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맥주가 필요할때, 사당역 11번 출구 수제맥주집 펍 브로이제트

요즘 수제맥주을 맛본 뒤로 인근의 수제맥주집에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당역 11번출구에 바로 인접해 있어 찾아가기 쉬운 수제맥주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반디앤루니스 서점쪽 출구로 방향을 잡으면 사당역 11번 출구로 쉽게 향할 수 있습니다. 도우가 얇은 플람스 피자가 맛있었던 펍 브로이제트입니다.

사당역 맥주가 필요할때, 사당역 11번 출구 수제맥주집 펍 브로이제트

 

사당역 반디앤루니스 서점쪽 11번 출구로 방향을 잡습니다.

 

 

11번출구로 나와 정확히 오른쪽 뒤를 보게 되면

 

 

수제맥주집 펍 브로이제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수제맥주집 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었고,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수제맥주가 무엇이다라는 것을 느끼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

 

 

안주로는 다양한 야채가 어우러진 플람스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안주인데 독일식 피자로 얇은 도우에 여러종류의 신선한 야채를 얹어 아주 가볍고 담백한 피자였습니다. 맥주안주로 가볍게 즐기기에 이상적인 안주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고르곤졸라피자 보다 가볍고 담백합니다.

 

 

플람스 피자로는 부족해서 훈제삼겹살바베큐로 주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보다는 안주가 더 맛있었던 펍 브로이제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