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불청객이 찾아옵니다. 바로 모기와 나방파리 등 날개 달린 해충들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최대한 자주 배출하고, 모기나 나방파리 등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등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베짱이가 사는 원룸은 공간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모기 등 해충이 한번 유입되면, 그날 잠은 포기해야 합니다. 에어컨이 없으면 시체처럼 축 늘어집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그 것 들 이 몰려온다. 모기와 나방파리 그리고 대충과 익충

노후 정도가 심한 원룸에 2년 정도 살아보니, 눈이 보이지 않는 위협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퀴벌레와 곰팡이, 그리고 여기저기 나뒹구는 생활쓰레기들을 먼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이런 건 위협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관리를 합니다. 상대적으로 개미, 나방파리, 날파리, 모기, 미세먼지, 라돈, 유해균 등이 더 심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이유로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 것 들 이 몰려옵니다. 쳐 맞기 시작하면 계속 쳐 맞게 됩니다.


쳐 맞기 전에는 누구나 계획이라는 것을 합니다. 모기가 한마리 보이기 시작할 떄, 베짱이는 전기모기채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모기를 괴멸시키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방파리(병균전파)는 작아서 전기모기채가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기의 진정한 활동시간은 베짱이가 깊은 잠에 빠져들었을 때입니다. 모기 소리가 날때마다 전기모기채를 휘두르기 힘듭니다. ㅠ



모기, 나방파리의 생애주기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모기는 지면으로 부터 1.5m 정도의 위치를 비행하는 특성이 있으며, 날개가 빈약해서 비행지속시간이 길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흡혈 대상 주변의 벽면 등에 착륙하여 기회를 노립니다.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모기)로 성장하며, 보통 5~14일이내에 이 모든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한국 모기 기준 영상 15도 이하에서는 흡혈활동을 하지 않기에 날이 따뜻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활동을 시작합니다. 다음은 나방파리입니다.


나방파리는 모기와 달리 흡혈 등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물때 등 오염물질을 먹고 살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병균을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원룸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는 싱크대와 냉장고, 침대 등이 한 공간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실 하수구에 살던 나방파리가 화장실 바닥 물때 찌꺼기를 먹고 살다가 설거지가 끝난 식기와 음식물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닌 다고 생각해보세요. (식중독 ㅠ)



간단한 해결책으로 하수구에 주기적으로 끓는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그럼 부화 준비중이거나 부화하여 성장하고 있는 해충을 일시적으로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기존 하수구 트랩은 하수구 배관과 하수구 뚜껑 사이에 항상 물이 고이는 구조로 이곳이 해충들의 전초기지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들의 본진은 하수구 내부와 이어진 정화조, 배관 등등 입니다. 거기서 꾸준히 유입됩니다. ㅠ..ㅠ


정화조의 끝은 어딘지 모르지만 외부에 개방되어 있고, 자연에 존재하는 수많은 모기와 나방파리 등에게 따뜻한 피난처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 끝 어딘가는 사람이 이용하는 화장실 배수구 등과 배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땅속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한 기온이 유지 됩니다. 겨울철에도 모기가 보이는 이유입니다. 심지어 겨울철에는 실내 난방을 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오래 생존합니다.


베짱이는 하수구 트랩을 구입하여 화장실 하수구 표면에 설치했습니다. 구조는 단순하며, 동그란 마개가 물이 배출될때는 열리고, 물이 배출되지 않을때는 하수구를 막는 구조로 하수구에서 화장실 등 실내로 악취와 유해 해충의 유입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100% 믿지 마세요. 베짱이는 하수구 트랩 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보수용 방충망을 추가로 부착했고, 화장실 천장 환풍기에도 보수용 방충망을 부착해주었습니다.



모기와 나방파리 등 날개 달린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손과 휴지 등으로 물리적인 힘의 우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충은 작고 날쌥니다. 허우적대는 베짱이 손을 피해 순식간에 베짱이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어딘가로 숨어버립니다. 전기모기채와 같이 허공을 가르는 것만으로도 모기를 죽일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면 쉽습니다.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했던 모기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날아갑니다. 전기충격 후 꼭 휴지로 확인사실을 해줘야만 합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합니다. 빛에 민감한 특성을 활용하여 LED전등으로 날개달린 유해해충을 잡아 가두거나 전기충격으로 괴멸까지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LED 해충 포집기가 유혹하는 LED 불빛 보다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등의 체취가 모기에게 1000배는 더 매혹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인간이 없는 빈 공간이 아닌 이상 LED 해충 포집기는 돈낭비라는 결론을 다수의 리뷰로 확인했습니다. 정녕 방법이 없을까?


