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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공기업 경영선진화 또는 정상화 등으로 포장된 공기업 민영화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마른 오징어를 쥐어짜서 갈증을 해소하려는 최후의 발악입니다. 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고, 초고령화, 초저출생 등의 여파로 그 흐름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정치인(부자 등)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들이 권력을 서민들을 위해 사용할까요? 반대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공기업 민영화(주식회사 전환) 이후를 준비하는 베짱이의 일상

공기업의 설립 목적은 주식회사와 정반대입니다. 공기업은 부족한 재정을 세금으로 보전하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합니다. 의료(국민건강보험/ 보험사 난립, 의사정원 등 대대적인 작업 중), 철도(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자회사 SRT로 코레일 부실화 완료, GTX 완공되면 폭망 예정), 통신(한국통신/ KT와 SKT로 민영화됨), 전기(한국전력/ 민영화를 위한 경영부실화 작업 중, 원자력발전소 비리 등), 수도(수자원공사) 등이 대표적

 

 

공기업 민영화의 실체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이윤추구 극대화를 목적으로하는 기업들이 손쉬운 먹이감으로 정부의 자산을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논리는 " 정부가 공기업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민간에 개방해서 자유시장경제원리에 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니다. 공기업은 존재이유 자체가 공익 목적인데 뭔 개소리? 대표사례가 이명박 정부시절 9호선 등에 알박기 성공한 맥쿼리인프라입니다. (세금개꿀 ㅋ)

 

 

GTX (광역급행철도)라는 이름의 철도 민영화

 

GTX(Great Train eXpress)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일본의 살벌한 교통비를 생각하면 됩니다. 병신같은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부동산(집한채) 가치상승이라는 달콤한 빨간당의 정치에 놀아나는 중입니다. 그들의 자식 세대들의 절규 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늙은이들의 탐욕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의 베이비부머들이 만든 부동산 공화국은 매년 정치선동으로 안정적인 집을 가지지 못한 청년들을 자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ㅋ

 

베이비부머(노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고, 죄없는 그들의 자식과 손자들은 지옥에서 죽어나는 중 ㅋㅋㅋㅋ 전쟁으로 노인 빼고 다 죽는 형국임

GTX 환상은 인근지역 부동산 상승으로 이어지고, 정치인들은 좋은 선동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격하게 표현하면) 당신은 당장 눈앞의 배고픔을 피하기 위해 매일 정크푸드를 먹고, 5년 뒤에 당뇨에 걸려서 평생 값비싼 인슐린 주사를 맞으며 병신같이 살아갈 팔자입니다. 인슐린 주사 값을 벌기 위해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다 몸은 더 망가지고 죽지 못해 악을 쓰다 객사할 팔자입니다. 상황 개선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불가능합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씀 드립니다. 1) 재건축 기간(최소 10~15년, 실제 건설기간은 3년)동안 수십만가구를 수용할 집이 없습니다. 2) 재건축에 들어가는 분담금을 모두 지불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1주택자인 늙고병든 병신호구새끼들이 집주인입니다.) 3) 원래 안되는 걸 윤석열 정부에서 선거에서 이기려고 풀어준 거라, 법을 모조리 바꿔야 합니다. 4) 합계출산율은 0.6명인데, 재건축 완료 시점인 15년 뒤에 수요가 얼마나 될까요? 5) 결국 건설사와 정치인들만 이익입니다. 태영건설 살리기에 세금 4천억원이 투입되네요. ㅋㅋㅋㅋ 개병신호구 등쳐먹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결국 개병신호구새끼들이 정치인들에게 선동 당해, 세상을 더욱더 병신같이 만들어 버림 (질질끌기만 하다 엎어질 확률 80% 이상 ㅋㅋㅋㅋㅋ)

 

공기업이 보유한 자산 가치는 엄청납니다. 현대차가 2014년 매입한 한국전력의 삼성동 부지는 1제곱미터당 1억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시장 등에서 만만한 먹거리를 찾기 어려워지자, 정치인들과 연계된 재계들이 그린벨트 같이 수십년간 닫혀 있던 정부의 창고를 강제로 개방하여,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매입하여 시세차익을 노리고, 사회간접자본에 민간투자 등으로 참여하여 지분참여 등 손쉬운 돈놀이를 하기 위함입니다. (좆됨)

 

현재의 대한민국은 야만적인 약탈을 당연시 하는 사회입니다. 부자와 가난한자의 격차는 끝이 없고, 부자는 그들의 풍부한 자본과 인프라로 손쉽게 돈을 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민영화는 경쟁도 치열하고, 더이상 성장동력이 없는 한국사회에서 손쉽게 짜낼 수 있는 마지막 남은 희망입니다. 이마저도 기업이 헐값에 털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빈껍데기만 남은 대한민국에 살아갈 당신은 어떻게 될까요? (자살 ??)

