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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터 인구절벽 키워드가 (본격적으로)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인구절벽이란, 인구가 정체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절벽처럼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생산가능인구인 청년층이 증가하지 않고, 생산불가능인구인 고령층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국가와 기업 등에게는 인구절벽이 위기일 수 있지만, 개인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은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인구절벽으로 촉발될 가까운 미래, 과연 위기일까? 기회는 아닐까?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의 흐름이 막히면 안됩니다. 국가-기업-개인은 톱니바퀴 처럼 맞물려, 자본주의 체재를 유지시켜 나갑니다. 개인은 기업에게 노동력을 제공하고, 기업은 개인의 노동력을 이용해 재화를 생산하고 수출을 통해 돈을 법니다. 국가는 이들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고, 기업과 개인에게서 합법적으로 징수한 세금으로 기업과 개인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과 질서를 만들어 사회를 안정시킵니다.



인구절벽은 국가와 기업의 직무유기가 원인은 아닐까요?


1997년 IMF 경제위기의 교훈을 잊으면 안됩니다. 개인이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 후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은 국가와 기업이 마땅히 지켜야할 사회적 책임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은 아닐까요?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언제나 공급자 중심의 사고가 일반적이었습니다. 개인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 미덕이었고,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끓어오르는 애국심으로 의무를 다해왔습니다. 그럼 의사결정 실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IMF의 원인은 국민들의 사치가 문제였습니다. 정확하게는 국민 1%(특권층)의 사치 때문이었습니다. 인구절벽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개인주의가 만연해서, 결혼을 안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를 만들어 개인을 보호해야할 국가가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해서 개인 스스로 국가가 보호해주지 못하는 부분에서 자구책을 마련한 결과, 어쩔수 없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건 아닐까요? 개인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입니다.


<출처 : 에너지경제, [카드뉴스] "지방이 사라진다?"...저출산·고령화 시대, '인구절벽' 현실화 중에서>



청년의 가치를 저평가시키고 착취한 결과(=인구절벽)


공돌이와 공순이라는 단어를 기억하시나요? 고도성장기를 이끈 대한민국의 산업역군들을 비하하는 용어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개인에게 노동에 대한 합당한 보상대신, 국가발전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농촌인구를 서울로 대거 이주시키는 정책을 펼쳤고, 순진한 그들을 착취함으로써 경제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수도권 집값은 폭등하게 되었고, 조물주 아래 건물주 전성시대가 시작되게 됩니다.


<출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고, 원인 이전에 필요/충분 조건이 있습니다. 당시 의사결정권자는 누구였는지, 당시 상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시의 의사결정이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최악의 결과를 이끌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생각해보면, 그 최선이라는 것이 누구에게 최선이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나에겐 최선이지만 너에겐 최악이었을 무시무시한 결정


<출처 : KDI 한국개발연구원 유튜브 채널>


5년 임기의 대통령은 단기성과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1년~2년 단위로 정치적입지강화에 중요한 선거가 돌아오는 만큼, 자신의 지지기반을 유지하고, 당권을 넘어 레임덕 등을 피해 국가권력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겉으로는 정책수혜자를 위한 결정이라 포장하지만, 실상은 의사결정권자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서 있던 곳이 달라지면, 달라진 풍경만큼 생각 또한 달라집니다.


과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절에는 수요공급이라는 경제논리에 의해, 사람의 가치는 매우 낮았습니다. 그래서 배고픔만 면할 수 있는 수준의 급여를 지불할 수 있었고, 아주 저렴하고 합리적인 자본가의 관점에서 법과 질서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도적 혜택을 받으며 성장한 계층(친일파?)은 지속적으로 부를 축적해나갔습니다. 이쯤 되면 인구절벽은 피지배계층인 개인에게 기회라는 생각 안드세요?(역발상)



가치는 수요과 공급의 논리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공급이 증가하면, 과거처럼 저임금에 착취를 당하기 쉬운 구조가 되는 것이고, 공급이 줄면 희소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개인들이 제대로된 가치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된 것입니다. 지배계층은 4차산업혁명 등을 통한 일자리 감소로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지만, 그래봐야 기술은 인간이 사용하게 될 작업도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


결혼을 장려하고(매매혼까지도) 출생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냉정하지만, 개인을 위한다기 보다는 국가를 위한 것이며, 국가를 지배하는 특권층의 이익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배할 계층의 감소는 지배계층의 권력 약화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지방에 인구가 소멸되면, 합리적으로 국토를 재정비(부동산 가격변동)하면 됩니다. 단지, 그렇게 하는게 싫을 뿐입니다.



