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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만한 IT 서비스는 회원가입시에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카카오(kakao, 구 다음(daum)), 네이버(naver), 트위터(twitter) 등의 회원정보와 연동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베짱이의 경우, 각 서비스당 1개 이상의 계정을 보유하고 용도와 목적에 맞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구글(Google) 서비스의 기본인 지메일(gmail)의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글 지메일 라벨 관리 및 활용법 소개합니다.)

구글(Google) 지메일(Gmail) 라벨 관리 및 활용법, 취업/쇼핑/금융/기타문의 등

현대산업사회에서 정보(Infomation)는 곧 돈(Money)입니다. 따라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 못하느냐는 작게는 개인의 가치향상, 크게는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진화하는 기업용 솔루션 시장, 과업(task)을 스마트(smart)하게 해주는 태스크월드(taskworld)에서 중소규모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너도나도 태스크월드(taskworld)와 같은 협업툴을 활용하는 이유는 업무 생산성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구글 회원가입을 통해 계정을 만들고, 지메일 로그인을 합니다.


베짱이가 여러분들의 돈(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구글 지메일(google gmail) 라벨 관리 및 설정하기



지메일(gmail) 로그인 후 좌측 메뉴(사이드바) 하단, 라벨관리 클릭합니다.(새 라벨 만들기로 바로 하셔도 됨)



[라벨관리 - 라벨 카테고리 - 새 라벨 만들기]와 사이드메뉴의 [새 라벨 만들기]의 결과는 동일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나 라벨관리 버튼이 더 많은 설정값을 보여줍니다.


이제 원하시는 라벨 이름을 만들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베짱이는 [기타]라는 라벨을 만들어두었습니다.



받은편지함의 메일에 라벨 지정하기(메일 필터링하기)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제 부터 특정 주소의 메일이나 메일 제목에 특정 키워드(문구)를 포함하면 특정 라벨로 분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센터 문의 메일들을 [기타]라는 이름의 라벨(메일 분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베짱이가 설명하는 것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보낸 메일을 아까 만든 [기타]라벨로 설정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설정하려는 메일 클릭!



라벨을 설정하려는 메일을 클릭해서 메일의 내용으로 들어온 뒤, 상단의 [추가작업]을 클릭합니다.



그럼 펼침메뉴로 읽지않은 상태로 표시, 중요하지 않은 대화로 표시, 

할 일 목록에 추가, 별표 표시, 일정 만들기, 유사한 메일 필터링, 숨기기 메뉴가 보입니다. 이때, 유사한 메일 필터링을 클릭(선택)해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바로 [이 검색 기준으로 필터 만들기]를 클릭(선택)합니다.



다음화면입니다. 여기서는 설정(선택)해야할 항목이 총 3개입니다.





1) 받은 편지함 건너뛰기 (보관)의 경우, 받은편지함에 메일이 보여지지 않고, 해당 라벨(메일 카테고리)를 클릭해야만 메일이 보여집니다. 2) 다음 라벨 적용의 경우, 기존에 만들어둔 라벨(메일 카테고리)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3) n 개의 일치하는 대화에도 필터 적용의 경우, 유사한 조건의 모든 메일을 자동으로 설정한 라벨로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이 작업은 새로운 유형의 메일이 왔을 때, 한번만 해주면 됩니다.)



모든 설정값의 클릭(선택)을 확인 후 필터만들기를 클릭(실행)해주면 메일 라벨설정의 80%는 끝난 것입니다.



아까는 [받은편지함]이었던 라벨이 설정한 [기타]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 메뉴(사이드바)의 기타 라벨을 클릭해보겠습니다.



2017년 02월 27일 [네이버 스토어팜]으로 받은 문의에 대한 답변메일이 [기타] 라벨(메일 카테고리)로 설정된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오는 모든 메일은 이제부터 [기타] 라벨에서만 보여집니다. 메일(정보)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되는 순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효율적인 메일 관리로 돈(시간)을 버셨습니다.(페이팔 기부 추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베짱이는 [구직] 라벨에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활동 관련 메일을, [금융] 라벨에 국민은행, SC제일은행,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의 금융관련 메일을, [기타] 라벨에는 웹사이트의 고객센터 관련 메일을, [쇼핑] 라벨에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티몬 등 소셜커머스 결제, 배송 관련 메일을, [체험] 라벨에는 체험단 안내메일을 분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인지 사용해보시면 압니다.




그럼 받은편지함에는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고 받은 메일들만이 남게 됩니다.


메일 필터링 작업은 라벨을 설정해두고, 라벨에 해당되는 메일이 수신되었을 때, 한번만 작업해주면 됩니다.



이상 구글 지메일(Google gmail) 라벨설정으로 돈버는 방법을 안내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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