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 양꼬치엔 역삼동 매화램 양꼬치!!
나름 고기 덕후(?)라고 자부하며,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뿐 아니라 생선까지 집에서 구워먹는 베짱이가 드디어 양꼬치를 먹어보았습니다. 양꼬치는 조금 진입장벽이 있는 특수부위(?)라는 인식이 조금 있었습니다. 양꼬치 특유의 냄새나 향신료(쯔란)에 대한 오해가 낳은 결과입니다. (매화램 양꼬치 맛있습니다.) 역삼역 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 양꼬치엔 역삼동 매화램 양꼬치!! 양고기는 주로 유목생활을 했던 몽골인(징기즈칸)들이 주로 먹었던 고기입니다. 특히 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인은 우리 몸의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작용)을 합니다. 양고기를 즐겨먹었던 몽골인들의 체격(기골)을 보면 그 효능을 입증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특히나 체격은 곧 정력(양기)과도 연관되는 부분입니다. 유목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