누가?? 특권층들이 싫어하지 ㅋㅋㅋ

(인구 소멸은 부동산 가격의 변동을 불러오고, 부동산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한 그들에게 반가울리 없음. 임대료로 놀면서 돈버는거 개꿀인데!!!!)



인구절벽이 개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기존 질서는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불리한 쪽은 몸집이 큰 쪽입니다. 다이어트에 비유하면, 과체중인 사람이 저체중인 사람에 비해 다이어트에 따르는 고통이 큰 것을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같은 개인이라도 미혼과 부양가족이 많은 기혼이 느끼는 온도차이는 클 것입니다. 그래서 베짱이는 결혼을 미루고, 지출통제를 통해 생활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안정적인 경제력만 확보하면 준비 끝)


"xx기업에서 xx으로 일하고 있는 xx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자기소개가 바뀌고 있습니다. 내가하는 일과 나이가 중요한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중요하던 시대에는 이만큼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자기소개는 없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종사자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평생직장은 사라지고,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에 벌어들일 수익이 중요합니다.



미디어에서는 청년세대들에게 소확행, 욜로, 탕진잼 등등의 신조어를 만들면서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냥 저축하지 말고, 행복을 위해 소비하라고 부추깁니다. 왜? 가뜩이나 내수시장도 좁은데, 생각없이 돈을 써서 재화를 소비해야 또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국내 대기업 대부분 경쟁이 심한 수출보다는 안정적인 내수소비를 장려하는 전략을 통해, 사내유보금을 조물딱(어디 건물-투자 새로 크게 올릴 곳 없나?)거리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배운다. Feat. 제국주의 국가의 식민지 확장 전략


서구열강이 국외로 눈길을 돌리게 된 계기는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때문이었습니다. 증기기관 등 산업화의 영향으로 생산력이 증가해서 내수시장만으로 그 공급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기 위해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종교 전파가 주 목적이었지만, 나중에는 통상요구로 이어집니다. 싫다고 하면 전쟁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식민지 자원으로 전쟁물자를 마련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서구열강(기득권)의 식민지(내수소비시장) 확장 전략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과거처럼 무식하게 죽이지 않고, 밥줄을 끊어 버립니다. 알아서 죽다가 항복하게끔 말입니다. 기업 친화적인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해온 방식은, 대출이란 달콤한 사탕을 주다가 갑자기 대출금리를 높이거나, 신규대출을 규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빚 없는게 장떙인 시대입니다. ㅋㅋ)


아편전쟁은 중국의 차를 사기위해 대량의 은이 중국으로 흘러들어 가자 열받은 영국이 아편(마약)으로 중국을 정복한 대표적인 전쟁입니다.

<출처 : 국방tv 유튜브 채널>


인구절벽으로 부동산 시장은 급락할 것입니다. 왜냐면, 살 사람이 적어지니까요. 투기목적으로 대출을 받아 여러채를 보유한 사람은 지금 난리일 겁니다. 자연스레 격동의 시기를 지나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저렴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기때문에 현재의 최저임금도 서서히 상승하고, 포괄임금제 등 불공정한 근로계약도 점점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바뀔 것입니다. (다만, 기득권의 저항은 예상)


앞으로 10년 뒤에 성인이 될 세대는 축복받은 세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구절벽으로 인해 변화될 정책의 수혜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가격도 저렴해지고, 근로조건도 좋아지고, 심지어 부실한 지방대학의 통폐합으로 가만히 있어도, 인서울대학은 편하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교육 그딴 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베짱이는 솔직히 10년 후 그들과의 경쟁을 준비해야한다고 봅니다. ㅠ)


정부는 미디어를 통해 고령화가 지속되면, 청년인구가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고생할 것이다.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는 기존 세대와 달리 100% 디지털에 특화된 세대이며, 유교적 사상에 자신을 구속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입니다. IMF 이후 치열한 경쟁체제는 그들을 계약에 기반한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게 만들었습니다. (노인공경이 뭔가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가치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해야만 한다.


