5월 퇴사 이후, 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2018년 3월 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경성 큐닉스 서포터즈 발대식이 그 시작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아마도 큐닉스의 상품군들을 리뷰하는 형태가 될 듯 합니다.)

경성 큐닉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feat. 서울 드래곤 시티


용산 전자상가에 랜드마크가 생겼습니다. 과거 화려했던 시절의 상징물은 리모델링이 되어, 서울 드래곤 시티라는 호텔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최근 용산에 갈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정말 화려하게 변모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오늘 저녁은 호텔 뷔페구나~ 라는 생각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경성 큐닉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장인 그랜드머큐어 3층으로 향했습니다. (SEOUL DRAGON CITY는 호텔입니다.)


<큐닉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경성 큐닉스, QNIX


2013년 9월 경성글로벌코리아로 설립되었으며, PC 주변장치 중 모니터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자가 장악하고 있는 한국에서 와사비망고, 밴큐 등등의 PC 주변장치를 생산하는 일명 가성비 좋은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모니터로 시작된 상품군을 게이밍기어(마우스 등), TV 등으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력모니터는 크게 무결점/비무결점 제품으로 구분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모니터의 핵심 모듈인 패널의 경우, 거의 비슷한 공급처를 통해 수급하는 만큼, 메이저에 해당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와 비슷한 해상도와 주사율 등의 편의기능을 즐기며, 브랜드로 인해 형성된 가격 거품을 제거한 중소기업이라고 보시는 것이 현재 경성 큐닉스의 정확한 시장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냉정한 평가일까요? ^^)



경성 큐닉스 서포터즈지만, 베짱이 공간이라는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곳의 존재이유 입니다. 사실 그대로 과대포장 없이 큐닉스 제품을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요즘 완제품 PC를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조립PC가 대세!!) 그만큼 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과대포장은 수많은 비난과 큐닉스가 앞으로 만들어갈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만 끼칠 것입니다.


<객관적인 리뷰, 제품에서 느낀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겠습니다.>


행사를 기획하신 경성 큐닉스 이인규 대리님과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도움 주신 차충환 이사님에게 블로그를 통해서나마 감사말씀과 잘 부탁 드린다는 아부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확실히 모니터는 생산성을 좌우하는 척도입니다. 모니터의 개수와 해상도 등의 차이는 생산성 측면에서 엄청난 격차를 발생합니다. 기왕이면 가성비 좋은 큐닉스 모니터 구매하세요~~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는 (끝)


큐닉스 가성비 모니터 둘러보러 가기(클릭)




서울 드래곤 시티 7층 뷔페를 소개합니다.(SEOUL DRAGON CITY)



정말 오랜만에 먹는 호텔 뷔페입니다. 가볍게 시저샐러드와 도라지고추장무침 그리고 약간의 육류 중심으로 담아왔습니다. 솔직히 요즘 GMO로 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까다롭게 집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오늘 만큼은 그냥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연어 등 떨어지는 음식보다는 신선한 채소와 생선 등 육류 중심으로 담아서 오랜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Thank QNIX)



확실히 호텔이라 그런지, 전기인덕션으로 조리한 요리를 데워주고 있었습니다.(떨어지는 뷔페 등에 가면 고체연료로 음식을 데우는 곳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이 있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것 같았지만, 비치된 음료외에는 추가요금으로 구매해야해서 참았습니다. (지출통제 중)



개인적으로 생선구이와 소고기스테이크가 좋았습니다. 거기에 곁들여 먹는 시저샐러드의 씁쓸한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베짱이는 치약맛 나는 민트초코를 좋아합니다. 정말 오늘만큼은 GMO나 식품첨가물 등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큐닉스 브랜드 상품인 후드집업과 장패드를 주셨는데, 둘다 모두 필요로 하던 것들이라 아주 알차고 좋았습니다.


<큐닉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 현장스케치>


큐닉스 후드집업과 장패드는 추후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글 내용은 유익하셨나요? # 구독하기 버튼과 TAG 버튼을 클릭 #하시면 보다 편하게 새 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베짱이 공간의 모든 저작물은 단순 링크 참조를 제외한 모든 외부 참조를 불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