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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대한민국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부자가 망하면 삼대는 그냥 저냥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2023년 현재, 30대 이상이신 분들에게는 직격탄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빠르면 10년. 적어도 20년 안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피부로 체감하는 지옥이 펼쳐질 것입니다. (베짱이는 막차 탑승)

건강하지 못한 정신 때문에 오늘도 쓰레기 같은 하루를 보내는 당신

부동산 급상승 후 하락, 기준금리의 상승 등으로 힘드시죠? 전세보증금 보험까지 들어놨는데, 집주인이 세입자 몰래 바뀌었다구요? 아이구 저런, 전세금 날리시겠네요. 2023년에 바젤3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더 힘들어지실 거에요. 대출에 마이너스에 가상화폐 투자 등으로 이자 내기도 힘드시다구요? 이게 전부 망할 코로나 탓이라구요? 맞습니다. 근데, 베짱이는 건강하지 못한 당신의 정신상태가 문제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

 

 

지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살아가시길 권유합니다.

 

트렌드는 소수에 의해 조작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돼지들은 그렇게 소수에 의해 선동 당하기 쉽고, 개돼지 중에 소수는 아늑한 개집과 돼지우리에서 소수가 먹고 남은 쓰레기들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개돼지 선착순 100마리만 모십니다!!라는 경쟁을 통해 선발된 개돼지들을 야생의 개돼지들은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나도 커서 꼭 선착순 100마리에 들어가는 개돼지가 될꺼야!!라면서 말입니다. (비유적 표현ㅋ)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강요하는 시대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강요하면 어떻게 될까요? 단기적으로는 소화 장애로 엄청난 초식동물이 멸종할 겁니다. 시간이 지난 뒤 육식이 가능한 유전자를 가진 초식동물만이 살아남을 것 입니다. 이것이 요즘 시대의 경쟁입니다. 고도성장기에는 풍요로운 초원이 펼쳐져 있었고, 일찍 일어나면 그만큼 양질의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양질의 풀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같이 풀을 씹던 친구를 잡아먹어야 합니다.

 

풀에는 제초제와 농약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거나 줏어먹고 살아간다면 장기적인 의료비용 상승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동물병원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먹는 거야 아무거나 먹고 살아도 되지만, 아플때 보험 적용이 안되면 그동안 쓰레기를 먹고, 쓰레기 같은 친구에게 아부하며, 쓰레기짓하면서 아둥바둥 벌어온 얄량한 저축이 한순간에 날아갑니다. 당신은 건강한게 아닙니다. ㅋ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강요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초식동물은 육식동물로 진화할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적응하지 못한 초식동물은 전부 다 죽고 없을 테니까요. 개를 예로 들겠습니다. 개는 인간이 선호하는 특징을 가진 종들끼리 엄청난 근친교배의 산물입니다. 그 결과, 시골 똥개는 아무거나 줏어먹고도 10년은 가뿐히 살지만, 애완견은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고 멱살잡고 억지로 끌고가며 관리해야 10년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사회에 적응을 잘 할 수록 애완견의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짱이는 시골 똥개 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베짱이는 아무거나 줏어먹지도 않고, 아무곳에서나 잠을 자거나 생활하지 않습니다. 시골 똥개의 자유분방함은 취하되, 애완견이 누리는 양질의 식사와 주거환경을 갖추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가 조금씩 눈에 보일 듯 말듯한 상황입니다. (결론 : 내 밥그릇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

 

애완견이 유기견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2023년 현재 대한민국 청년의 현주소입니다. 부모에게 애완견처럼 사랑 받고 자란 결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야만적인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애완견도 어느순간 사냥개가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남기는 합니다. 당신은 애완견인가요? 사냥개인가요? 한국사회에서 중간은 살아가기 참 힘든 사회입니다. (정신이 망가지는 핵심적인 이유ㅋ)

 

 

희망고문은 거부하고, 팩트폭행은 환영하세요.

