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리먼 브라더스 금융 위기당시 사회에 진출한 불운한 사나이, 베짱이 2008년 9월 미국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일어난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기억하십니까? 누군가에게는 기록으로 어렴풋이 인식되는 이야기이지만 누군가에는 잊지 못할 상처를 남겨준 사건입니다. 1994년 국제 통화 기금(IMF) 외환 위기 당시에 견줄 만큼 대한민국 경제에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취업 준비생이던 베짱이가 바라본 관점에서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대한민국 기업 채용 올 스톱!! 채용 계획 전면 백지화!! 인턴 계약직 남발"로 상황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헬조선의 시작은 그때였었으니까요. 그래도 능력있는 소수는 어떻게든 능력껏 취업하던 시기였기에 모두 개인탓을 했습니다. "능력이 없는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커다란 착각 .. 카테고리 없음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