<고양이 마약 캣닙(네페탈락톤 성분)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바쁘시면 5분 40초부터 보세요.>


향초나 오일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충분히 환기가 되지 않는 공간에서는 미세먼지 둥의 증가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집 마당에 키우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 혹은 그이상을 쉽게 잃게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닫아 두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노후화된 원룸일수록 화장실 문 손잡이나 경첩 등이 녹슬어서 정상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양파 껍질의 아릴, 황화합물 성분이 모기를 쫓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는 베짱이가 즐겨먹는 식재료인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 바로 실행에 옮겨 보았습니다. 현재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는 어렵지만 베짱이는 실내정원을 꾸며서 상추, 꺳잎, 대파 등의 채소류를 길러보고 싶습니다. 여기에 캣닙도 위시리스트에 추가해야겠습니다. 여름철 모기 너무 싫습니다. 이외에 세척 후 말린 계피를 놓아두면 모기퇴치에 좋다고 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것 부터 하나둘 실행해보았습니다. - 양파껍질


<양파 손질 후 남은 양파 껍질을 실제 모기 동선에 메달아보았습니다.>


양파는 바퀴선생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양파껍질을 분류할 때, 양파 과육과 분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모기를 쫓으려다 바퀴선생을 유혹할 수도 있습니다. 양파껍질의 아릴과 황화합물 성분을 모기가 기피한다고만 알려져있을 뿐, 그 이상 효과 측정과 관련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일단 식재료로 사용할 양파를 손질하고 남은 양파껍질을 말려서 양파망에 넣어 모기 주요 동선에 메달아 두었습니다.


바퀴선생의 유입 경로 1순위는 주방 하수구 배관과 이음새입니다. 보통 배관 속 음식물 찌꺼기를 우려하지만, 싱크대 아래 바닥과 하수구배관 이음새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곳을 실리콘 등으로 막아줘야만 합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자주 배출하고, 여름철에는 플라스틱 음식물수거용기 대신에 음식물처리봉투를 이용하여, 그때 그때 배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퀴벌레 최악



인터넷 정보 중 95% 이상은 쓰레기 혹은 광고입니다. 남이 적은 걸 아무 생각 없이 훔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A가 작성한 내용을 B가 복사해서 공유하고, B가 공유한걸 Z까지 아무런 검증없이 공유하면, 어느새 다수가 믿는 진실로 굳어지는 형태입니다. 한국의 기자들 대부분 이런 패턴으로 팩트체크 없이 가짜뉴스를 소비해왔고, 그 피해는 노예계층인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봅니다. (블로그도 좀 생각하고 운영했음 합니다.)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말린 양파껍질을 메달아두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효과가 화장실 하수구를 막아서인지, 현관문틈막이 시공의 영향 때문인지, 검증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파껍질을 활용한 모기퇴치를 실행한 이유는 캣닙의 네페탈락톤 성분과 양파껍질의 아릴과 황화합물 성분이 모기가 기피한다고 그나마 구체적 성분명이 표시되어 있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입니다.


