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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지난 글[드디어 원룸 탈출 합니다.(5년 걸림) 국민임대 36형 (3,720만/13만)]의 후속 포스팅입니다. 이사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주요 프로세스는 1)기존 임대차계약 해지 2)신규 임대차계약 3)하자보수(인테리어) 4)이사 업체 계약 5)전기, 가스, 인터넷 이전 6)이사짐 싸기 7)이사 순서로 진행 예정입니다. 기존 임대차계약해지와 관련해서 손실 발생 예정 (법이 참 지랄 같음)

이사(탈출) 과정 공유 (6평 노후 원룸에서 11평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사 갑니다.)

현재 기존 임대인의 내용증명 수취거부 등 연락두절 및 배째라 상황입니다. (나이만 많은 병신아. 빨리 죽어라.) 월세 보증금이 크지 않아 자살 마려운 상황은 아님. LH와 임대차계약은 완료한 상황으로, 하자보수를 접수하여, 통보한 입주예정일에 이사를 완료하면 됩니다. 하자보수 요청사항은 1)주방 : 싱크대 높이 95CM로 상향 2)화장실 : 높이조절 세면대 설치 3)거실 : 미서기 문과 문틀 제거 4)침실 : 바닥 문틀 및 문 제거 예정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겁니다.

 

문제가 심각할 수록, 침착해야 합니다. 조급함이 문제를 악화시키며, 조급함은 당신의 머리 속 상상에 불과합니다. 현실로 구체화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며, 충분한 예방적 조치 등으로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가 가능합니다. 가뜩이나 암울한데, 멘탈까지 털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 기본값이며, 어리숙한 청년들은 기성세대들의 손쉬운 먹이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사전 대비는 필수임)

 

 

넌 병신이 맞아. 그래서 주제파악을 뼈져리도록 잘해야 돼.

 

주제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요즘 왜 이렇게 잘 풀리지? 라는 생각이 들 수록 겸손해져야 합니다. 회광반조(回光返照, 사람이 죽기 직전에 잠시 원기를 되찾는 상태를 비유하는 표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그렇습니다. 외부 환경까지 힘든 데, 내부 환경까지 힘들면, 남보다 빨리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선택(이미 많이 하고 있음)을 하게 될겁니다. 외부 환경은 통제가 어렵지만, 내부 환경은 통제가 가능합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베짱이에게 최적화된 공간으로 바꾸려 합니다.

집은 휴식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싱크대 높이가 낮으면, 매일 밥 먹고 설거지 하는 동안 당신의 허리에는 피로가 누적됩니다.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는 화장실 세면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집에서 허리를 숙이는 환경을 제거하면 그만큼 당신의 체력은 올라갑니다. 싱크대 높이를 기존 85cm에서 95cm로 올릴 예정입니다. 세면대 높이 또한 기존 78cm에서 95 ~ 110cm 정도로 높이거나 높이조절 세면대를 시공할 예정입니다.

 

최소 4년 이상 거주할 베짱이 공간입니다. 이정도 선투자는 필요합니다.

혼자 생활하는 데, 침실 문이 필요할까요? 침실 문을 제거하는 것으로 여닫이문 뒤쪽의 죽은 공간을 제거할 예정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잔소리로 부터 자신의 주장을 보호할 능력이나 대응 논리가 필요합니다. 대중의 상식과 당신의 욕구(상상)는 절대 같을 수 없습니다. 스쿼트랙을 구매할 때도 "그냥 헬스장 가라. 오바하지마라"는 부정적의견이 다수였지만, 스쿼트랙 구매는 현명한 선택이었음

 

20230603 현재 세팅되어 있는 베짱이 공간의 가구 배치 현황, 스쿼트랙은 바닥재 수급 문제로 분해된 상태로 보관 중

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극복해야할 고정관념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가구 배치 확정(안)을 보면, 침실의 침대 위치가 새롭습니다. 여닫이문을 제거하면 저런 구조와 동선이 가능해집니다. 보통 창문에 붙여서 배치하는 선택을 많이 하지만, 베짱이는 방문을 제거하는 것으로 침대를 침실의 중앙에 배치하고, 양쪽 동선에 의류 보관 목적의 행거를 설치하는 등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청소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입니다.

