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거래 후기,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이 많네요. 다크시티 안산 2015년 12월 31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오랫동안 눈여겨 보던 매물이 떠서 급히 전화하여 거래 상품과 조건을 확인 후 약속을 정했습니다. 약속 장소는 4호선 상록수역 인근의 판매자의 집.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직접 가서 상품을 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세모델명을 문의하였으나, 잘 모른다며 대답을 회피하였지만 중고나라 판매게시글에 올려져 있는 사진 속 상품은 평소 구매를 희망하던 것과 겉보기에는 유사하였으므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BTC정보통신의 24인치 모니터 - ZEUS 7000 240 시리즈 모델) 약속 시간 1시간 전에 통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약속 장소인 판매자의 집으로 갔는데. 판매자는 없고, 전혀 연락하지 않던 판매자의 어머니만 계신 상황. 아들이 나가면서 모니터 가지러.. 생활정보/합리적인 소비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