<창문 하단틈막이 - 현관 문틈막이 - 화장실 환풍기 방충망 작업 - 화장실 배수구 방충망 작업>


베짱이는 1)현관문 틈을 모두 막았습니다. 2)창문 하단 물이동로도 방충망을 부착했습니다. 3)화장실 하수구 표면에 하수구 트랩과 보수용 방충망을 추가로 부착하였습니다. 4)화장실 천장 환풍기 표면에 보수용 방충망을 붙였습니다. 5)말린 양파껍질을 모기의 주요 출몰지점과 출입동선에 메달아두었습니다. 6)유사시 사용할 전기모기채를 구입했습니다. 7)화장실 손잡이를 고쳐서 화장실문을 닫고 생활합니다. 모기야 보지 말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절대 베짱이가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기만 하지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는다. - 짐 로저스 " 의 말 처럼, 현재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망치고 있는 스스로를 저주하세요. 왜 가만히 있는 병신같은 베짱이를 대단하다고 추켜세우시나요? 전 그냥 할일없는 백수일 뿐입니다.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삶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두고, 생각한대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쌩뚱 맞지만, 자기 착취와 자기 합리화를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나의 무능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타인을 우상화하고, 그들이 그런 결과를 이끌어내기까지의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그럴 듯해 보이는 결과만 부러워하지 마세요. 병신 되는 지름길이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그럴 듯한 삶 따위는 거부해보면 어떨까요? 현재 구축된 이상적인 인생이란? 나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가치관이고 프레임이라는 의심을 하세요.


아무리 부모라고 하더라도, 24시간 365일 내내 자녀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동물인 인간은 90% 이상 자기의 이익을 위해 움직입니다. 그 대상이 피를 나눈 부모형제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 라고 하지만, 실상은 자기 뜻대로 움직여주길 바라는 이기심이 크게 작용한 말입니다. 적어도 성인이 되었다면, 자기만의 생각을 키워야 하는데, 롤모델을 정해놓고,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


의심하세요. 당연하다고 하는 모든 것들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그래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질문하세요. 한단계 더 나가면, 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하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제각각 이해관계를 계산하고 행동합니다. 베짱이처럼 양질의 정보를 블로그에 무료로 공유하는 병신도 가끔 있습니다. (베짱이의 목적은 퍼스널브랜딩 구축입니다. ^^)



베짱이는 알고 있습니다. 장문의 글을 정독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원래 정보를 제공할때 수용편의성을 고려하는게 맞는데, 습득해야할 허들(글자수)가 많을 수록 정보를 습득하기 보다는 정보 습득을 쉽게 포기합니다. 그래서 글 > 이미지 > 동영상 형태로 콘텐츠가 발전한 것입니다. 즉, 장문의 글을 읽는 수고를 감수하는 사람은 소수인걸 알기 때문에 부담없이 생각을 블로그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장문의 지식을 습득한 사람 중 실제 행동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 이유는 간단합니다. 먹고살기 바쁘거든요. ^^ 여름이면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오고, 사람은 이내 무기력해집니다. 일정한 패턴이 없는 주먹구구식 생활은 이런 계절적 변화만으로도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베짱이는 돈도 안벌고, 매일 매일 뒹굴거리고 있지만, 돈 없이도 풍요롭게 먹고사는 노하우를 스스로 조금씩 체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 되시면 가사를 음미해보세요. 베짱이가 최애하는 자우림의 명곡들입니다. 베짱이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배한 자우림>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AI는 인간을 Bug 취급 합니다.

쓰레기 같은 고민을 생각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당신!!!!,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에게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게 될 겁니다.



사회가 발달할 수록 라이프 스킬(흔한 예로 요리학원 등)을 비싼 돈 주고 배워야 할 겁니다.


패스트팔로워 전략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짜놓은 플랜에 맞춰 기계처럼 단기속성으로 주입식 교육을 받은 결과, 퍼스트무버만이 생존하게 될 가까운 미래에 변호사 등 전문직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즉, 돈 버는 것 이외에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병신들이 많습니다. 근데, 돈이라도 잘 벌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급격한 사회변화로 돈을 잘 벌지도 못하면서, 결혼을 통해 배우자를 착취(과격한 표현 죄송)하면 어떨까요?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양성평등, 지방자치 등 많은 것들이 변할 겁니다. 수구정당인 미래통합당이었다면 그나마 기존 질서를 지키며 여성 등 기존 착취구조가 유지되었겠지만, 이제는 달라질 겁니다. 그나마 월급을 벌어오니까. 밥이라도 차려주고, 잔소리를 참아줬지만, 벌어오는 월급이 여성보다 작은 남성도 많아질 겁니다. 살림기술은 차별화전략입니다.


당신은 벌레입니다. 유익한 익충인가요? 유해한 해충인가요? 아니면 생각 없는 대충인가요?


