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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제가 가끔 아침으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식단을 공개합니다. 재료는 이마트에서 구매한 옥수수식빵 2쪽, 치즈 1개, 딸기쨈 티스푼으로 3번 분량, 그리고 사과 반쪽, 크라운 참 크래커 1개, 계란후라이 1개, 카누 다크로스트 커피 1잔입니다. 총 섭취 칼로리는 487 kcal 입니다. 상당히 맛있는 조합입니다. 좀 더 보완하자면 크래커에 딸기쨈을 발라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완성된 샌드위치 모습 보여드립니다. 후식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먹게 되면 재료 준비 과정과 어느정도의 칼로리인지를 측정 가능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적으로도 매우 저렴합니다. 초기에 1달 정도 식재료를 계획하여 구매한다면 저렴한 가격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식빵의 경우 유통기한과 개봉시 실온보관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은데, 식빵의 경우, 한번 먹을 분량으로 소포장하여 냉동실에 냉동보관하게 되면 아주 간편하게 먹을만큼만 조리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크라운 참 크래커는 다이어트 식단에서 군것질 거리로 가장 칼로리가 낮은 제품입니다. 마침 이마트에서 1+1 행사로 3,180원에 판매하여, 대량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동일했습니다. 딸기쨈을 구입해서 소량씩 발라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크라운 참 크래커 1box당 15개 소포장 단위가 들어있고, 1개 소포장 단위는 0.5인분에 해당하며 칼로리는 약 85 kcal 입니다.



본격적으로 조리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준비물 : 롯데 옥수수식빵 2쪽, 맥심 카누 다스로스트 1개, 계란, 1개, 사과 반쪽, 슬라이스 치즈 1개, 딸기쨈





먼저 옥수수식빵에 딸기쨈을 골고루 바릅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조각내어 올려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를 올려줍니다.



그 다음 옥수수식빵으로 덮어줍니다.



완성된 샌드위치를 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샌드위치 속재료를 따뜻하게 하고, 촉촉하게 만들기 위함 입니다. 이때, 치즈가 녹으면서 아주 맛있는 질감을 만들어 냅니다. 식빵의 겉면을 모두 자신이 원하는 바삭함 정도로 구워내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샌드위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식빵은 1,75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 맛이 기대 이상이라 더 먹고 싶지만,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조리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참게 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치즈와 딸기쨈 그리고 계란의 콜라보!!)



이렇게 섭취한 칼로리가 나오고, 한끼에[ 500 kcal를 넘기면 안되기에 자체적으로 절제하게 됩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라면도 끓여먹고, 면에 오뚜기 3분 짜장 같은 거 부어 먹기도 하고 그런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먹더라도 1일에 총 섭취하는 칼로리의 총량은 1800 kcal 넘기지 않습니다. 오후 8시 이후에는 거의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고 자는 동안 그날 먹은 칼로리가 초기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꼭 거칩니다. 가끔씩 탄산수도 마셔주면서 몸을 가능하면 가볍게 유지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얼마전에는 천원 짜장집이 생겨서 5000원에 맛있게 중화요리를 먹고왔습니다.


가끔씩 외식도 즐기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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