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과 함께라면 솔로크리스마스(솔크)라도 햄볶아요. Feat. 어쌔신 크리드 3 & 도깨비
거리에는 딸랑이는 구세군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올해는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 나홀로집에 케빈은 구시대 유물이 되어 버린지 오래. 재작년부터 솔로부대라는 키워드가 입에 오르내리고 요즘에는 "전원 사격중지!! 아군이다 쏘지마라!!" 라는 이야기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나오네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암울해져버린 대내외 악재로 인한 소비위축이 불러오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향평준화 치느님과 함께라면 솔로크리스마스(솔크)라도 햄볶아요. (Feat. 어쌔신 크리드 3 & 도깨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돌아왔고, 수많은 연인들을 거리를 배회하고, 술집으로, 모텔로, 음식점(레스토랑)으로, 카페로 모두 발걸음을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