 

베짱이의 분리형 원룸 (상태가 좋을 때 찍어놓음)

베짱이 공간의 현실 (화장실만큼은 구조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어려웠음)

가장 심각한 곳이 화장실, 악취와 벌레 그리고 곰팡이의 대환장 콜라보

화장실은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했음. 세면대가 없기 때문에,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거의 폴더 인사 수준으로 허리에 심각한 피로감을 줘야만 했음. 좌변기와 마주보는 벽과의 물리적 거리는 불과 24CM에 불과함. 좌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벽면에 밀착됨. 화장실 문턱은 베짱이에게 엄지발톱적출이라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김(2년 넘게 피부과 진료 중) 싱크대가 낮아서 허리통증 및 사용시 바닥 물바다됨(수건 필수 ㅠ)

 

홀로서기 5년만에 사람 살만한 공간으로 이사갑니다. (원룸 탈출!! ㅋㅋㅋ)

 

 

집주인이 연락(내용증명 수취거절 등)을 받지 않습니다. 추하게 늙지 말자.

 

당신 주변에 좋은 사람들 뿐이라고요? 그건 당신이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추락하는 순간. 순식간에 주변사람들은 약탈자로 바뀝니다.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은 당하는 놈이 병신인 사회입니다. 베짱이는 쉽게 당하지 않기 위해 5년 전 부터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해왔습니다. 만약 생각 없이 수천에서 억단위의 전세금을 이런 식으로 물렸다면 어떻게 될까요? 임대인의 갑질에 농락당하는 겁니다. (젠장!)

 

법 조문 해석 실수로 약간의 손실이 발생 할 것 같습니다. (나이만 많은 병신 임대인의 내용증명 수취거부 등 진상 짓 때문) 내용증명 따위, 수취거절하고 배째라 하면 법적인 도달효력이 발생하지 않음. 공시송달을 하면 되는 데, 법원 검토 후 확정 및 공시송달 2주 진행까지 고려하면 최소 1달이 그냥 흘러감. 공시송달하나 진행하는 데 1달. (임대인의 악의적인 연락두절을 막을 강력한 규제 필요, 불행중 다행으로 계약은 해지됨^^)

 

객관적인 증거 확보 방법

1. 통화 녹음(음성 녹취 - 녹취록 작성 의뢰)
2. 문자 내역(카카오톡 등 대화 내용 이미지 캡쳐, 상대방의 답장이 없으면 상대방이 받지 못했다고 우길 수 있음)
3. 통화내역열람신청서(요청일 기준 12개월까지 가능, 통신사 양식으로 신청, 특정 날짜에 특정 번호와의 통화내역)
4. 대화내용 녹음(음성 녹취 - 녹취록 작성 의뢰)
5. 내용증명(인터넷 우체국, 상대방이 진상인 경우 폐문부재와 수취거부 가능)
6. 내용증명이 상대방에게 도달되지 않았을 경우, 공시송달신청(법원에 신청, 법원 검토-확정-공시송달 2주-법적인 도달효력 발생 순서로 최소 4~5만의 수수료와 4주라는 시간이 소요됨, 법은 돈 있고, 여유 있는 강자의 편임)
7. 요양급여내역(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방문요청, 보험이 되는 병원비와 약조제비내역을 확보, 전산차이로 최근 1~2개월분은 누락될 수도, 정신과 등 민감한 질병이 노출될 수 있으니 보험사 등에는 절대 공유하면 안됨)

그외에 사건 성격에 맞춰, 공신력 있는 기관 및 전문가가 발급한 증명서, 검사서 등이 있을 수 있음

 

다행히 동일 하자 반복으로 인한 임대인 귀책사유로 월세 임대차 계약 해지 됨 ㅋㅋㅋ

 

조급함이 문제였습니다. 3년이란 간절한 기다림 끝에 현재와는 비교 불가한 환경으로 이사 갈 수 있다는 꿈에 부풀은 나머지, 추하게 늙어가는 병신같은 기성세대(임대인)의 병신력을 너무 쉽게 봤습니다. 나혼자 방어운전한다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게 아님을 실전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법주정차위반 합의금으로 받은 400만원이 있어 다행. 인생이란 존나지랄 같다는 명제가 또 증명됨. (법적 경험치 상승함 ㅠ)