지금 부터 말씀 드리는 건, 저의 개인적이고 엉뚱한 생각임을 밝힙니다. 공급자의 관점에서 결혼산업을 바라보면, 결혼적령기가 되면 값비싼 전세자금대출을 끌어다가 빚을 지고 본격적인 노예(?)의 삶을 시작해야할 호갱님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라? 대를 이어가며 빚(대출)을 세습할 자녀 또한 낳지 않겠다고 하네? 식민지(피지배계층)를 탄압해야될 상황입니다. 어라? 근데 식민지 주민이 투표권 가진 국민이네? 헐~



뉴노멀 시대에는 정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합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 자신 뿐입니다. 부모도 순진하게 믿다가는 "자식 잘못되게 하는 부모는 세상에 없다'라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나만큼 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하면서, 남들보다 조금 더 높은 가중치로 자식을 생각할 뿐입니다. 이런 현상은 자식이 성장하면서 자기주관이 생기고, 부모와 의견 충돌이 생기기시작하면서 심각해집니다.


"넌 내 자식(소유물)이고, 난 너를 낳아준 부모(창조주)야"라는 생각을 하는 부모는 세상에 없겠지만, 세상이 넓은 만큼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소시오패스가 "저는 소시오패스입니다. 조심하세요."라고 커밍아웃하지 않듯이, 이런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자신의 생각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주변사람이 눈치채지못하게 교묘하게 주변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뒤통수 칠 날을 준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들이 지금도 과거와 같은 가치를 지닐 것이라 착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하지 말고,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른바, 뉴노멀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뉴노멀의 시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나요? (베짱이는 준비중)

<출처 : 한겨레경제연구소>


기업은 똑똑해진 개인 때문에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베짱이가 현재까지 백수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능력과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유(제값 주기전에 내 노동력 안팔아!)입니다. 노동인구의 감소로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는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것이며, 인력시장에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많지만,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부양가족에 의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는 기혼자들, 이미 많은 대출이자를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기존의 관성에 따라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의 굴레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신용카드대금을 납부해야만 하고,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사람은 고용주가 주는대로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협상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분들에게 시간은 손실의 증가일 뿐입니다.



뉴노멀 시대를 준비해온 베짱이에게 시간은 재충전의 기회일 뿐입니다.

(저는 빚이 1원도 없거든요. 신용카드도 없어요.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지만 몇 년동안 수입 없이 버틸 수 있는 예금이 있습니다. ^^)



여러 건의 채용인터뷰를 진행해왔고, 고용주가 제시하는 연봉액을 수락하면 바로 일 할 수 있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베짱이는 베짱을 부렸습니다. 왜냐하면, 소인에게는 최소 몇 년간은 수입이 없어도 먹고살 수 있는 예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출통제를 통해 고정지출을 최소화시켰고, 도서관에게 수많은 책들을 보면서, 가까운 미래 취업시에 몸값을 높일 무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


나의 인생을 정말 오롯이 나를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고민해봐야할 때입니다. 행동하기 전 충분히 생각하지 않으면, 행동한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습관화되면 답이 없습니다. 2020년에는 본격적인 저성장시대입니다. 이때는 가늘고 길게 가야 그나마 생존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랑하고, 서로 의지하며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동반자를 만나서 결혼이 아닌 동거를 해야 그나마 생존 가능성이 높은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출처 : ebs 유튜브 채널>