 

팩트폭행을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병신을 병신이라 부르고 병신 답게 대우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병신 호구 새끼가 프로 앞에서 병신 호구 새끼가 아닌 척 행동하는 것 만큼 병신 같은 것은 없습니다. 프로는 알면서 받아주는 것일 뿐입니다. 프로에게 아마추어도 안되는 개 병신 호구 새끼 만큼 만만한 대상은 없으니까요. 병신 호구 새끼는 프로에게 농락 당하고 탈탈 털린줄도 모르고 근거 없는 자신감에 가득차서 병신 짓 반복

 

눈앞의 푼돈에 속아, 1년 뒤 전재산을 합법적으로 빼앗기는 병신들이 많습니다. 하나 같이 그런 건줄 몰랐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이런 병신들을 일정 부분 구제해주려 노력합니다.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고, 사기꾼들은 이런 점을 정확하게 공략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금융 사기입니다. 높은 이자에 혹해 약관에 명시된 본인의 책임 따위 무시한 결과입니다. (병신 짓)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언젠가 숨겨진 비용이 갑자기 튀어나와 당신을 파멸로 인도합니다. 이때, 혼자 병신되는 수준에서 끝나면 다행이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까지 함께 병신으로 만들게 되면, 자살을 고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음식입니다. 유전(집안 내력 등)이라고 하는 것의 대부분은 무엇을 먹어왔고, 어떤 환경에서 오랜 동안 생활하느냐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의식주)

 

상급지역에서 하급지역으로 이사 오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베짱이는 중심상업지구와 초중고교를 품은 도보 10분 역세권 38평형 아파트에서 불법주정차, 담배연기, 고성방가, 유기견, 유기묘, 주변에 널린 음식물쓰레기, 쥐, 각종 벌레 등으로 뒤덮힌 곳으로 이사 온 지 5년차에 접어들면서 그 차이를 아주 극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동네사람들의 의식수준, 주변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재료의 품질(가격 등), 도보문화생활권 등 ㅠ

 

베짱이는 현 거주지 인근에서 소비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도보 20분 거리의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공수하는 불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집근처 마트의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비쌉니다. 24시 편의점의 경우에는 2배 차이는 기본입니다. 안타깝지만, 소득 수준과 학력이 나쁠 수록 대형마트 대비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낮은 식재료로 음식을 조리하며, 조리도구와 주거환경, 위생상태 모두 열악한 상황입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베짱이가 생각하는 문제의 원인

저학력에 저소득일 수록 당장의 쾌락 등 본능적인 욕구 충족을 최우선 합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 등에 오염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으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 노출, 도박, 섹스, 마약, 범죄, 낙태, 이혼, 학대, 자살 등) 긍정보다는 부정적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고, 그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평소 먹고 싶었던 유행 음식, 옷, 전자제품을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탕진(Flex)해버리거나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드는 것입니다. 젊을 때는 큰 문제가 없는 듯 보이지만, 신체노화가 가속화되는 30대중반을 넘어서면 답이 없습니다. 신체와 정신 모두 중독(습관)되어 있기에 스스로 개선은 불가능합니다. 중독 치료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의 주거 환경 이야기(2018 - 2023)

 

보안이 매우 취약합니다. 전단지 부착, 물 한잔 얻어마실 수 있을까요?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등등 수시로 들리는 이웃집의 다툼 소리와 담배 연기와 가레 침 뱉는 소리, 아이 울음소리와 부모의 고성 등등 쾌적하게 살만한 공간이 아닙니다. 특히 불법주정차, 쓰레기투척, 노상방뇨 등 일상 범죄에 대해 매우 관대합니다.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보고 배우며, 문제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성인으로 성장합니다. 단순히 소득의 문제가 아님

 

지난 2021년 동 주민센터 통합사회복지팀 근무 경험을 종합해 분석해보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음을 느낍니다. 문제는 그들의 자녀 또한 유전 또는 대물림 이라는 형태로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국민임대 아파트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기에 층간소음 등 빌런들이 많은데, 현재 사는 곳은 국민임대 아파트 신청 등 행정절차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듯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들은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충동적이며, 즉흥적입니다. 쉽게 말해, 누군가의 손쉬운 먹이감에 불과합니다. 사냥꾼에게 사냥 당하면서 왜 사냥 당하는 지 이유도 모른 채 하루하루 조금씩 죽어갑니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을 찾아 올라가다 보면 사냥꾼은 잘못이 없습니다. 약육강식의 경쟁사회에서 약자가 강자와의 경쟁에서 패배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사냥 당하지 않을 만큼 힘을 키우면 됨)

 

병신들은 자기가 병신 인 줄 모릅니다. 자신을 사냥하는 사냥꾼(사기꾼 등 강자)을 나쁜 놈이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야생에서 호랑이가 사슴을 잡아 먹는 걸 비난할 수 있을 까요? 호랑이의 사냥은 언제나 성공하지 않습니다. 사슴도 잡아먹히지 않으려 노력하니까요. 즉, 내가 상대적 약자라고 판단되면 이를 보완할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병신 같은 취약 계층들은 능력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대충 살다 뒈지면 되는 인생)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다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감기와 같은 일상 질환을 치료하는 데 병원비(국민건강보험 등) 걱정이 없고, 2)식단 관리가 되지 않은 식품첨가물과 조미료 범벅인 인스턴트 식사로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3)하루 8~10시간은 노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갈 수록 노화 등으로 인해 상기 3가지 조건을 수행하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방치하다가 뒈지면 끝??)