 

<청년들이여. 이 나라는 망했다. 어른을 믿지 말고, 청년들끼리 연대해야 그나마 생존 가능하다. / 그러나 청년 분열을 조장함>

 

정신승리에 불과하지만, 같은 60대 쓰레기를 상대로 승리해서 얻은 합의금 400만원으로, 또 다른 60대 쓰레기를 상대로 발생한 손해를 충당한다고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베짱이의 돈이 투입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출하지 않아도 될 손해라는 점에서 베짱이의 판단실수가 합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정신승리하면서 분노를 죽이는 걸 보면 베짱이도 어쩔 수 없는 병신임을 깨닫게 됩니다. (쓰레기통 탈출이 최선임)

 

여기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 것이 이익 (약간의 손실 따위 ㅠ..ㅠ 씨발)

전세 보증금 사기를 당한 청년들이 자살하는 이유 (베짱이는 월세라서 피해를 최소화 한 것)

 

베짱이의 손실 최소화를 위한 법리전략

1. 신의성실원칙 위반(모든 사회 규범-계약의 최상위 원칙)
2. 임대인의 임대차 계약위반에 따른 해지(계약서상 수도누수 등 노후에 의한 하자는 임대인이 고쳐준다라고 명시되어 있음. 2020년 부터 매년 겨울 수도동파와 수도누수 문제가 끊임없이 반복됨. 임대인은 임차인의 문제 해결요청에 성실히 응하지 않았고, 급기야 임차인의 번호를 수신차단하고 무시로 일관하였음, 이에 대해 임차인은 계약상의 법적의무를 다하라고 수개월~수년에 걸쳐 요구하였으나 임대인은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 자체를 거부, 더이상 참지 못하여 묵시적계약갱신의 해지통지 내용증명을 집과 사업장으로 2번 발송하였으나, 폐문부재, 수취거절로 반송)
3. 인격권 침해 (상기 2의 과정에서 갑의 지위를 지닌 임대인은 인격모독성 발언 등을 통해 을의 지위를 지닌 임차인에게 갑질을 하였음) - 입법예고 후 공포가 되었는지 확인 필요(알아보니 2023년 7월 1일 부로 적용예정)
4. 상기 1과 2의 위반사항으로 인해 임차인은 임대차 기간동안 2차 피해(병원비 발생 등)를 입었음.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내역 참고
5. 청구요약 : 임대인은 계약서에 명시된 수도 등 노후에 의한 하자 수리 의무 등 계약 위반. 급기야 피해자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연락을 차단하는 등 무시로 일관. 피해상황을 정리한 내용증명 등 폐문부재, 수취거절로 악의성 입증. 이 과정에서 임차인에게 갑질(인격권 침해)하였고, 임차물의 사용수익하게 유지할 의무와 하자수선 의무를 저버리고, 임차인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강요(갑질)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임차인은 병원 치료 등 2차 피해를 입음.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함.
*부동산 임대차 관련 사기로 임차인들이 자살하는 등 사회통념상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상황

위에는 민사이고, 베짱이는 민사 전에 사기죄로 형사고소할 생각임.

현재 까지 상황 정리하면, 1) 베짱이는 기존 집에서 퇴거(도어락 비밀번호, 열쇠 등 점유권을 임대인에게 반환) 2) 보증금 300만원 중 일부를 임대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해 공제 당함 3) 사기죄 구성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내용증명 발송 4) 녹취록 의뢰 5) 문자 등 증거 수집 6) 사기죄로 형사고소 7)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8) 6~7 진행 상황을 보면서 손해배상청구 소송 진행. 이정도 진행하면 임대인은 대응을 위해 법무사나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를 찾을 수 밖에 없음. 즉, 대응을 위해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법률문서 검토 1건 당 비용이 최소 20만원 이상. 사기죄는 성립이 되지 않아도 경찰 출석 조사를 받아야 하기에 심리적 타격을 줄 수 있음. 임차권 등기명령이 처리 되면, 해당 목적물(원룸)에는 임차인이 들어올 수 없음. 이유는 간단, 부동산에서 등기부등본 떼어 보면, 여기 보증금 안주고 버티고 있는 집주인 있어요. 라는 표기가 되어 있는데, 들어올 임차인이 있을까 싶음. 그리고 5년 동안 살다 나왔기 때문에 크고작은 하자보수 필요. (6월부터 장마와 무더위 시작 ㅋㅋㅋㅋ)

