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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제품 중 평소 맥주 안주로 눈여겨보았던 감자칩을 구매하러 이마트에 갔습니다. 감자칩이 오리지날 한종류이고, 다른 브랜드보다 짠 맛이 덜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구매하려 했는데, 신제품인지 사워크림&어니언도 있길래 2개를 비교해보려는 마음으로 같이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날은 890원이고 사워크림&어니언은 100원이 더 비싼 980원입니다. 



지금 먹고 있는데 역시 맛있네요. 탁월한 선택!!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날과 사워크림&어니언 후기



경쟁브랜드인 프링글스들에게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냉큼 집어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경쟁브랜드인 프링글스, 재커 등과 비교했을 때, 식감이나 맛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거 프링글스야 하고 친구에게 줘도 별 의심 없이 먹을 정도 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차이라면, 오리지날의 경우 표면에 분말가루 형태의 소금기(나트륨)이 상대적으로 적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개를 한꺼번에 집어먹다 보면 감자칩 특유의 짠맛은 있습니다. 먹다보니 맥주 없이 먹게되었는데, 맥주의 중화가 필요합니다.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날입니다. 간단히 봐도 감자칩 표면에 소금분말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입니다. 표면에 하얗게 분말이 뿌려져 있습니다.



맛은 비교하자면 무엇이든 하나만 먹기에는 물려서, 오래 먹기 힘듭니다. 맥주나 콜라 같이 입을 상큼하게 해줄만한 것과 먹는 다면 최고의 궁합이 될 것 같습니니다. 맥주나 콜라와 같은 음료수 생각이 간절하네요.




중량(110g)과 칼로리(550kcal)는 같습니다.




사워크림&어니언에 첨가된 것이 맛의 차이를 만듭니다. 100원의 가격차인인것이죠.





성분도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나트륨(소금)은




사워크림&어니언 170mg , 오리지날이 200mg으로 30mg 더 들어있네요.





그리고 사워크림&어니언에는 우유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맛에 프링글스나 재커에 비해 덜 짜게 느껴질 뿐이지 먹다보면, 노브랜드 감자칩이나 프링글스나 재커나 거기서 거기인 인듯합니다. 먹다가 불현듯 감자칩을 허니버터맛으로 만들면 어떨까? 왜 허니버터맛 감자칩은 없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짠맛은 술을 땡기게 하지만 짠맛 - 단맛 - 짠맛은 무한 흡입이 가능한 테크인데. 제조사측에서 허니버터맛 감자칩을 출시한다면 지금이라도 큰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제조사는 말레이시아의 Kilang Makanan Mamee라는 회사입니다. 스낵 브랜드로 MISTER POTATO라는 독자브랜드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 광고 동영상을 끝으로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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