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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오늘은 타인을 괴롭히는 것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며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정신과는 정신병자에게 고통받은 사람이 위로 받는 곳입니다.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 줄 모릅니다. 당신 주변에 정신병자가 있다면 개선시키려 노력하지 마세요. 정신병자로 부터 당신을 보호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에 걸쳐 고통 받는 트라우마(PTSD)가 생깁니다. (도망쳐!!!)

나르시시스트(인격살인자), 타인을 괴롭히는 것(학대)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람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등의 문제가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의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70년대 이후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로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고도성장이라는 풍요로움 속에서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 조차 나이가 들면, 노총각/노처녀라는 사회적 낙인을 피하기 위해 결혼하기 바빴습니다. 아무런 준비없는 육아는 자격없는 부모와 선택권 없는 자녀 모두에게 재앙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인을 괴롭히는 것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인격살인자(나르시시스트)

 

tvN 드리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면 공감능력을 상실한 인격장애자(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고문영 작가가 나옵니다. 만약 당신의 부모나 가족구성원이 이런 인격장애자라면 어떨까요? 정신장애는 전문가에 의해 진단되기까지 엄청난 피해자를 만들어 냅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끌어안고 감당하려 할 수록, 당신의 심장을 찌르는 날카로운 창이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베짱이는 가족과 인연을 끊고, 평안을 찾았습니다.

 

 

어린 시절 베짱이의 트라우마(모든 성인은 나를 위협하는 존재)

 

어린시절 엄청난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습니다. 말못하는 갓난아이 시절을 지나 3~4살 시절 부터, FM 젓가락질을 하지 못하면 밥을 먹지 못했고, 물어보는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가차 없는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습니다. 자연스레 성인은 나를 위협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생겼고, 학교수업 중에 모르는 부분을 선생님(어른)에게 감히 질문조차 할 수 없는 병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

 

모든 인간에게 있어 첫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마주한 어른인 부모는 나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였습니다. 삼시세끼 밥만 굶기지 않으면, 모든 것이 우리집 문제니까 상관 말라는 이야기로 해결되던 시절이었습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이란 나라에서 이따금씩 자녀가 부모를 경찰에 신고해서 부모가 구속되었다는 이야기를 접하면, 10명중 10명은 자식놈을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이라 비난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대전 엑스포로 대한민국이 시끌하던 시절, 수년간 신촌 세브란스 아동신경정신과에 외래진료를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표면적인 증상은 고개가 정상범주에서 5도가량 틀어진 상태가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문의 진단 결과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초등학교 저학년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당시 사회분위기가 지금과 같았다면 지금쯤 내 부모는 아동학대 전과자가 되어, 나의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

 

중학생이 되면서, 내 부모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본능적으로 나와 부모를 최대한 격리하려 노력합니다. 어린시절을 기억하면, 엘리베이터 도착소리와 함께 또각 또각 거리는 익숙한 구두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즐겁게 보며 웃고 떠들던 TV를 끄고, 방으로 피신합니다. 당시 퇴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TV의 열배출구를 손으로 만져보는 것.. 열기가 느껴지면 폭언과 폭행(구타)가 시작됩니다.

 

<출처 : EBS 유튜브 채널_유아기 불안정 애착이 성인까지 영향을 미친다?>

 

피를 나눈 부모와 자식사이에 당연히 형성되어야할 애착 관계는 애증의 관계가 된지 이미 오래이고, 모든 것이 불평불만 투성이였던 부모로 인해 언제나 집안 분위기는 살얼음판이었습니다. 다행히 베짱이는 군대라는 성격개조(?)의 시기를 거치면서 완전히 180도 다른 사람이 됩니다. 인생을 통틀어 부모의 통제권을 벗어나 생활하는 지금과 군복무 시절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남들은 최악이라는 군생활이 나에게는 인생을 바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대우 받는 계급 사회를 경험하면서 나도 노력하면 대우 받는 사람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군전역 효과로 수년간 부모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연이은 실망감에 지치게 되고, 모든 소통은 끊어냅니다. 10년전에 독립할 계획을 완성했으나, 어머니가 나와 이별할 준비가 안되었음을 깨닫고 미룬 게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아동학대의 공소시효는 피해아동이 성년이 된 날 부터 진행한다.(2014년 9월 29일 부터 특례법 제34조 시행, 소급적용)

 

베짱이의 경우, 아동학대 공소시효 만료로 친부모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아동학대의 공소시효가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난장판이 될 겁니다. 가뜩이나 성대결, 세대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칼자루를 쥔 쪽은 피를 갈망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것은 부모에게 종속된 성인들은 결혼(독립) 후에도 부모의 종속적 관계를 끊어 낼 수 없습니다. (결혼자금의 출처는 부모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부모가 돈이라는 미끼로 자식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형태는 자녀가 결혼하고 난 뒤에도 고부갈등이라는 형태로 끊임없이 진행됩니다. 유아기의 불안정 애착이 성인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자녀의 가치관은 달라지고, 이성(논리)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성형/쇼핑중독, 의처/부증 등도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결과(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등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의 특징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들을 전문용어로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라고 하는데, 타인을 억압하고 괴롭힘으로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으려 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린시절 차별을 당해왔고, 쉽게 자신이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상대적으로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이미 무너진 자존감 떄문에)