자본주의(capitalism) ;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우리는 이미 돈(자본가)에게 지배당하는 노예의 삶을 살고 있고,

저성장시대 돌입으로 신분상승은 불가능해졌습니다. 개발도상국으로 이민가면 신분상승 기회가 생기지만 사고위험도 증가)



혼자 사는 사람들, 1인 가구의 증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8년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대한민국 총 가구수는 19,979,188 이며, 그중 1인 가구는 5,848,594로 전체의 29% 입니다. 2019년 3분기에 접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마 30%초반대에 진입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70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 인구의 24% 수준이며, 초고령화 사회로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30%인 한국은 1인 가구가 대세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나 혼자 살아! 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보통, 혼자 살기 떄문에 감당해야할 외로움, 불편함 등 부정적인 키워드가 생각나실 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일어난 문제에 어쩔 수 없이 대응하던 기존의 정책의 결과입니다.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주먹구구식 대응의 하책만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세금만 엄청나게 낭비되어 왔습니다. ^^


<출처 : 통계청 - 2018년 기준>


누구나 1인 가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혼을 했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결혼 후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또는 자녀 독립 후 별거 등등 상황은 다양합니다. 1인 가구는 젊은세대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34세 1인가구 수가 522,405입니다. 사회에서 은퇴하는 시점인 55-59세는 524,069입니다. 심각하지 않나요? 당신이 결혼한다해도 결과는 1인 가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울한 점은, 현재의 노년층 1인가구는 가족에게 헌신(?)한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젊을때는 한창 열심히 돈을 버느라 고생했고, 나이가 들고 경제력이 사라지자 버림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베짱이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저분들이 결혼하지 않고, 젊은 시절의 경제력을 오롯이 자신을 위해 투자했다면 어땠을까?하고 말입니다. 1인가구의 삶의 질은 돈이 크게 작용합니다. 부유한 1인 가구는 아쉬울 게 없습니다. 그러나...ㅠ


베짱이는 기획자입니다. 근거 없이 판단하지 않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에 결혼 언제 하니? 라는 잔소리가 들리면, 한 귀로 흘려버리십시오. 그 분들이 당신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은 최대한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덜컥 생각지도 못한 결혼이나 준비되지 않은 자녀계획은 당신의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몰아가게 할 수 있으며, 결혼하라는 분들은 이미 그길을 가는 분들입니다.



어서와... 나도 그랬던 거 처럼 너도 당해봐야지...



우리에게는 아직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가 익숙한 길만을 걷다가 현재의 위기가 찾아온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방적 사회정책을 살시했고, 1인 가구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2명대의 출산율을 자랑하며, 누구나 꿈꾸는 복지국가를 이뤄낸 스웨던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만 할 때입니다. 망해가는 한국에 스웨덴의 알바 뮈르달과 같은 인물이 나타나기를 ㅠ..ㅠ


아무튼 부채(대출)가 많고,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위기입니다. 그렇지만, 1인 가구와 같이 자유로우면서, 부채까지 없는 베짱이 같은 놈들에게는 기회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최대한 미뤄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출산, 결혼 등의 결정을 하셨다면, 최대한 충격이 삶의 근간을 파괴하지 않도록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이럴때 예기치 못한 의료비라도 생기면, 한순간에 훅갑니다. (^^)



스웨덴은 고독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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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뉴엣 2019.09.24 22:29 신고

    빚이 1원도 없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자유로워지고 싶네요. 글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

    • BlogIcon 베짱이 2019.09.24 22:35 신고

      빚이 1원도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이것이 장점으로 보일 수도 있고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융자본주의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어마어마한 능력이거든요. 이는 다르게 말하면 대출 받을 수 없는 무능력자라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ㅋㅋㅋ 즉, 빚이 1원도 없고, 자산만 있으면서,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금액을 제1금융권에서 3%미만의 저렴한 이율(고정금리)로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1금융권 대출이 은근 저같은 서민중에 서민에게는 조건 맞추기가 어렵거든요. ㅠ

  3. BlogIcon 잉여토기 2019.09.25 16:08 신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내 자신만을 믿어라.
    현대 사회의 유동성을 잘 알려주고 그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문구들이네요.

