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대로 편안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을 것이다. 2017년 퇴사 이후 갭이어(Gap year)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70년을 준비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었습니다. 견디고 버티는 기존의 삶을 과감히 포기하고, 나 다운 삶을 위한 나름의 투자였습니다. 가시적인 성과(결과) 보다는 도전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나름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베짱이) 다운 개성과 멋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환경 구축 중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편안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을 것이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인간관계입니다. 물리적인 만남의 빈도는 줄이면서, 상황에 맞게 유연하고 담백하게 상대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중간정리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영점조정은 잘맞춘거 .. 생활정보/독거남 이야기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