 

저기 보이는 개가 당신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개가 물고 빨다가 버리는 뼈다귀가 현재 청년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GTX(수도권급행철도)를 건설하면 누구에게 좋을까요? GTX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 정치논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속에는 건설사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숨어 있고, 언론을 통해 부동산을 소유한 호구(1주택자)들을  선동해온 결과입니다. GTX 호재로 건설사들이 돈을 벌고,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이 조금 흘러가겠지만, 결국 1주택자(호구)들의 자산가치 상승을 위한 거라고 사기치는 건 아닐까요? 1주택자 병신들 만세C8ㅋ

 

 

누구를 위한 민영화인가? (맥쿼리인프라와 건설사 등은 좋겠네)

 

부자들 입장에서 공기업 민영화는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입니다. 생존에 필요한 필수소비재들이 전부 민간기업들이 운영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기/가스/의료/교통/통신/수도/의류/음식/주거 등등 말입니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비용은 지금보다 최소 5배 이상 늘어날겁니다. 초기에는 민간업체들끼리 경쟁으로 가격이 저렴해지기도 하겠지만, 결국 살아남은 거대기업이 독식하게 되고, 그동안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가격올림

 

맥쿼리인프라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에 민자사업이라는 이름의 지분참여(돈넣고 꿀빨기)로 매년 엄청난 배당 파티중 ㅋ 만약, 운영적자가 발생하면, 국가의 세금으로 맥쿼리인프라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형태로 계약합니다. 전체 사업 자금 중 일부를 투자하고, 이윤이 나면 배당 받고, 손실 나면 정부 세금으로 메꿔주는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민영화입니다.

 

<카지노(한국)에 지분(민자사업)넣고 알박기(돈놀이)하는 최민식(기업), 내가 뭘할려구 하는데~ 왜 날 악마로 만들어요? 당신 살수 있겠어요?>

 

세금은 당연히 당신들 같은 개호구(국민)들이 냅니다. GTX, 아파트 재건축, 4대강, 랜드마크건설, 공기업 민영화(주식회사 전환) 등등의 본질은 하나입니다. 기업은 정치인 이용해서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법을 바꾸고, 규제완화해서, 개호구들에게 막대한 부담을 떠넘기는 겁니다. GTX랑 아파트 재건축하고, 공기업들 이미 민영화했는데 어쩔껀데??? 먹고살기 바빠서 일만 하다가 근로소득 원천징수 당하는 놈들이 뭘 어쩔꺼냐고?ㅋ

 

허락보다 용서가 빠릅니다. 병신같은 개호구새끼들에게는 용서조차도 구할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해도 됩니다. 분단이후 수십년의 역사가 검증해준 필승전략입니다. 말안듣는 개새끼는 밥을 한달간 굶기면 됩니다. 기어 오르면 몽둥이로 패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짖는 개는 절대 물지 못합니다. 겁먹어서 울부 짖는 것일 뿐. 가볍게 무시하고, 패거나 밥그릇 뺏으면 끝. 실패하면 반역(창녀), 성공하면 혁명(청와대)

 

<영화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

 

상황 파악이 좀 되시나요? 아마 하루 종일 직장에 나가 일하는 당신은 " 먹고 살기 바빠서 신경쓸 겨를이 없다. "라는 변명을 반복할 겁니다. 당신과 당신의 부모 그리고 당신의 자녀와 손자들의 팔, 다리, 목에 채워진 족쇄를 끊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애 / 취업 / 결혼 / 자녀 / 인생 포기 등 N포로 귀결됩니다. 부모 잘만나지 못한 병신 같은 자신의 팔자를 원망하다가 부모를 죽이고 죽던가. 혼자 나와 죽던가. 결국은 죽음

 

 

스크린(영상), 스포츠(도박), 섹스(마약), 스마트폰 그리고 ..... 공멸

 

월급(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는 시대가 곧 옵니다. 덴마크,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복지국가에서는 일반적인 세율입니다. 카페에서 노트북을 충전하면 전기도둑으로 경찰에 신고 당하는 세상이 곧 옵니다.(이미 왔음 ㅋ) 피할 수 없으면 버틸때까지 버텨보다가 죽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아동 청소년 청년 세대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입니다. 희망이 보이면 노력이라도 할텐데, 희망따위 보이지 않는 미래입니다.