    • BlogIcon 베짱이 2019.09.25 17:04 신고

      사회는 변화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빠서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여유로운 부자는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늘려나가는데, 먹고살기 바쁜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현실이죠. 그러다 갑자기 변화하라고 강요받죠. 그리고 데모 등의 단체행동으로 불만을 표시하곤 하지만, 이미 수십차례 이상 준비하라고 경고를 했지만, 하루하루의 고단한 삶 때문에 미뤄온 결과인 경우가 많지요. ㅠ..ㅠ 지독히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부자에게는 이미 따뜻한 외투와 난방 잘되는 집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흔한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철지난 가을옷으로 한겨울을 버텨내야 하는 상황에 비유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겨울의 낭만이.. 누군가에게는 살을 도려내는 듯한 혹독한 빙하기로 다가올 거 같네요.

  4.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2019.09.25 17:26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오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5. BlogIcon 자라나는새싹나무 2019.09.26 23:12 신고

    인구가 감소하는 증상을 인구절벽효과 라고도 부르는 군요!!
    글을 보면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인구 절벽 효과가 나타나면 수도권 같은 경우 부동산의 공급량은 비슷할 것 으로 보여지는데 공급에 비해 수요량이 줄어들어 부동산 가격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 BlogIcon 베짱이 2019.09.26 23:31 신고

      먼저 질문 글을 정리하면
      1)인구절벽으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게 되면
      2)수도권의 경우 부동산 공급량이 이전과 비슷할 경우
      3)부동산 공급에 비해 부동산을 구매 또는 임대하려는 수요량이 줄어들어 부동산이 더 하락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이 맞나요??

      일단 위 질문을 전제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면,
      1)생산가능인구 감소. 즉, 인구절벽과 부동산 공급량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부동산은 주거목적도 있지만, 투자목적의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돈많은 부자가 여러채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공급량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게 받지 않습니다.
      2)그렇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는 일단 짓고 보는 겁니다. 교통 등 인프라가 좋으면 일단 돈많은 부자들이 투자목적으로 구매하는 양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부자들도 바보가 아니기때문에 돈이 될만한 곳, 수도권 같이 인구가 많은곳, 교통이 좋은곳,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 등 호재가 있는 곳에 건설되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죠. 부자가 구매하는 부동산은 주거목적 보단 투자목적이라고 보시는 게 아마도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도권의 경우에는 부동산 가격 하락 방어가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진적이지 않습니다.
      3)상대적으로 인구가 밀집되지 않은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부자들의 투자도 없고, 부동산에 실제 거주할 인구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가격의 급격한 하락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하락하는 부동산을 보유한 집주인들이 대형호재를 만들기 위해 대전으로 바로 가는 KTX노선을 변경해서, 천안과 대전 사이에 어중간한 오송역을 집어넣기도 하는 것이지요. ㅋㅋ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을 압박하는 방법으로...
      4)인구절벽현상이 부동산공급량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부동산 수요 하락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고가의 부동산을 구매할 자금이 청년층에게는 없습니다. 근거로 취업난을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도 낳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으려 하고 1인 가구로 혼자만을 위한 삶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로 아이러니하게, 부동산 중대형 평수 보다는 1~2인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소형~중형평수가 인기인데, 기존에 건설해서 투자목적으로 구매해놓은 노후 부동산들이 문제가 됩니다. 허물고 요즘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건축하자니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시장에 부동산은 많지만, 신규 수요계층이 구매하거나 임대해서 살기에 적합한 크기의 부동산은 전체 부동산양에 비하면 아직 턱없이 부족한 현실인거 같습니다. 공유주택 같은 형태도 있지만, 개인주의가 보편적인 요즘 현실적으로 실수요층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는 물음표가 생기죠. ^^
      5)투자목적으로 구매한 부동산은 점점 노후화되고 관리하는 유지보수 비용도 발생하고, 팔리거나 임대하기에는 인기도 없고, 금액대가 커서 보유세나 양도소득세와 같은 부동산관련 세금도 많아지고, 대출을 끼고 투자목적으로 여러채 구입한 사람들도 나름 고충이 많을 거라고 봅니댜.

