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며, 면접에 임하는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지난 9월 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기획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분야의 기업에 입사지원을 하였고, 과분하게도 수많은 업체와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크게 웹에이전시, SI솔루션업체, 자체서비스회사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지난 번에 작성했던 채용도 서비스인 시대, 구직자를 고객으로 생각하는 채용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의 후속버전에 해당하는 글을 공유합니다. 면접은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며, 면접에 임하는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본 글은 베짱이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상황에 기반한 글이기 때문에 일반화될 수 없으며, 베짱이의 극히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원래 블로그의 원래 취지 자체가 그러하답니다. 1인 미디어로서의 가치가 바로 블로그입니다. (다만, 상업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