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마트에 비치된 전자저울로 무게(g) 만큼만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Feat. 셀프 전자저울 사용방법 for 1인가구 등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바나나를 g당 398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바나나는 한송이 가득 가격표가 붙어있었고, 당시 문서작성 아르바이트를 하던중이라 간단히 아침과 점심으로 대충 먹을 생각으로 소량만 필요했는데, 큰 바나나 한송이를 모두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괜히 많이 사다놓으면 변질되고, 먹을만큼만 자주 사는 게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그래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해결책을 찾았습니다.마트에 비치된 전자저울로 무게(g) 만큼만 합리적으로 구매가능(채소, 과일 등) 특히나 요즘 1인가구 등 가족단위가 점점 작아지는 분위기여서, 이런 구매방식을 아직은 많이 익숙해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저 많은 양을 사게 되면, 신선한 상태에서 다 먹지 못하고 분명히 많은 양이 썪어 버리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