흡혈(착취)할 대상 근처에 머물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모기인가요? 아니면 밑바닥 찌꺼기 오물 들에 만족하면서 여기저기 온갖 더러운 오물과 병균을 퍼트리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나방파리인가요?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는 모기도 나쁘지만, 암묵적으로 여기저기 온갖 더러운 오물과 병균을 아무런 생각 없이 퍼트리는 나방파리도 똑같은 해충입니다. 같은 애벌레라고 하더라도 누구는 꽃을 찾아 떠나는 나비가 되지만, 절대 다수는 모기와 나방파리와 같은 해충이 됩니다. 당신에게는 모기와 나방파리 같은 해충을 막아줄 양파껍질 같은 존재가 있나요?

<자우림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였는데. 너희들(해충)들에게 내일은 없다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 잘가라. 우리 이제 보지말자.>


집단주의는 점점 개인주의로 변화될 것입니다. 공적인 영역에만 관심을 가졌던 수많은 남성들의 위기입니다. 백치수준인 사적인 영역을 개발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남성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기존 자기착취를 권장하는 사회구조에서 결혼은 남성(자본)과 여성(가사노동)의 결합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가치관이 완전히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요리하는 남자가 늘고, 비혼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결혼은 선택)


오늘도 대충 수습하며 살아가는 오대수 스타일의 미래는 절망적입니다. 초반에 이야기한 모기, 나방파리, 무더위 등은 통제하기 까다로운 외부환경 변화입니다. 기존에는 그나마 인스턴트 배달 음식과 근로소득으로 가성비와 편의성을 추구하며 생존했지만, 누적된 피로와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 누적된 결과, 몸이 망가지고, 병원 치료 횟수가 증가하고, 고정비용이 상승한 결과, 인생이 서서히 망가질 수 있습니다. (위기입니다.ㅋ)



솔직히 메인 키워드인 해충과 대충은 일종의 메타포(metaphor, 행동, 개념, 물체 등이 지닌 특성을 그것과는 다르거나 상관없는 말로 대체하여, 간접적이며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일)에 불과합니다. 베짱이공간 운영 목적은 돈이 아니라 넛지(nudge) 개념이기 때문에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밥을 직접 씹어서 떠먹여주고, 소화까지 시켜서 변기에 따뜻하게 싸놓은 배설물 형태로 제공받는 것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불편하실 겁니다.



돌아갈 곳 없이 떠도는 자에게도 노래와 죽음은 다정합니다. (어서와~ 가는 데는 순서가 없어~)


베짱이가 자우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사가 철학적이면서 부드럽고 직설적으로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뇌를 씼고, 삶을 다시 설정한 다음, 거짓과 진실이 무엇인지 보려고 노력하세요. 시간 되시면 자우림의 노래 중 벌레와 뱀 등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느끼는 게 있으실거에요.


<나는 왜 여기 있을까? 나는 왜이리 쓰레기같을까? ㅠ..ㅠ 자우림 노래나 들으면서 위로 받아보면 어떨까요?>


글 내용은 유익하셨나요? # 구독하기 버튼과 TAG 버튼을 클릭 #하시면 보다 편하게 새 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베짱이 공간의 모든 저작물은 단순 링크 참조를 제외한 모든 외부 참조를 불허합니다. *

가로825세로100광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20.06.02 21:5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06.02 22:12 신고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고,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경향이 있지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우물 안 개구리인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사람들은 이기적이다라는 것을 기본값으로 놓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괜히 저 사람은 다를거야. 라는 희망고문을 시작하면 결국 다치는 건 희망고문한 본인뿐인 경우가 많죠. 근데 기본값을 저 사람은 원래 저래. 라고 생각하면 조그마한 변화에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거에요. 어차피 그 사람이 어떻든간에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요. 나는 그냥 내가 갈 길을 가면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최신글만 읽고 가는 게 일반적이라면 그 사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 사실 정보에 기반한 역이용 전략을 짜서 이용하면 되죠. 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해충은 기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해충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인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보통 바퀴벌레는 고온다습한 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건조해서 그런거 같아요. 자세한 것은 CESCO 같은 해충방제전문업체에게 답변을 미뤄봅니다. ㅋㅋ

  3. BlogIcon 몽산포정다운 2020.06.03 14:40 신고

    오랫만에 왔습니다 !!
    여름철 모기 바퀴 나방 어휴.. 생각만해도....
    재작년에 바퀴가 생겨서 고생햇던 기억이 나네요. ~~
    올여름도 잘 보내자구요 ^^*

  4. BlogIcon 평강줌마 2020.06.04 20:06 신고

    여름이면 벌레들 때문에 고생을 하네요.