5월 말 이사 후 정리하느라 바빴고, 6월 초 부터 본격적인 베짱이의 공격 준비가 시작 예정입니다. ㅋ
더보기
베짱이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증명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남의 것을 강탈해서 나의 이익을 챙기는 수익구조를 당연시 하는 50대 이상 병신 쓰레기들이 살아있는 한 말입니다. 이들이 죽어 없어져야 하는데, 의학의 발달로 이들은 평균 80세 많게는 100세까지 벽에 똥칠하며 생존할 것이기에 앞으로 최소 30년간은 답이 없습니다. 이들의 손쉬운 먹이감인 청년들은 더 많이 죽고, 더 많이 사회적으로 고립될 것입니다. (이것이 초고령화사회의 현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짜증나서 총 6회에 걸쳐서 과태료 고지서 발송해드림. 베짱이는 스트레스 받으면 준법정신이 투철해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해소해야 합니다. 동네 마트 인근에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차량 번호판 고의가림 트럭이 있어서 과태료 고지서를 전달해줬습니다. 자동차관리법 10조 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하여서도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나이 값 못하는 병신들은 빨리 죽는 게 나음

 

법에 따르면 1천만원 이하 벌금이지만, 그렇게 집행하지 않습니다. 검색결과, 1차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1년 이내 2차 적발시 150만원, 3차 적발시 25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함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는데, 1달 사이에 총 6회 신고가 들어갔으니, 최소 1450만원의 과태료나 1년 이하의 징역형이 확정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아마도 나이만 많은 병신이 아니었을 지 짐작해봅니다.)

 

 

나(베짱이)의 대응 논리가 어떤지 구글 바드에게 물어봤습니다.

 

나이값 못하는 임대인에게 임차권등기명령과 손해배상청구,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해야 할 시간
일단 1) 사기죄 고소 2)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3) 손해배상청구소송 순으로 빌드업 예정입니다. 증거 확보 필수(녹취록 의뢰해야함)

bing ai와 chatGPT 그리고 google bard 총 3가지의 인공지능(ai)을 비교해봤는데, bing ai는 단답식 답변이 짜증남. 단답식으로 답변하고 파생질문을 추천키워드로 제시해주는 방식, google bard는 기준일이나 그런 중요한 숫자에서 헛소리를 많이 함. 그래서 아깐 이거라며? 라고 반박하면, 실수라고 인정은 곧 잘 함. 마지막으로 chatGPT는 3.8 무료버전이라 2022년 이후 최신판인 4.0에 비해 최근 데이터에 대한 대응이 불가능함

 

 

이사 준비 (이사 업체 선정, 이사짐 싸기, 전기/인터넷 이전, 잔금 마련 등)

 

이사 업체는 당근마켓 지역용달업체에 의뢰 했습니다. 단프라박스6개, ㄱ책상, 사무용의자, 254리터 냉장고, 11kg 세탁기, 스쿼트랙, 중량봉, 바벨,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를 엘리베이터가 없는 2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7km 정도 운반하는데, 용달기사분 1인 견적시 15만원에 추가인력 별도 구인(5만)으로 총 이사비용은 20만원이 지출하였습니다. 다수의 어플과 업체를 비교한 결과였고, 인건비가 대부분입니다.

 

단프라 박스는 당근마켓에서 대용량 6개를 총 7천원에 구매해두었습니다. 문제는 스쿼트랙 분해이며,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몽키스패너로 해결하려 합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버리거나 중고로 판매 예정 입니다. 안전한 포장을 위해 전자제품(특히 모니터)은 구매당시 박스를 최대한 버리지 않고 보관 중이며, 확실히 주거가 안정되야 모든 것들이 안정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존을 목표로 살아가려 합니다. ㅠ

 

베짱이는 생존(먹는/자는/싸는 것) ▶ 자존(씻는/노는 것) ▶ 공존(학습/협력하는 것) 발전모델(창업 아이템이기도 함)을 수립 후 실행 중에 있음