      아무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인구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속도가 빠르기에, 부자의 투자도 없고, 생활인프라 투자도 적고, 장기적으로는 부동산이 오를 만한 호재가 없는 것이지요.

  6. BlogIcon arisurang 2019.09.27 06:47 신고

    인구절벽, 익숙하지는 않지만 노동인구의 정체에 대해 몇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용어가 생소하다고 생각햤는데 글을 읽으며 언젠가 미래사회의 경고라는 표현을 본 것 같은데, 그건 미래사회의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소설 속 이야기도 아니고. 다큐멘터리에서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하여 보여줄 때마다 소름끼쳤는데, 일인사회로 점점 더 빠르게 가고 있는 걸 개인적으로도 느끼게 됩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09.27 13:08 신고

      2018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수의 29%였죠. 아마 지금쯤이면 적어도 32%는 넘었을 거라고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카더라이기는 하지만 2008년 IMF이후 금융위기설은 10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풍문도 있죠. 모두 카더라고 객관적인 검증이 없는 풍문에 불과하지만, 대비해서 나쁜 건 없다는 판단입니다.

  7.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9.27 11:59 신고

    점점인구가 줄어든다는데 큰일이네요

    • BlogIcon 베짱이 2019.09.27 13:05 신고

      큰일이라고 느끼신다면 대비책을 마련하셔야죠. 큰일이구나라고 생각하신 지금, 많이 늦은 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준비를 해야할때입니다.

  8. BlogIcon 생명마루 신림점 2019.09.27 13:34 신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9. BlogIcon IT세레스 2019.09.27 19:49 신고

    항상 뭐든 위기가 아닌적이 없던거 같아요.

    • BlogIcon 베짱이 2019.09.27 20:11 신고

      위기 상황마다 잘 대처하셨나봅니다. ^^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
      어쩌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에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거 같습니다. ㅋㅋ

    • BlogIcon IT세레스 2019.09.27 20:12 신고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 BlogIcon 베짱이 2019.09.27 20:17 신고

      보통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막연한 위기감을 느끼고 계실때는 괜히 판단실수로 엉뚱한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그럴 때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중간은 갈 수 있는 비법 아닌 비법인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퇴직 후 자영업 창업이라던가, 주식 투자 등등...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은 없고, 그냥 근거가 아닌 감에 의존하다 보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산 마저도 잃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ㅠ..ㅠ 근데 암울한 건, 폭탄이 터질 타이머를 조금 뒤로 연장하는 격입니다. ㅠ..ㅠ 언젠가는 돌려막던 폭탄은 터지게 되어 있어요. 폭탄은 뇌관을 제거해야하는데... ㅠ..ㅠ

  10.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9.29 10:45 신고

    기회는 아닌거 같아요

    • BlogIcon 베짱이 2019.09.29 14:47 신고

      기혼이시고, 부양가족도 있으시고, 청년이 아니시면서, 현재의 사회질서체계에 적응하고, 어느정도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위기가 맞습니다. 인구절벽으로 기존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변하는데 기존 사회 시스템의 혜택을 보고 있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위기가 맞죠. 그러나, 누군가의 위기는 곧 또 다른 누군가의 기회입니다. ㅋㅋㅋㅋ

  11. BlogIcon EasYKook 2019.09.29 15:50 신고

    저는 서울에 사는 프리랜서입니다만, 최근 지방 중소도시의 지자체가 추진하는 빈집 활성화 프로젝트들이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이촌향도라는 큰 대세적 흐름을 거스르기야 어렵겠지만, 본인이 선택만 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것들을 향유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지자체의 움직임들이 마음에 듭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09.29 16:18 신고