    저는 긍정파워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자고 하는 1인이랍니다.^^
    최대한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하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BlogIcon 베짱이 2020.06.04 20:58 신고

      여유가 있으면 사람은 베풀게 되는 거 같아요. 반대로 여유가 없으면 상대적으로 베풀기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ㅋㅋㅋ

  5. BlogIcon Deborah 2020.06.05 17:02 신고

    아. 긴 장문의 글 정독 했습니다.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하는 글이 베짱이님 글이네요.
    양파 같은 존재가 되면 좋은데
    세상은 벌레 보다 못한 인간이 많아요
    그 중에 이번 미국의 조오지 플로이드 사건을 일으킨
    백인 경찰이 그렇다고 봅니다.
    정말 쓰레기죠. 어떻게 한 생명을 ㅠㅠ

    자우림씨 노래 참 잘해요
    저도 몇 곡은 들어 봤는데요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

    노래의 색깔이 있는 아티스트의 자부심이죠.

    직접 연구 하신건가여
    벌레 퇴치하는 방법 아주 좋아요
    이런 팁을 잘 활용하면 좋겠네요

    제가 사는 환경은 대체적으로
    깔끔해서 이런 벌레 하고는
    거리는 좀 먼데여.

    그래도 알아두면 도움 많이 될 것 같네요.


    동물원 음악에 반응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06.05 17:28 신고

      커다란 생태계 관점에서 보면 해충과 익충은 다 제각기 역할이 있는 거 같아요. 관점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해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익충이 되기도 하죠.. ㅋㅋㅋ 바퀴벌레도 인간에게는 해충이지만, 쥐 같은 동물에게는 소중한 먹이가 되기도 하니까요. ㅋㅋㅋ 흑인 과잉진압으로 문제가 되는 경찰관의 경우에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안타깝게 사망한 흑인의 이력 또한 화려하더군요. ^^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 상황 장기화로 불만이 끓어오르는 중인데,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준것은 확실한 거 같아요. 더불어 제 글은 장문이라 쉽게 읽기에는 진입장벽이 다소 높아보이지만, 일단 읽어보면 문장의 음절하나하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합니다. 문장과 문장이 연결되어 하나의 단락이 만들어 지는데. 단락하나는 매우 쉽게 읽혀지고, 단락마다 말하고자 하는 핵심주제는 하나입니다. 그 단락(소주제)가 모여서 하나의 대주제(제목)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그러한 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은 아주 조금만 읽어도 핵심주제를 유추할 수 있고, 읽다보면 저절로 끄덕여지게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심하게 말하면 단순한 감정을 배설하는 수준의 글이 아닌 정제된 글을 추구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잦은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6. BlogIcon oneday story 2020.06.05 21:17 신고

    오오 캣잎이 모기를 쫓는다는것은 처음알았네용

  7. BlogIcon 핑구야 날자 2020.06.09 06:41 신고

    청결이 해도 해충은 생기는 거 같아요 올해도 조심해서 보내야 하겠지요

  8. BlogIcon 야리짠 2020.06.09 11:53 신고

    해가 길어 여름을 좋아하는데 각종 벌레와 모기들은 사람을 조금 귀찮게 합니다ㅎㅎㅎ

  9. BlogIcon 리뷰쏙 2020.06.10 23:16 신고

    올 여름은 더 심할거에요.
    걱정 입니다.ㅜㅜ

    • BlogIcon 베짱이 2020.06.11 02:57 신고

      전 나름 대비를 해서 인지 작년과 비교하면 아주 쾌적하네요. 모기도 나방파리도.. ㅋㅋ 모기에 전혀 물리지 않은건 아닌데.. 작년에 워낙 심각하게 물려서... 나방파리는 확실히 방충망 크기 보다 작은 것들만 가끔 눈에 보이네요. 화장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것이 확실하네요. 작년에는 정말 큰 성체들이 많았는데.. 화장실 하수구에 해충방지트랩도 설치하고 그 위에 방충망을 깔았더니 방충망 틈을 통과할만한 크기의 나방파리가 가끔 보입니다.