전기나 가스는 관리업체에 전화하여 중간정산을 하면 됩니다. 인터넷의 경우, 이전설치비(2~3만원)가 발생합니다. 또한 입주 2주 전 예약을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 보증금의 경우,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그냥 예금 만기일을 기다려서 내돈으로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자지원을 한시적으로 4%까지 지원해줘서, 정기예금 이자수익(월세)을 벌어볼까했는데. 불확실성(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깔끔하게 포기 ㅋ

 

의류와 이불(솜이불 제외)의 경우, 압축팩을 사용하여 최대한 부피를 줄일 예정입니다. 냉장고는 비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동시 충격으로 깨지기 쉬운 계란을 제외하고 이동시 냉장고문이 열리지만 않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총 소요시간이 60분 미만이라 냉기 유출 등으로 인한 음식물 변질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냉장실 : 물, 사과, 아몬드 정도 / 냉동실 : 닭안심살, 냉동밥 정도) 크게 변질되거나할 음식 없음

 

포장을 위해 뽁뽁이를 주문하여, 남은 기간 동안 틈틈히 포장하면 될 것 같습니다. 버릴 것과 가져갈 것을 구분하고, 버릴 것 중에서 당근마켓을 통해 조금이라도 현금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판매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직장 노예 시절 유니폼(정장)과 코트를 어쩔까 싶습니다. 이사들어가는 집의 보수가 끝나면 청소를 하기 위해 스팀청소기도 하나 장만(5천원 당근)했습니다. 스팀 분사 후 수건으로 바닥 청소는 필요할 듯 ㅋ

 

 

베짱이의 계획 (지난 5년간 몸에 묻은 쓰레기 제거하기)

 

생존을 목표로 하던 시절, 주거비용으로 매월 27만원씩 5년(60개월)간 총 1,620만원(1년 324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식비 및 공과금 등을 추가하면 월 평균 75만원(1년 900만원, 5년 4,500만원) 수준입니다. 2023년 6월 부터는 월세, 식비, 공과금 등 모든 고정비용을 월 평균 60만원 수준으로 조정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1년 720만원, 5년 3,600만원, 10년 7200만, 15년 10,800만원) 베짱이의 현금 자산은 1억 (15년 존버 가능ㅋ)

 

 

의료 비용 등 물가 상승률이라는 변수 관리

 

베짱이는 자존을 위해, 로잉머신(실내 전신 유산소 목적 30~50만원), 인클라인벤치(어깨, 가슴 등 소근육 운동 목적 30만원), 헬스매트 50cm * 50cm 10~12개(진동방지 목적 10~20만원)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싱크대와 세면대 높이 조정(허리 생활 피로 누적 방지 목적)은 LH에서 무상으로 협찬(?)해주셨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사업화 자금만 정부로 부터 받으면 자존과 공존 도달 시점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올해 안되면 내년 ㅋ

 

하루살이는 15년살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베짱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로움에 취해도 15년간은 의식주 생활에 심각한 타격을 받지 않는 15년살이가 되었습니다. 과거 10년 남짓되는 직장 노예 시절 현금 자산을 알뜰하게 모았고, 결혼이라는 맹목적인 목표에 불나방 처럼 달려들지 않은 결과입니다.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자기 몸을 불사르며 헌신하다, 헌신짝 처럼 버려질 예정인 경우가 많습니다.(아닐 수도 있음. 태클 반사)

 

베짱이는 암울한 미래세대(이성)를 착취(?)할 예정입니다. 자립기반이 취약한 하루살이(20대)들이 취업도 못하고 자살마려워서 조급해할때, 병신 같은 베짱이(키 181 ㅋㅋㅋ)는 착실히 홈짐에서 근육도 키우고, 잉여생활을 통해 장착한 여유와 안정감을 무기로 20~30대 이성을 공략(또는 착취?)한다는 계획입니다. 30년전 일본의 프리터, 원조교제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현실화 가능한 시나리오 라는 암울한 판단입니다. (관리하자!!)

