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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투운동으로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한국의 가까운 미래라는 일본을 보면, 현재 미투운동의 결과가 어떤 파국을 예고할지에 대해 예측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AV산업이 발달했으며, 지방도시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이 되는 핵심단어는 바로 초식남입니다. 마초기질의 일본남성을 초식남으로 만든 것은 바로 여성입니다. 바로 그 이야기에 대해 주절대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미투 운동이 불러올 나비효과의 최대 피해자는 여성이 될 것이다.

일본하면 생각나는 것은 성진국 AV산업 등이 있지만, 바로 사무라이가 있습니다. 명예에 타격을 입으면 할복자살로 자신의 결의를 보였던, 일본 남성이 왜? 초식남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AV에 나오는 헐벗은 여성들에게만 열광하고 있을 까요? 그 이면에는 일본여성들의 무지함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성들 또한 이번 미투운동으로 한국남성을 일본남성처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여초회사는 남자에게는 짜증을 유발하지만, 여성에게는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든 사회에는 갈등도 존재하지만, 서로간의 갈등을 완충해주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여성과 남성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이기도 합니다. 남성 다수의 사회에서 여성이 가지는 이점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반면, 여성 다수의 사회에서 여성이 가지는 이점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여성이라 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힘들어지게 됩니다. (여성의 질투심?)

 

그럼 남성다수의 사회에서 남성은 어떤 불편이 있을까요? 손쉬운 예로 군대를 예로 들겠습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기에 정해진 규칙을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공 하나만 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다니는 게 남자입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남성은 남성을 질투하지 않습니다. 부러움과 질투는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경험한 여성을 통해 미루어짐작하면 여성은 과시욕이 있기에 질투심이 강한 것 같습니다.

 

질투심은 여성을 여성스럽게 만드는 기본 욕구이자, 남성으로 하여금 여성에게 구애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남성을 배척하는 한국의 미투운동은 결과적으로 한국남성에게 한국여성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을 추구하는 남성은 대안을 찾기 마련이고, 일본처럼 AV 섹스 산업의 발전을 사회적으로 공론화 시키고, 합법화시킬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섹스로봇, 자위기구 등등)

 

그 결과는 여성에게 매우 끔찍한 결과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간다면 한국도 일본처럼 유사성행위를 합법화시키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솔직히 성욕을 해소하려는 남성의 입장에서 효율을 생각한다면 성매매처럼 이상적인 거래는 없습니다. 성매매에 따른 사회적 반발이 사라지고, 섹스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의 투명한 세금납부만 보장된다면 국가에서 합법적인 성매매를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펜스 룰, 여성운동으로 변질된 미투운동에 대한 남성들의 방어도구??

 

펜스 룰이란? 펜스(fence; 울타리)가 아닙니다. 펜스룰(pence rule)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자신은 부인이외의 여성과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하면서, 펜스룰(Pence's rule)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엉뚱하게 남자들이 여성들의 미투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여성을 배척하고 남성위주의 울타리를 만드는 법칙이라는 의미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 현상)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여성은 이성보다는 감성의 지배를 받으며, 감성은 분위기에 휩쓸려 선동당하기 매우 쉬운 특성을 가진 감정입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피해여성의 부당함만을 집중 조명한 보도를 보거나, 여성시민단체들의 시위 영상만을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사건의 전체가 아닌 특정 부분만 보게 되면 누구라도 격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쉬운 예로 방송국의 악마의 편집을 생각해보시면 아주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방송보도는 시간적인 제약 등으로 인해 이슈가 되는 쟁점을 부각시켜 편집시키곤 합니다. 전후맥락을 잘라내고, 과격한 시위영상과 멘트만을 내보내면, 앵커의 멘트나 자막 하나로 평화시위가 과격무장단체의 테러현장이 되기도 하는 것이 요즘 방송의 현실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내가 언제 어떻게 선동 세력에 의해 당하는 지도 모르게 당합니다. 모든 것을 의심해야만 합니다. 그냥 주는 대로 받아들이면 정말 위험합니다.

 

 

여성과 남성의 갈등을 유발시키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얻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잃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반사이익을 받는 계층은 과연 누구일까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궁지에 몰려있는 자유한국당이 여성과 남성 갈등을 부추겨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의도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배현진 자유한국당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더 큰 노림수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위기입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자인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상식입니다. 그래서 전쟁 등 위기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남성은 자신보다 어린아이, 노약자, 여성을 먼저 우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이미지 포장을 해서 성희롱을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일까요? 그리고 강간미수 등 상대적 약자인 여성을 돕다가, 가해자로 몰리는 남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남자가 호구라서 그럴까요?

 

권리는 책임을 다했을 때 주어지는 선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성차별 논란이 나올때마다 격앙된 목소리로 서로 주장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자도 군대가라 VS 여자가 애낳는 기계냐? 입니다. 차별은 서로 동등한 대우를 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남성은 여성의 적이 아닙니다. 발전적인 결과를 낳는 대화를 해야합니다. 싸움을 부추기고, 그것을 통해 얻는 것이 있는 특정할 수 없는 세력의 선동 피해자는 우리입니다.

 

 

미투운동, 펜스룰, 사회분열... 그 결과는??