      집은 아무래도 직장 근처에 매이는 속성이 있어서, 프리랜서 분들 처럼 고정된 사무실에 출퇴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집값이 비싼 수도권에 거주할 필요가 없어지죠. 요즘 원격근무 등을 시행하는 스타트업들도 많은데, 사무실에 출퇴근하는 문화가 아직은 주류이다 보니 원격근무에 대한 매뉴얼이나 기반 문화가 많이 없는데, 솔직히 직장때문에 직장과 가까운 쪽에 거주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 가장 크죠. 원격근무와 프리랜서와 같이 직업체계가 변화된다면 이지쿸님이 말씀하신 것같은 지방 중소도시 지자체가 추진하는 빈집 활성화 프로젝트가 상당해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예산이라면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보다는 지방 중소도시에서의 삶의 질이 월등할테니까요.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면, 동남아시아 같이 한적한 휴양지 등에서 1달살기를 하면서 원격근무를 하는 등 한국에 매여있는 삶이 아닌 다양한 삶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것이 또 부양가족에게 매여 있는 기혼자가 아닌 미혼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

  12.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9.29 18:10 신고

    저출산,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잘읽고 갑니다.

  13. BlogIcon 두리놀기 2019.09.29 20:27 신고

    이 시대를 잘 정리해놓으신 글이라고 생각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시대에서 바라는대로 살아가는 것과 다르게 살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09.29 20:31 신고

      거시적인 환경 분석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1인가구는 대세적 흐름이고, 4인가구 중심 문화권 속에서 어느새 새로운 주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획자 입장에서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르는 갭분석은 필요지요. ㅋㅋㅋ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4. BlogIcon 절대강자! 2019.09.30 09:28 신고

    빚이 1원도 없고, 신용카드도 사용안하신다니.... 부럽기도 하지만... 조금은 답답할수도 있을듯 하기도 합니다.
    인구절벽은 요즘 사회의 전반적인 추세인듯 합니다. 어쩌면 국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요소인듯 한데...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고, 위기가 될수 있지만 잘 대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09.30 16:37 신고

      신용카드가 없으면 일단 지르고 싶을때 즉흥적으로 지를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하죠. 체크카드 연동 게좌에 적정 예산을 보유하고 있기에.. 결제 금액에 제한이 걸립니다. ㅋㅋ 이런 부분이 답답할 수도 있지만, 저는 결제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결제하는 허들(진입장벽)을 일부로 만든 것이랍니다. 그래도 50만원 미만은 그냥 현금으로 지르는 편이라... 이런 저에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나 별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할부(빚)거래를 하지 않을 뿐 신용카드와 같이 지불수단으로서의 편의셩은 충분히 누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잘 대응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가진자의 폭력이 앞으로 어마어마할거같아요. 덜 가진자와 못 가진자는 가진자의 폭력에서 살길을 찾아야 할텐데... ㅠ..ㅠ 잘 되겠죠? 그리고 영화 기생충에서 처럼 외부환경(폭우) 변화로 인해 희생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대표적인데 대출금리 상승과 대출제한...

  15. BlogIcon 까칠양파 2019.09.30 19:00 신고

    저에게도 기회일 거 같네요.
    저도 나름 1인가구이니까요.ㅎㅎㅎ

    • BlogIcon 베짱이 2019.09.30 19:32 신고

      빚이 없는 1인가구여야 합니다. 빚이 있는 1인가구면 부양가족이 많은 2인가구 이상보다 매우 취약할 수 있습니다. 삶을 옥죄는 빚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2인가구 이상도 빚이 없다면, 기회입니다. 근데 보통 2인가구이상은 전세자금대출이 있는 경우가 많기에.... 근데 부모님 찬스로 대출이 없는 2인가구 이상이라면 그분들에게도 충분히 기회일 수 있습니다.

  16. BlogIcon 레오나르토드 2019.10.01 08:27 신고

    인구절벽이 걱정되는데, 한편으론 1인가구의 증가를 이해하는 모순이 머리 속에서 충돌합니다.
    인구절벽을 위해 뭘 해야하나 고민되면서도, 당장 먹고사는 문제도 힘겨운데 인구문제까지 고민해야 하나 싶기도....