 

 

쓰레기 같은 오늘과 내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

 

일단 잘 먹어야 합니다. 잘 먹는 다는 것은 식품첨가물(조미료 등)과 편의성 위주로 만들어진 인스턴트 식사가 아닌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을 하루 3끼 충분히 먹으며, 적절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몸에 뇌와 근육 등 신체기관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충만해야 합니다. 커피와 같은 각성제로 몸을 혹사시키지 마세요. 커피 대신 아침 식사로 뇌가 사용할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면 하루가 달라집니다.

 

 

호르몬을 관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시상하부, 갑상선, 췌장과 같은 내분비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2)내분비계가 교란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3)어떤 호르몬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 모든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생존을 위한 결핍이 없을 때, 비로소 자존을 위해 잘 씻고, 잘 노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생존과 자존의 결핍을 제거했다면 공존을 위해 학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필수)

 

베짱이는 지난 5년 동안 생존을 위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6평 분리형 원룸의 물리적 한계로 인한 제약이 너무 많아 3년 전 11평 국민임대아파트를 신청했고, 현재까지 대기 중입니다. 2023년 중순 물리적 한계가 극복되면 본격적으로 자존을 위한 잘 씻고, 잘 노는 법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회사를 다니면 회사 생활에 모든 자원이 집중됩니다. 따라서 회사를 그만 둘 것을 권장합니다.(판을 갈아 엎어야 함)

 

" 이 판에서 호구가 누군지 모르겠다면, 당신이 바로 호구다. " 베짱이는 퇴사 결정 덕분에 월급이라는 경제력을 잃었습니다. 줄어든 경제력에 맞춰 모든 것을 바꿔야만 했습니다. 의미 없는 지출은 모두 제거하고, 월 고정비는 60~70만원으로 고정하고 월세와 공과금 그리고 식비 외에는 거의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장기적인 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 살림을 고도화시켰고 건강해졌으며, 의료비용 상승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호르몬 작용이 교란되지 않기 위해서는 1)잘 먹고, 2)잘 자고, 3)잘 싸야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 업무를 위해 모든 것이 본능이 아닌 이성에 억지로 맞춰야 하기에 1차적인 교란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습관화되면, 문제의식 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장애상황을 정상으로 인식하고 적응합니다. 그렇게 당신의 몸과 정신은 망가집니다. 여기에 건강하지 못한 인스턴트 음식 등을 주식으로 한다면 40대가 되기전 의료비 폭탄을 맞게 됩니다.

 

대략적인 호르몬과 효능 정리 / 2022.11. 의식주 카드 ver 1.0 완성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0% 이상이 장에서 만들어 집니다. 당신에게 소화장애가 있다면 불행하다는 감정의 지배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렐린과 렙틴에 문제가 생기면 비만 등 식이장애가 있을 것이고, 멜라토닌에 문제가 생기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적 성인병인 당뇨를 앓고 있다면 인슐린을 주사제 형태로 공급받아야만 생명 유지가 가능한 상태일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베짱이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도파민을 충전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있기에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부족하지 않습니다. 한때 장기화된 코로나 영향으로 폭식을 하는 등 식이문제가 생겼지만, 2023년 현재 181cm/80kg로 어느정도 문제를 해결한 상황입니다. 그외에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지표를 관리하고 있으며, 호르몬 대사작용에 문제가 될 만한 술, 커피, 식품첨가물 등의 섭취를 가능하면 제한하고 있습니다. (적응)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해야만 하는 일 사이의 간격 좁히기

 

당신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베짱이는 병신입니다. 보잘 것 없는 학력과 능력으로 회사에서 아둥바둥 버티기 보다는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베짱이는 기획자 출신으로 워터폴에서 애자일로 전환기에 회사에서 갈려나가는 것을 거부하며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월급 따위의 푼돈 때문에 베짱이가 잃게 되는 기회비용이 너무 컸습니다. 그뒤로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의식주 체계 고도화가 핵심과업)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 확보였습니다. 아무리 경제활동을 잘해도 가정생활에서 문제가 생기면 폭망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베짱이는 가정생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뒤 안정적인 기반 위에 스타트업 창업 등 경제활동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해야할 일에 집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주제 파악 못하고 경제활동에만 집중하다 퇴사 후 망가지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집은 재충전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 중인 베짱이에게 집은 다목적 공간입니다. 집에서 일을 하면서 집안 일 때문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따라서 집안일에 기획방법론을 적용해서 먹는 것/ 자는 것/ 싸는 것 등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고도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행복의 기본 가치에 조금 가까워졌습니다. (저활력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 콘텐츠)