 

<대한민국은 정점을 찍고 추락하는 중입니다.>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이 방산 성과 등을 보면 잘 나가는 듯 보여집니다. 국뽕에 취하면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위에 첨부해드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시작 시점과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정치상황이 의원내각제로 개편이라도 되는 날에는 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성과(?)와 여야 정치인들이 상대방을 저격하는 방식으로 정치생태계를 만드는 상황을 보면 답(미래)이 없음 ㅋㅋ

 

<저활력 청년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저활력 청년이 나이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둥바둥 살지 마세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수급자가 되는 것이 생존 전략으로서 가치 있을 수 있습니다. 베짱이는 지난 5년간 시행착오 끝에 그냥 15년살이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15년간 현상 유지를 하거나 그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면 이익인 상황입니다. 큰 욕심 없이 가늘고 길게 살기로 인생 전략을 수정한 결과,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 살기 위해 먹고 자고 싸는 생존 분야에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ㅋㅋ

 

 

보증금 구하기 (버팀목대출 vs 경기도 협약 대출 중 택1)

 

은행 대출 상담 결과, 3,000,000원까지 대출이 나온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최대전환보증금 37,138,000원에서 7,138,000원은 자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버팀목 대출 금리는 1.6%이며, 경기도 협약 대출은 6개월 변동금리의 경우 4.73%이며 1년 고정금리는 4.67%였습니다. 경기도 협약 대출의 경우, 경기도에서 저소득층 이자지원 제도로 2023년에 한시적으로 4%를 지원하여, 실질금리는 0.73%와 0.67% (2024년에 축소 가능)

 

결론적으로 버팀목 대출을 1.6% 금리로 원금만기일시상환조건으로 받을 예정. 2년(24개월)간 이자는 960,000원이며, 월 40,000원의 이자 지출이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동과 경기도의 이자지원 축소 가능성 등 불확실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모험하지 않기로 함. 경기도에서 2024년에 지원한도를 축소한다면, 손해이기 때문이며, 중도상환수수료까지 고려했을 때, 1.6% 고정금리인 버팀목 대출이 최선인 상황입니다.

 

참고로 신협은 3000만원까지는 1.4%만 공제함 (은행은 15.4% 공제함)

베짱이의 현금 자산은 1억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버팀목 대출을 받는 이유는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간단히 3000만원의 대응자금(베짱이돈)을 대출받은 금리 이상의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예대마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신협의 예금 금리는 1년에 4.5%이며, 2년에 3.8%였습니다. 따라서 2년에 3.8%에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 범위에 따라 최소 968,880원. 최대 1,288,080원 이익

 

요약 :
버팀목대출(연 1.6%, 3000만원, 월 이자 지출 40,000원)
베짱이 3,000만원 예금(연 4.5%, 월 이자 수익 110,925원 | 연 3.8%, 월 이자 수익  93,670원)
예대마진 70,925원 ~  53,670원 발생 (월세는 72010원이며 공용관리비는 46,000원에 추가로 전기요금 3만원, 겨울철 난방용 가스비 5만원)

* 결론적으로 예대마진으로 대출이자를 제외하고도 월세의 90% 정도를 충당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방식이 금융산업이 돈버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조달금리로 빌려와서, 가산금리(마진)을 붙여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금융산업은 필요악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면 모를 수록 당하기 쉽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대출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굳이 내 돈 투입하지 않고도 충분히 이윤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베짱이가 부유하다는 말이 아님, 베짱이는 백수에 병신임)

 

부유한 척, 여유로운 척 코스프레 중입니다. 당신과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베짱이는 베짱이의 주제가 병신임을 잘 알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당신 같이 인생에서 무리수가 될 짓을 가능하면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베짱이는 신용카드도 없고, 이번에 받게 될 버팀목 대출이 생애 첫 대출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신용카드도 없고, 대출 하나 없는 미친놈이 어디있냐구요? 여기 있습(니다. (고생을 사서하는 병신 베짱이 ㅋㅋ)

 

 

임대인을 형법 제 347조 사기죄로 고소 예정 (합의 결렬됨)

 

사기죄의 구성요건은 1)기망행위(거짓말 등 속이는 것) 2)재물의 편취(기망행위를 통해 재산상의 이익을 보는 것) 3)편취의 의사(쉽게 말해 속여서 재산상의 이익을 볼 고의가 있었느냐)입니다. 당연히 사기죄 구성요건을 충족한다 판단하여 고소를 준비 중이며, 사기죄가 성립하게 되면, 형사처벌이 추가됩니다. 검찰 송치 여부를 떠나, 임대인 압박카드로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증거로는 녹취록과 문자내용, 계약서가 있음 ㅋ