  10.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6.15 11:11 신고

    우리집도 숲이있어 벌써 전쟁 모드로 돌입했 습니다ㅠㅠ

  11. BlogIcon elenamelody 2020.06.15 23:57 신고

    저도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니 날파리와 전쟁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방충망 생각못햇는데 해야겠네요!! 화장실에서 계속 날파리가 올라와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고있던참이랍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06.16 00:24 신고

      다이소에 가면 시즌상품으로 보수용 방충망을 판매합니다. 대형 사이즈가 2입 1개를 1천원에 판매합니다. 저는 환풍기에 1개, 화장실 배수구에 1개 설치해줬어요. 환풍기크기에 따라서 대형사이즈가 조금 작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배수구에는 하수구로 내려가는 이물질(머리카락 등)이 방충망에 1차로 걸려서, 가끔 그걸 제거하는 작업을 해줘야 하더군요. ㅋㅋ 참고하세요. ㅋㅋ

  12. BlogIcon 예쁜엄마♡ 2020.06.16 06:44 신고

    저도 그저께 뿅망치로 한마리 잡았어요ㅠㅠ

  13. BlogIcon 져니21 2020.06.16 09:06 신고

    모기 쫓다가 바퀴벌레가 오면 안돼죠ㅠㅠ
    벌레 너무 싫네요 유용한 팁 잘보고 갑니다!

  14. BlogIcon Chatterer 2020.06.17 11:20 신고

    안녕하세요 ^^

    아정말 이번여름도
    벌레들과의 전쟁이 ㅠㅠㅠ
    베짱이님이 하신거처럼 저도 한번
    다 붙여 봐야겠어요 ㅎㅎㅎ
    이번여름엔 벌레없는 집에서
    살아야겠어요 ㅎㅎㅎㅎㅎ

    베짱이님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구요
    자주찾아뵐께요
    ^^

    • BlogIcon 베짱이 2020.06.17 11:39 신고

      환기구랑 화장실 배수구 정도는 하면 효과적일 거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워낙 현관문 틈이 커서 틈막이 작업을 해준거구요.

  15. BlogIcon 부자엄마로 살기 2020.06.20 20:49 신고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구독할게요

  16. BlogIcon 정보인플루언서 2020.06.25 23:58 신고

    댓글이 어마무시하네요.. 인싸시네요..인풀루언서실듯..

  17. BlogIcon 필굿아재 2020.07.13 22:43 신고

    모기와의 전쟁중입니다 도저히 안되서 저는 모기 잡는 램프을 사버렸어요;; 타닥~ 하고 감전사 할때마다 놀라면서도 통쾌함을 느끼고 있어요~! ㅎㅎ

    • BlogIcon 베짱이 2020.07.13 22:47 신고

      모기램프는 모기포집기 보다 모기를 유인하는 능력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화장실과 현관문 배수구 환풍기 등을 손보고 모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변화를 느끼는 중입니다.

  18. BlogIcon 밍두부맘 2020.07.17 14:16 신고

    날파리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아요... 쪼꼼해서 잡기도 너무 힘들어요... 고층 아파튼데도 어디서 벌레가 들어오는지 ㅜ.ㅜ 크크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19. BlogIcon sotori 2020.08.04 09:15 신고

    아.. 저도 이사를 갔는데 그 집에 날파리가 엄청 많아요 ㅠㅠ

    • BlogIcon 베짱이 2020.08.04 13:37 신고

      날파리는 음식물 쓰레기 등을 정비하셔야 할 거 같아요. 나방 파리는 화장실 청소를.. ㅋㅋ 모기는 방충망 등 외부와 맞닿는 틈새를 막아야 해요.

  20. BlogIcon 요미녀 2020.09.01 13:11 신고

    오..! 갑자기 날파리 정보 보려고 들어왔다가 인생교훈 글이 가득이네요~ ㅋㅋ 구독하고 갑니당

  21. BlogIcon 이웃집주식남 2020.09.24 21:12 신고

    양파껍질이 이런 효자노릇을 할줄이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양파를 엄청 좋아하는데 껍질은 해충에게 나누어 주어야 겠습니다.
    자주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