 

자존감 바닥인 그들(아동, 청소년, 청년 등)의 삶의 낙은 무엇일까요? 작게는 스마트폰 게임, 영상 콘텐츠 크게는 도박, 마약 등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학업을 진행하지도 않고, 구직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집밖을 나가지도 않고 방안에서 좌절감에 빠진 채 스마트폰으로 게임, 영상, 도박 등에 중독되어 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들을 고립/은둔 청년 또는 은둔형외톨이라고 부르고 자살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ㅠ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빨간당은 작은정부, 복지축소, 민영화(자율경쟁) 등을 지향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사회복지예산은 축소되거나 폐지 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혜택을 받던 노인, 수급자, 장애인들의 혜택도 축소 폐지하는 마당에 신규 취약계층으로 전락한 은둔형외톨이 따위를 챙길 여유(예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은둔형외톨이는 집밖을 나가지 않으니 투표도 하지 않으며, 정치인에게 이용가치가 없습니다. (방치 이유ㅋ)

2024 新취약청년(가족돌봄, 고립은둔) 전담지원 시범사업 선정계획(안)

계획(안)의 큰틀을 말씀 드리면, 가족돌봄청년이 10만(추정), 은둔고립청년은 54만(추정)이라고 함. 은둔고립청년 사회적비용이 7조라고 함(이거 정치인들이 국정감사에서 지랄하면 답 없다. 책임회피 목적의 사업을 진행해보자.) 시범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진행할 지자체 4곳을 모집예정이고, 평가가이드는 이렇다. 조건충족하면 가점 줄거고, 이런 저런 혜택 줄테니 많은 지원해주길 바람. 공무원은 예산 틀어쥐고, 입맛에 맞게 사업 구상해오면, 상황봐서 숟가락 얹거나 책임 회피할 목적 (공모사업 참여기관들이 못해서 그런거지. 내가 못한게 아님. 난 할만큼 했다구요.)
2024 新취약청년(가족돌봄, 고립은둔) 전담지원 시범사업수행지역 공모 선정계획(안).pdf
1.19MB

가족돌봄청년과 은둔고립청년을 전담하는 청년미래센터를 만든다고 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결국, 정부-지자체-민간사업자간의 위수탁계약형태로 진행될텐데, 사업비는 30% 수준에 형식적일 게 뻔하고, 센터에 고용된 사람들의 인건비와 입주건물 임대인에게 임대료만 바치는 등 실익 없이 돈지랄만 하다가 폭망할 거라는 게 베짱이의 판단입니다. 판단 근거는 공무원 조직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위수탁계약으로 청년미래센터를 운영하는 곳에서 대상자와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해당 사업자는 재계약 안됩니다. 공무원들이 위수탁계약하는 이유가 문제 생기면 꼬리자르기(책임회피)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기관장이 무한책임을 지게 만들지 않는 이상 문제는 개선 되지 않습니다. 본질은 일자리 정책이면서 부동산지원정책 일 뿐입니다. (대부분 센터가 이렇게 운영 중임 ㅋ)

대상자를 발굴해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되는데, 1) 적극적으로 발굴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불만이 많은 계층을 건드리는 것은 말벌집을 건드리는 것과 같은 수준의 끝나지 않는 민원 핵폭탄이 연쇄 폭발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공무원들은 내가 왜? 급한 건 너지 내가 아니야. 라는 느긋한 마인드의 소유자들입니다. 2)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일하는 척만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괜히 열심히하는 등의 위험부담을 증가시킬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3) 앞의 문제로 인하여 관리할 충분한 규모나 깊이에 도달하지 못하여, 수박 겉핧기/보여주기식 돈지랄만 하다가 작은 문제를 크게 키우다가 폭망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도 피해보는 건 너지 내가 아니거든요. ㅋㅋㅋㅋ

 

사회는 냉정합니다. 사람은 이기적이며,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무원들을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당신이 공무원이라면, 공무원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무원은 공무원 스럽게 가늘고 길게 일하기 위해서 공무원이 되는 것이니까요. 세상은 불공평한게 맞고, 당신같이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하며, 세상은 그렇지 않은 부유한 사람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공기업 민영화를 대비한 베짱이의 계획

 

생활(생존)에 필수적인 공공재들의 가격상승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살인적인 물가상승에 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 상승한 물가는 애교 수준입니다. (교통) 왠만하면 걸어다니세요. (가스) 겨울철 난방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집에서도 외투를 입고 생활하세요. 실내화/난방텐트 추천. 인덕션으로 요리하세요. (의료) 초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세요.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개발하고 생활화 하세요. ㅋㅋ

 

 

병신임을 인정하세요.