 

상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2018년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27만원으로 월세 임대차 계약 체결(특약사항으로 노후로 인한 하자는 임대인이 고쳐준다라고 명시) 2)2020년 12월 부터 매년 수도 누수, 동파, 보일러 동파, 천장 비샘 하자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 3)임대인측은 그런 건 세입자가 알아서 해야지라는 등 매우 불성실한 태도로 문제 해결이 급한 베짱이가 스스로 해결해도록 암묵적으로 강요 4)2023년 4월 계약해지 통지

 

5)임대인의 집과 사업장으로 총 2회 내용증명 발송했으나, 폐문부재, 수취거절로 반송됨. 6)계약서에 명시된 연락처로 전화, 문자, 소리샘 녹음하였으나, 베짱이 연락처가 수신차단되어 있음을 확인 7)수소문 끝에 임대인과 대면하여 계약 해지 의사 통지 및 손해배상 청구 8)합의를 위한 대화가 결렬되어 법적인 조치 불가피해짐 9)임대인과 대화과정에서 계약서에 연락처를 부인 연락처를 기입하며, 나는 몰랐다. 억지 주장 펼침

 

10)사기죄 구성요건 확인 결과, 가능하다는 판단 11)옆집 등 다수의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서에 임대인 연락처가 아닌 임대인 부인 연락처가 기재되어 계약된 사실을 파악 12)건축한지 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에 대하여 임차인이 하자보수 요청 등을 해올 것에 대비하여 대리인(부인)을 세워, 하자보수 등 목적물(집)의 사용 수익하게 유지할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편취의사) 파악 13)사기죄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 작성 중 ㅋ

 

베짱이는 불법주정차 빌런을 상대로 2건의 형사고소를 진행한바 있고, 형사 처분(벌금)과 함께 민사소송으로 400만원의 조정합의금을 받은 사실을 나이 값 못하는 임대인이 알았더라면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듦. 베짱이는 초기에 보증금 300만원과 손해배상 250만원을 요청했으나, 임대인은 이를 거절하였고, 베짱이는 법대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음. 아마 임대인은 2배 이상 추가 지출하지 않을까 예상됨 ㅋㅋ

 

쫄리는 놈이 무리수를 두게 되어 있음. 주방과 욕실 그리고 양변기 하수구까지 보겠다네요. ㅋㅋㅋ 알아서 사기죄 증거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값도 못하면서, 주제 파악도 못하는 임대인은 문자로 계약 종료 후 방의 상태를 보고 변색, 파손, 고장 등 이상유무 확인 후 보증금을 공제하여 입금하겠다는 주장을 펼침. 베짱이는 월세 계약을 했음. 월세에 매달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건축한지 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에서 반복되는 노후 문제로 발생한 하자때문에 계약 해지를 하는 것인데, 이 무슨 병신 같은 소리인지. ㅋㅋㅋ (사기혐의를 알아서 키워주고 있음)

 

임대인은 이러한 행태는 나 부동산 사기 치고 있어요. 과거에도 이렇게 했더니 잘 먹혔어요. 이번에도 그럴 꺼에요. 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문제는 사기치는 대상이 베짱이라는 것. 베짱이는 임대인과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수집해놓았음. 문자, 전화녹취, 대화녹취, 내용증명, 병원비(건강보험요양급여내역) 등등을 이미 확보한 상태. 현재 이사짐과 대출, 사업계획서, 발표평가 등으로 바쁜 상황일 뿐. (조져야겠음ㅋ)

 

불법주정차 위반으로 1천만원 이상 뜯어내지 못한 이유가 코로나 등으로 나이 값 못하는 병신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이유였는데, 부동산 사기로 청년들이 자살하고 죽어나가고, 저출산 등 사회문제가 심각한 이때, 우리 형사, 검사, 판사님들이 누구에게 유리하게 생각해줄 지 궁금해짐. 베짱이는 5년간 연체 없이 월세를 납부했는데, 쓰레기 같은 임대인은 이지랄 하고 있음. 이것이 나이 값 못하는 늙은 것들의 일반적인 사고방식

