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청년, 노동자, 농민 연합정당 선언..총선 참여 본격화, 민중정치연합 창당준비위 발족
청년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아닌, 청년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구체화 시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금 한겨레 뉴스 기사를 통해 헬조선을 뒤엎는 99%의 정당이라는 목표로 민중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광석, 손솔, 강승철씨가 공동대표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나게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기사링크) 미래에는 청년의 가치를 깨달은 나라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정치적 무관심의 대가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말을 가슴 속 깊이 새겨야 할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한 현실 속에서 정치에 대한 깊은 불신과 무관심은 지금 헬조선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현재의 정치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