 

당신은 병신입니다. 이걸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는 병신이기 때문에, 억울하고 짜증나는 상황에 노출되어 개고생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병신같은 나의 수준에 맞게 오랜 시간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병신 같은 상황으로 부터 나를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당신 스스로 병신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록 자살 마려운 상황이 반복되며, 당신이 병신이기때문에 계속 발생함

 

당신이 병신이기 때문에, 병신 같은 감정과 상황과 환경 속에서 고통 받고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같은 것을 보고 듣고 느껴도 병신과 병신이 아닌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릅니다. 병신스러움은 병신들을 끌어당깁니다. 당신은 병신이 아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에 주변에는 누가 더 병신인지를 겨루는 극강의 병신력 소유자들만이 존재할 겁니다. 그들과 관계를 끊고 홀로서야 다시 시작 가능함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해당 됨 (베짱이도 병신에 불과합니다. ㅋㅋㅋㅋㅋ 다 같이 죽자. 같이 죽으면 억울함이 덜할거야. ㅋㅋㅋㅋㅋ)

병신들과 함께 있으면 나의 병신스러움이 보이지 않습니다. 병신 아닌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병신 특유의 분위기로 주변을 힘들게 만듭니다. 병신도 그걸 본능적으로 느끼며, 더욱 더 과격한 병신스러움을 보여주게 됩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으면, 강남 한복판에 좀비(병신) 한마리가 목이 뒤로 돌아간줄도 모르고 걸어가고 있는 상황을 상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좀비에게 아무리 향수를 뿌리고 좋은 옷을 입혀도 좀비임

 

대한민국에서는 쓸모 없고 이용가치 없는 청년들을 좀비처럼 대우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처음 부터 좀비는 아니었습니다. 좀비가 된 원인은 제각각이겠지만, 좀비가 되고 싶어서 좀비가 된 사람은 없을 겁니다. 좀비가 되는 것이 그들 입장에서 합리적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걸리적 거린다고 헤드샷으로 제거하고 무관심하기 보다는 최소한 더이상 좀비를 방치(양산)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병신임을 인정 조차 하지 않는 병신이라면 빨리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더 개선 가능성 높은 쪽으로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한 국가나 사회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어줍잖은 동정심으로 인해 모두 함께 죽어야만 끝이 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한다는 입장(현재 최악의 상황임). 폭탄이 터졌는데, 뭉쳐 있으면 사망자만 늘어날 뿐이며 판단에 따른 책임은 각자의 몫.

 

좀비는 크게 관리가 가능한 좀비와 관리가 불가능한 좀비로 나뉩니다. 관리가 가능하다면 개선 가능성이 1%라도 존재하지만, 관리가 불가능하다면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좀비 바이러스에 공격 당한지 수십년이 지났고, 노인과 청년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관리하고, 누구를 포기할 건가요? 또는 모두 포기하거나, 모두 포기 하지 않거나 선택에 따른 후폭풍은 온전히 당신의 몫입니다. ㅋ

 

 

내 주변의 병신들과 병신같은 감정 / 상황 / 환경을 관리하세요.

 

베짱이는 2018년 베짱이와 연관된 거의 모든 것과의 손절(결별)을 실행했습니다. 코로나 3년을 포함하여 만 5년 만에 내 주변의 병신들로 부터 휘둘리지 않을 명확한 주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내가 얼마나 병신 같았고, 그때 만약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병신같은 후회를 뼈져리게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비슷한 실수의 반복을 줄이고, 생각의 깊이와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문학/철학 서적 등 추천함)

 

핵심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보이는 현상에 현혹되어, 문제의 본질을 놓치는 병신짓을 더이상 반복하면 안됩니다. 공공재 성격의 서비스 물가가 오르는 건 반대하지만, GTX(광역급행철도) 건설로 기존 지하철 가격의 2배 이상을 받는 건 문제 삼지 않습니다. GTX 개발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병신호구새끼라는 걸 깨닫는 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 겁니다. ㅋ

 