 

한국여성도 일본여성들처럼 자신을 사랑해줄 남성을 찾아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는 한국남성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감당해야만 하는 위험은 남성이 훨씬 작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회풍토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는 바로, 남성이 아닌 여성들 스스로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경쟁사회든 잘나가는 여성은 잘난 남성을 골라서 만나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평범합니다.ㅠ..ㅠ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 - 일본의 인구 절벽과 초식남>

 

내가 현재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과연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일까? 정도는 생각하고 움직여야만 합니다. 주변에서 감정적으로 선동한다고 감정에 휩쓸려서 현재의 감정표출에만 충실한 것은 상황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의식 중에 발현되는 남성 혐오, 여성 혐오는 인구절벽, 생산가능인구소멸,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유령도시, 부동산지옥 등의 사회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탈출하지 못한 우리는, 그 지옥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단순한 키워드로 정리되는 사회문제가 어떤 지옥을 만들어 낼지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지속적인 소비가 이루어져야 경제에 활력이 생기고 원활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때, 필수적인 것은 신규노동력의 유입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는 곧 생산가능인구소멸과 맞닿아있는 문제이며, 과거 대량의 외국인노동자를 수입해서 단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선진국 난민수용문제)

 

모든 사회문제의 핵심은 돈으로 귀결되며, 현대인들은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현재의 소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각없이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가장 흔하며, 많고 적음의 차이일뿐, 대출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넘쳐납니다. 대출은 이자와 원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사회가 활력을 잃어 버리고, 실직하게 되면 제일 먼저 금리가 요동칩니다. 은행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때는 대출없이 현금 많은 사람이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서민 또는 중산층 등 재산형성 기여도를 따지면 부동산이 압도적인 1위입니다. 그러나, 부동산을 대출없이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출금리가 높아지면, 부루마블에서 수십개의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를 낼 돈이 없어서 헐값에 건물을 팔아치워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인구절벽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부동산은 이제 똥값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이해되세요?

 

지방분권이 그나마 지방의 발전을 부추겨서, 지방의 부동산 가격을 그나마 유지시키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지방분권은 수도권 집값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지방분권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돈이 지방으로 유입되면, 소위 대한민국을 꽉 잡고 있는 수도권 부동산 부자들에게는 수도권 부동산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를 끊는 결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시간이 아닌 돈의 관점에서 보세요.

 

성차별이라는 민감한 소재 하나인 것 처럼 보이지만, 현재 내가 인지하지 못한 수많은 문제상황을 가속화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수도 있음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여성전용시설이 장기적으로 여성을 남성과 분리시키고 도태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초식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남성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게 만든 결과, 일본은 AV산업이 발달하고,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생각없는 당신덕분에

 

< 과격한 말이지만, 여성들의 유혹(공격)에서 살아남아 현재 누리고 있는 잉여로운 백수의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아이러니한 상황, 악순환의 연속

 

능력이 없고, 어떻게 결혼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록 결혼을 빨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득이 낮을 수록, 세상이 바뀌는 것을 더욱 더 원하지 않습니다. 이건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한번에 이해되는 예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선시대에 노비제도 폐지를 강하게 반대한 계층은 양반이 아닌 평민 계층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양반에게 받은 원한을 천민에게 풀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이런 시각은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득이 낮을 수록, 궁핍한 생활을 할 수록 세상을 바꾸길 원하는 진보 보다는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보수를 더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초소득자 등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경우, 이러한 특징은 더욱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앞으로의 달라진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는 당장의 상황에 만족하고, 지금 상황을 유지하려는 내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과격한 말씀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는 초단기적으로는 여성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해 여러가지 선심성 정책을 씁니다. 그렇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남성과 여성의 대결구도를 확산시켜, 결과적으로는 여성을 도태시키는 결과를 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지능적 안티) 맹수의 왕 호랑이 조차도 동물원에서 인간이 제공해주는 맹목적인 먹이에 의존하다 보면 서서히 길들여지게 됩니다. 깨어나세요. 길들여지지마세요.

 

<출처 : KBS뉴스>

 

최순실 나비효과... 시작은 조직폭력배

세상은 참 웃기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영악한 여자와 그런 것을 알면서도 이해하려는 다수의 착한 남자.

그런 욕심을 이용하려는 나쁜 남자 그리고 소수의 착한 여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상처받은 다수의 착한 남자는 가성비 끝판왕인 모니터속의 그녀와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ㅋㅋㅋ

 

 

<결혼은 비즈니스입니다. 이런 현실이 참 암울하네요.>

 

개그맨 배동성 기러기 아빠 13년(월 한화 900만원 고정생활비 및 학비 등 경조사비 상납 후 이혼(캡처 / 영상)

 

남자가 여자 등 사회적 책임으로 부터 도망치려는 게 어찌 보면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남성의 피해사례는 찾아보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이슈화되지 못하고 수면아래로 가라앉고 잊혀집니다. 사회통념상 남성은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성폭력은 남성이 여성에게 가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니까요. 성폭력은 섹스라고 생각하는 관점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이성이 가하는 (정신적 경제적 언어적 육체적)폭력입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도망쳐!!~~!!)

 

인생을 살다가 놓치기 싫은 좋은 여성을 만나면 결혼하려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점점 가능성이 없다고만 느껴져서 외국어를 배울까 합니다.

(여성의 性을 무기화하는 여성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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