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재인 정부는 헌법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지방분권 등을 주요내용으로한 것이었고, 현재 법질서체계 속에서 이익을 누려오던 수많은 기득권 세력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과거 정부들은 소위 정책적 우선순위가 전임 정부에서 돌려막기식으로 운영하던 폭탄의 뇌관이 제발 나의 임기에서 터지지만 않기를 바라면서 미봉책만 써왔었는데, 대한민국의 장기적 미래를 위한 결정으로 환영합니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특정 언론매체에서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요약 정리한 것이 아닌, 청와대에서 직접 작성한 전체 문서를 읽어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가치관으로 포장(조작)된 내용대신에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고 분석한 내용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좋다는 건 그 사람에게 좋다는 것이지, 당신에게도 좋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당신은 이미 선동 당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현재의 미디어는 조작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최순실 박근혜의 국정농단 등으로 촉발된 현재 조차도 국민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착각에서 깨어나세요. 서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탐욕스럽게 싸우던 기득권층의 내분에 의한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미디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자신의 치부를 국민들에게 노출시키지 않게 단속해 왔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믿었던 언론사중 하나가 터트린 것입니다. 깨어나세요.
<출처 : 오컷>
초일류기업 삼성의 전략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줄을 쥐고 있는 계층이 최고입니다. 지금까지는 국민이 주인인 시대는 없었습니다. 국민은 돈줄을 틀어쥐고 있는 계층을 위해 바닥을 지지하고 있는 발판일 뿐입니다. 현재 이글을 읽는 당신의 발판 레벨이 밑바닥인지 상층부인지만 다를 뿐, 우리는 똑같은 처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쓰레기통 속 쓰레기는 쓰레기통 안에서는 자기가 쓰레기인 줄 모릅니다.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서 느끼는 감정을 좋게 포장하면, 기존의 틀을 깨고 전혀 새로운 세상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이야기하면 " 아... 대한민국이 이렇게 병신같은 곳이었음을 다른 나라에 와보니 피부로 느끼는 구나? "인 겁니다. 자신이 처해진 현실을 합리화해오던 욕구가 나를 모르는 새로운 곳에 가니 비로소 느껴지는 해방감과도 같은 것이죠. 여기 쓰레기통은 디자인이 세련되구나??
<출처 : MBN>
병신력이 차오른다~~ 가자!!
취업준비생 시절, 돈 많이 주는 대기업을 맹목적으로 원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지금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산규모가 큰 지원사업만 관심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커가는 것은 내 안의 병신력이었습니다. 나의 그릇이 작으면, 그 안에 담을 수 있는 성과는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내 그릇이 국그릇인데 세수를 하려고 달려들면 그만큼 나는 병신이 됩니다. 너만 모를 뿐이야. 병신아
<병신력이 차오르면, 죽으러 가야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병신인 줄 알았던 대다수 국민들이 지도자 하나는 자신들과 같은 병신이 아닌 똑똑한 사람을 소 뒷걸음질치다가 우연히 선출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정권이 서고, 정치권을 떠났습니다.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비빌언덕을 찾기 바빴던 기존 인물들과는 달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파국을 직접 경험한 장본인이기도 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때 비로소 깨달았을 겁니다. 병신들 천국이구나. 병신들로 둘러싸여있으니, 나는 조용히 병신인척 티 안나게 살아야 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했고, 주변의 요구를 무시할 수만은 없었을 겁니다. 아무튼 과거의 뼈아픈 실패로 병신... 아니 국민의 눈높이를 제대로 바라보는 법을 깨우쳤을 겁니다. 그러면서 현재와 가까운 미래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보았을 겁니다.
그래서 국민.. 아니 병신들과의 소통을 국정 최우선과제로 두었을 겁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고 일정기간 동안 일정수의 지지를 얻으면 청와대가 나서서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를 해주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전국민이 병신은 아닙니다. 국민들 사이에 병신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병신들이 전체의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듯이 아주 큰 목소리로 선동질을 합니다.
그럼 자기생각 조차 없는 무지한 국민들은 병신들의 말이 진실인 것 처럼 군중 심리의 선동질에 내가 왜 이런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다. 뭐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여러사람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거겠지? 아무튼.. 야이 십알센추리야!!(소리지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네? ㅋㅋ)하고 원인모를 묵혀두었던 감정을 분출하고, 개운한 듯 만족스럽게 선동세력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대체 뭐가 고마운 거니? 선동세력이 더 고마워하고 있단다.
(나의 병신력을 키워주고, 앞으로 대한민국 제일의 병신이 될 수 있는 꿈을 꾸게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죄송하지만 국민은 병신보다 못한 존재들입니다. 병신은 그나마 자신이 원하는 구체적인 목적이라도 있지만, 국민은 그냥 선동의 대상일 뿐. 병신들의 목적을 이뤄주기 위해 이용당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병신보다도 못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야 이 병신만도 못한 센추리야!! 라고 바른말로 깨어나라고 요구하면, 그사람을 병신과 함께 힘을 모아 발라버립니다.
기상 시간은 정해져있다.
당신이 멍때리는 지금 지옥문은 더 크게 열리고 있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되돌릴 수 없습니다.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은 이미 늦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수록 나 자신에게 우리 지금 만나라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라고 끊임없이 물어야 합니다. 당신이 잠들어있는 지금도 세상은 부정적으로 급변합니다.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병신같은 인생, 그나마 하고싶은 걸 찾아요 남들 다 하는 거 말고>
<병신보다 못한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도 저도 귀찮으면 그냥 굿바이하세요. 하늘로>
우리모두 세상을 구원할 라젠카를 따라 부릅시다. ㅋㅋㅋ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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