빨간당 출신의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당선 명분은 정권 심판입니다. 19대 대통령 문재인이 나라를 말아먹었고, 대표적으로 코로나 대응 참패, 부동산 정책 참패 등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사람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최악의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빨간당의 정권 심판론은 힘을 받아 파란당 이재명 후보와 0.73%차이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이후 비선실세 천공과 신천지 이만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내가 쓰레기면, 내가 어딜가든 그곳은 쓰레기통에 불과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부동산이 폭락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부동산이 폭등해서 벼락거지가 되었다며 폭주하던 민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론적으로 부동산이 올라도 지랄, 내려도 지랄, 당신이 병신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내가 병신임을 인정하고 개선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나를 제외한 주변 환경으로 책임을 몰아가는 건 전형적인 병신의 행동

 

윤석열 대통령도 그것을 간파하고 병신들을 병신답게 대우하고 있는 겁니다. 민영화를 위해 한국전력의 부실을 일부러 키우고,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은 기소조차 안하고, 장모의 공문서위조 등 부동산 사기는 어쩔 수 없이 징역 1년 선고하고, 후보시절 부터 주술사인 천공에게 휘둘리고, 검찰조직을 기반으로 과거 전두환이 했던 짓을 하면서 언론/기업/정치/국민들길들이고, 결국, 외부의 위협(북한)을 크게 키우고 ㅋㅋㅋㅋㅋ

 

국민들이 병신이라 국민(병신) 수준에 맞는 대통령(윤석열)이 당선 된 것

 

 

병신들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기 밥그릇(경제력)은 자기 힘만으로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병신의 밥그릇(직장)을 빼앗고, 개패듯이 패면서(고소/고발) 길들이기 때문입니다. 밥그릇(직장)을 잃어도, 엄청나게 개패듯이 맞아도(고소/고발) 버틸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준비없이 쳐맞기 시작하던 병신들은 결국 항복하거나, 억울하다고 유서 써놓고 자살하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병신들은 항복을 선택하며, 비참한 삶을 죽지 못해 살아갑니다.

 

급할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베짱이는 [ 생존: 먹는 것, 자는 것, 싸는 것 | 자존 : 씻는 것, 노는 것 | 공존 : 학습하는 것, 협력하는 것 ]이라는 자기돌봄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일상 체계를 좋은 습관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성취가 아닌 완주를 목표로 하며, 돈이 아닌 내가 부여한 가치가 최우선입니다. 생존 > 자존 > 공존은 순차적으로 완료해야만 하며, 중간단계가 결핍되면 다음 단계도 완성되지 못합니다.

 

현재 공존으로 가기 위해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 중입니다. " 콘텐츠와 챗봇을 활용하여 사회 공멸을 막는 폐쇄형 커뮤니티 서비스 "가 창업 아이템 입니다. 36형(11평) 국민임대아파트에 이사 온지 9개월차로 접어 들며, 여름과 겨울을 경험해보며, 대략적인 관리비용 데이터가 쌓였습니다. 겨울 가스 난방을 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다는 판단이며, 지난 12월 과 1월 가스요금으로 각각 1,120원과 1,320원 기본요금만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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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을 위해 160만원을 지출했습니다.(컨셉2 로잉머신 구매) 스쿼트랙으로 근력을 키우고, 로잉머신으로 심폐지구력 등 전반적인 유산소 운동을 할 계획입니다. 베짱이는 주말을 제외하고 일주일내내 운동을 합니다. 월/수/금요일 출근전 30분간 스쿼트를 하며, 퇴근 후 로잉머신을 30분 당겨줍니다. 스쿼트로 지친 근육의 회복을 위해 화/목요일 출근전에는 스쿼트 대신에 로잉머신을 30분 당겨줍니다. (어때요? 건강하죠?)

 

베짱이도 병신에 불과합니다. 다만, 문제의식을 느끼고, 어제와 조금이라도 개선된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병신이라는 점이 당신과 다릅니다. 이 사소한 차이는 1년/5년/10년뒤에는 당신이 감히 비교대상으로 삼지 못할정도의 차이를 만들어 낼겁니다. 당신과 베짱이는 오늘도 병신같이 어제와 비슷한 하루를 보내겠지만, 5년 뒤에도 당신과 베짱이는 비슷할까요? 1년 뒤에 병신이 운전하는 차에 베짱이가 치여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정신승리 / 자기합리화 / 희망고문 하면서 죽지 못해 살아요. ㅋㅋㅋ

 

 

표가 되는 노인들을 위한 나라. 미래세대는 죽으라고 강요하는 나라. 현재의 대한민국의 현주소인거 같네요. 죽으라면 죽어 드려야죠. (자살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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