 

 

보증금 300만원과 손해배상금 따위 1년 정도 늦게 받아도 아무 상관 없음 ㅋㅋㅋㅋㅋ

늙은 사냥꾼에게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더 중요함, 날 건드리면 너도 병신된다는 메시지 제공 필요

 

 

공사 후 베짱이 공간 (싱크대 높이 상향, 미서기문틀과문 제거, 침실 문과 문지방 제거, 세면대는 입주 후 설치 예정

싱크대 높이 측정 결과, 바닥면에서 싱크대 상판까지 94cm가 나옵니다. 키 181cm인 베짱이는 이제 요리, 설거지 등을 할때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주방과 거실겸침실을 구분하는 미서기문과 문틀을 제거하니 확실히 넓어보입니다. 아직도 거슬리는 틀이 존재하지만, 벽과 이어지는 부분이라 제거하려면 드릴로 깨야 하는 상황이라 이정도 수준에서 만족하려 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대만족인 상황입니다. ㅋ

 

이사에 따른 거래비용 등 정리

1. 이사짐 싸기
대용량 단프라박스 6개 7천원에 중고 구매
스쿼트랙 분해를 위해 다이소에서 몽키스패터 1개 구매 2천원
1주 전 부터 이사짐을 싸기 시작(집이 좁아서 이사짐 싸는 난이도 매우 높음.
특히 스쿼트랙 같이 위험한 철제 프레임을 매우 좁은 공간에서 분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지만, 베짱이는 해냈음

2. 이사 업체 계약
당근마켓, 센디(용달화물서비스), 짐싸 등 비교 견적 받아본 결과
당근마켓으로 용달기사 1인+1톤용달차를 15만원에 계약(차량 이동 거리 약 25분 내외)
추가로 아는 지인분 2시간 이사짐 단기 알바 구인 (2시간에 5만원 드림)
*짐싸와 같은 어플은 견적 받아보니 인부 2명에 용달차 1톤 1대 기준 최소 40만원 이상이었음
그나마 센디는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 운반상 제약조건이 너무 많아서 매우 매우 비추함
당근마켓 개인용달 업체에 약 30개 메시지를 보내고,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과 이사 계약 함
인부 1인의 인건비가 기본 10만원이 넘었음. 지인 찬스로 절반인 5만원으로 해결함. ^^

3. 결론 및 시사점
이사에 지출한 총 비용은 21만원(비타500드링크제 2개 포함)
거래비용을 낮추는 것이 중요함. 잦은 이사는 결과적으로 손해인 경우가 많음
베짱이가 지랄 같아도 쓰레기 같은 컨디션의 집에서 5년을 버틴 이유이기도 함 (민사소송할 생각으로 증거 수집 중 이었음)
(LH국민임대 입주라는 출구전략이 존재하였기에 새로운 곳에 이사가서 노출되게 될 새로운 위험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웠음. 쓰레기를 피하려다 더한 쓰레기를 만날 수 있음. 국임입주 전까지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 버티는 것이 목표였기에 주거비 등 고정비용을 높이고 싶지 않았음)

6평 될까말까한 곳이었는데, 1톤 용달차 가득 짐이 실렸음. 다음번 이사 때는 1톤 용달차로 이사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또는 짐을 과감히 버리거나, 미니멀리즘을 지향해야 함. 솔직히 현재 거의 대부분의 살림살이는 풀로 장만해놓은 상황. 현재 추가할만한 것은 선반이나 수납장 정도인 상황. 이사짐 쌀때 단프라박스 강력 추천함. (냉장고 속 음식은 비우거나, 이동거리가 20분이라 비닐봉지에 담아서 이동)

현재는 스쿼트랙 바닥재와 로잉머신을 알아보는 중인데, 어떤 제품을 구매할 지 여유를 가지고 판단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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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구조 세팅은 완료 됨. 잘 관리해서 효율적으로 운영만 하면 됨. 스쿼트랙, 높낮이세면대 등등

안녕 미미(베짱이)

 

2023년 3분기 부터는 자존을 목표로 살아가려 합니다. ^^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합격해야 하는데, 발표평가에서 광탈함 ㅠ..ㅠ 계속 도전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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