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민영화(주식회사로 전환) 이후를 준비하는 베짱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공기업 경영선진화 또는 정상화 등으로 포장된 공기업 민영화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마른 오징어를 쥐어짜서 갈증을 해소하려는 최후의 발악입니다. 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고, 초고령화, 초저출생 등의 여파로 그 흐름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정치인(부자 등)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들이 권력을 서민들을 위해 사용할까요? 반대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공기업 민영화(주식회사 전환) 이후를 준비하는 베짱이의 일상 공기업의 설립 목적은 주식회사와 정반대입니다. 공기업은 부족한 재정을 세금으로 보전하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합니다. 의료(국민건강보험/ 보험사 난립, 의사정원 등 대대적인 작업 중), 철도(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자회사 SRT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