    • BlogIcon 베짱이 2019.10.01 17:32 신고

      그래서 국가나 기업에게는 인구절벽이 위기일 수 있지만, 개인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것이랍니다.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어렵게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환경적 변화가 모든 개인에게 공평하게 작용하지는 않거든요. 누군가는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누군가에게는 버틸만한 고통일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나와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로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17. BlogIcon 창의적교육자 2019.10.02 17:06 신고

    저도 3포세대에 해당되는 1인입니다ㅜㅠ
    슬픈 현실이네요

  18. BlogIcon 큐빅스™ 2019.10.03 00:20 신고

    빚내서 뭔가 하려고 가끔 생각하는데,
    안전하게 사려면 빚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생활 습관인것 같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10.03 02:38 신고

      근데 대출이 무조건 나쁜 건 절대 아니에요. 만약 대출이 없었다면 투자 받아서 공자을 짓고, 연구개발해서 신제품 만들고 그런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개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주제에 맞게 대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최고입니다. 예를 들어 전세자금대출 같은거는 잘만 사용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세금을 떼이거나 자신의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대출이자부담인 것이죠. 아무튼 잘만 활용하면 좋은데, 여기저기 사기꾼들의 덫을 피해서 나의 생각대로 운용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아요. ㅋ

  19. BlogIcon 타리 2019.10.07 16:17 신고

    다만 기득권층은 이미 변화의 조짐에 대해서도 더 빨리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제가 부동산 부자인 기득권층이라고 하면 인구절벽이라고 망하는게 아니라
    그에 맞게 포지셔닝을 해서 또 다시 새롭게 빨대꼽을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할 것 같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인류역사는 가진자의 수탈로 점철된....

    • BlogIcon 베짱이 2019.10.07 18:11 신고

      이미 부자들은 대응 시나리오가 다 있을 겁니다. 다만 변화의 속도를 점점 늦출 수록 자신들의 이익이 더 커지니까. 이미 대응 시나리오는 준비되어 있지만, 최대한 그 시나리오 실행 시점을 늦추려고 노력하고 있겠지요. ^^ 부자들의 투자 방식은 여기서 잃으면 저기서 잃은 만큼 복구되는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거에요.

  20. BlogIcon 디프_ 2019.10.27 22:13 신고

    베짱이님 제가 이렇게 오랜만에 놀러왔나요.. 한달전 글에 댓글을 쓰다니!.. 근데 저도 이 인구절벽 종종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요즘 한반에 인원수가 엄청 적다던군요.. 불과 10년전과 비교해서도요.. 근데 저 같은 경우 배운 것이 그것뿐이라고 위와 관련해 어떤 사업군이 뜰 것인지가 가장 먼저 고민 되더라구요.,. 실버산업과는 다르게요.. 수요 자체가 사라지는데 기회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10.28 04:01 신고

      위기는 언제나 위험요소와 기회요소를 함께 가지고 옵니다. 수요 자체가 사라지는 만큼 새로운 수요가 사라지는 이상으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그 신규 수요를 볼 줄 아는 사람들에게 기회인거죠.

  21. BlogIcon 김캐셔 2019.11.12 13:53 신고

    앞으로 군대도 문제네여... 사람이 부족해서...

    • BlogIcon 베짱이 2019.11.12 14:53 신고

      전쟁을 보병만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요. ㅋㅋ 게임하듯이 전략자산을 원격조종하지 않을까요? 보병은 점령하러 들어가죠. 미군의 전투양상만 보더라도 미사일이나 전폭기 띄워서 전략거점(레이더기지 등)을 무력화시키고, 기갑부대가 들어가서 남은거 털어버리면, 기계화보병이나 보병이 와서 점령하고, 깃발 꼽고 전쟁은 끝나죠. ㅋㅋ 즉, 군대유지에 머릿수보다는 신무기가 얼마나 많으냐의 문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