 

대출이 있다면 빨리 상환하세요. 대출은 자산이 아닙니다. 대출은 밑 빠진 독에 끊임없이 물을 붓게 만드는 동기에 불과합니다. 단, 출구전략이 명확한 대출은 자산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10억 가치의 부동산 구매를 위해 5억의 대출을 받았고, 3~5년 보유 후 시세차익을 보고 되파는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대출은 어떠한가요? 출구전략이 명확한 대출인가요? 출구전략이 없다면 그것은 절대 자산이 아닙니다. (노예)

 

초식동물은 절대 육식동물의 사냥 법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애완견 따위가 야생들개와 상대가 될까요? 엄마 손에 쥐어진 목줄에 의지해서 산책하다가 순식간에 죽음을 당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요즘 청년세대의 현실입니다. 자식을 애완견으로 키워낸 부모가 사냥개 출신이라 해도 이미 이빨 빠진 퇴물에 불과하여 아무런 현실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신을 지켜낼 힘을 키우는 게 먼저입니다. ㅠ

 

더 큰 문제는 애완견 주제에 의욕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인간 행복의 기본 가치인 먹고 자고 싸는 등의 의식주 체계를 외부에 의존한 결과입니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옵니다. 환경호르몬, 식품첨가물, 조미료 등에 오염된 인스턴트를 주식으로 하면 당신의 내분비계는 교란되고,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이 이뤄지지 못합니다. 이것이 장기화 되면, 암과 같은 질병에 걸려 죽어가는 것입니다.

 

 

의료 보험 민영화 / 국민건강보험 2028년 부터 벼랑 끝으로 수직 하락할 예정

 

마이너스 성장 시대입니다.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일 수록 인간의 노동력은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구원과 엔지니어 등 고급 인력만이 필요합니다. 남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오래 일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유지했던 당신의 일자리는 5년내에 사라집니다. 그러는 동안 업무에 맞춰져 병신이 된 당신의 몸에 이상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4년제 대졸자 남성 기준 28살에 취업해서 30대 중반이 되면서 느끼지만 대안이 없음

 

건강보험은 원천징수 대상입니다. 당신은 월급은 그대로인데 세금만 오른다며 한탄하는 것이 전부일 겁니다. 그러다 암이라도 걸리면 푼돈에 치료해준 국민건강보험에게 감사하는 전형적인 병신 같은 반응을 보일 겁니다. 국민건강보험은 보장범위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며 당신 같은 서민의 치료 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험 없이 암이라도 걸리면 온가족이 파산하는 건 우습거든요. (국민건강보험의 위엄)

 

의료 민영화는 결국 시간 문제입니다. 단, 최소 10년 이상 미디어 여론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엄청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오래전에 가입했을 수록 혜택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는 매년 해지 후 새로 가입하라고 꼬십니다. 따라서 어린 계층일 수록 직격탄을 맞을 겁니다. 2023년 현재 40대 이상은 유탄에 맞아 시름시름 앓겠지만, 30대 이하는 직격탄을 맞아 한방에 즉사하게 됩니다. (의료비용 급상승 ㅠ..ㅠ)

 

1일 살이는 절대 365일 살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겨우 먹고 사는 사람에게 우선 순위는 배고픔 해결입니다.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데 지방 함량이나 인스턴트 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365일 살이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기때문에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합니다. 결국, 신체와 정신적인 체력 부분에서 1일 살이는 결코 365일 살이의 상대가 될 수 없으며 1일 살이는 365일 살이의 사냥감에 불과합니다.

 

베짱이가 의식주 체계 고도화에 노력하는 것은 365일 살이에게 쉽게 사냥 당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 너가 날 공격하면, 아마 난 죽겠지. 근데, 너도 팔 다리 몇개는 병신 될 각오는 해야 될꺼야 " 라고 한다면 사냥꾼은 좀 더 손쉬운 사냥감에 집중하게 됩니다. 결국 베짱이 보다 병신력이 높은 누군가가 죽게 될 것이며, 그 동안 베짱이의 능력을 사냥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베짱이 스스로를 지킬 수준까지 끌어올리면 됩니다.

 

 

푼돈에 목숨 걸지 말고,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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