 

남아선호사상이 심했던 과거의 한국의 경우, 아들보다 딸들은 차별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성에게 나르시시스트(narcissist)적인 특징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패거리 문화를 만들기 좋아합니다. 베짱이의 나르시시스트 아버지는 6남매의 맏이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경제력이 없는 부모와 동생들을 먹여살리는 과정에서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나르시시스트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남아선호사상 차별에 의해 선천적 나르시시스트(narcissist)가된 여성과 경제적인 이유로 사랑없이 중매 결혼하게 되었고,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 시절, 아무런 준비없이 찾아온 육아 고통은 나르시시스트(narcissist)의 아동학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즉,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은 준비된 사람이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단순히 외롭다는 이유로 결혼하는 것은 더 큰 파멸을 이끌 뿐 입니다.

 

<출처 : happycooking120180 유튜브 채널>

 

위와 같은 이유로 가족상담을 제안했고, 가족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르시시스트(부모)는 상담을 회피(거부)합니다. 정신상담은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관찰적 자아(observing ego)를 성숙시킴으로서 미성숙한 행동이나 감정을 교정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짱이의 부모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60년 가까이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로써의 왜곡된 인생을 살아온 결과를 마주하기에는 멘탈이 너무 약했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하는 변명으로 일관했고,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게 만들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지난 40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어떻게든 개선시켜보려고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상처 뿐이었습니다. 그냥 저렇게 살다 죽게 방치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베짱이가 나르시시스트(narcissist) 부모의 학대로 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취한 행동

 

부모의 재정적 지원을 거부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충당했습니다. 부모가 병신임을 인정하고, 왠만하면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이런 저런 것을 요구하면 그 대가로 무언가를 혹독하게 지불해야만 했기에 차라리 부모를 거치지 않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당히 주관이 뚜렷해지고, 왠만한 일은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부모에게 무언가를 이해시키고 지원을 바란다는 것은 소모적인 낭비였습니다. 대부분의 반응 또한 부정적이었습니다. 그걸 왜 하려고 하냐? 그런거 해서 뭐할려고 하냐?는 부정적인 피드백은 기본이고, 내가 하려는 무언가를 시작단계에서 망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부모와의 대화는 단절되고, 사회의 수많은 멘토(지인네트워크)들과의 교류에 힘썼습니다.

 

그 중 블로그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댓글 커뮤니케이션의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네트워크와 전화를 통한 교류는 폐쇄적인 집안과 달리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만큼 구체적인 피드백이 돌아왔습니다. 학연 지연을 초월한 지인네트워크가 형성되었고, 현재는 최소 7개 이상의 단톡방에서 활동하며, 전문가집단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큰힘임)

 

결과적으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나름의 통찰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끊임없이 외부의 조력자의 도움이나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을 탐독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해결방법을 찾아,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체득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거 없을 것 같은 능력이지만, 제대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문 요즘, 앞으로 당신과 나의 격차를 벌어지게 만들어줄 핵심입니다.

 

블로그에 5년 동안 축적해놓은 지식(생각)을 통해 베짱이가 어떤 사람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베짱이는 정신장애인(부모 등 가족)을 피해 혼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자체별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을 통해 가족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혼자 피눈물 흘리며, 혼자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가족과 인연을 끊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나르시시스트, 타인을 괴롭히는 것(학대)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람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 사람의 죽음과 함께 그 생각도 같이 죽도록 유도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흔히 세대차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신세대와 기성세대의 의식격차를 좁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인해 기성세대가 죽어 없어짐으로 인해 신세대들의 혁신적인 생각들이 많아지는 것. 그것이 바로 사회의 의식수준이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죽을 사람은 빨리 죽는게 좋습니다.

 

 

자식이 불행하기를 바라는 (나르시시스트)부모는 없다라는 말의 함정

 

아무리 그래도 부모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 자식이 불행하길 바라는 부모는 이 세상에 없다. 등의 말을 믿으면 안됩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든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든, 모든 인간은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원합니다. 그 수단으로 어린시절에는 용돈이나 음식 따위를 제공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결혼자금, 전세자금 등 목돈으로 자녀를 자신의 지배권에 두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족은 큰 힘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가족의 가치 또한 변했습니다. 외로움은 혼자여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홀로서지 못해서 생기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당신이 홀로서기에 성공하면,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 됩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인생(생활)을 즐길 줄 알면, 부러움을 느끼고 다가오는 사람이 분명히 생깁니다. 자신을 존중해주는 사람들과 소통하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선택과 집중)

 

군대 전역 후 사회초년생 시절 가족과 인연을 끊어 내려던 초기 계획을 수정했던 것이 가장 큰 후회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나를 위한 나만의 공간을 구축했더라면, 보다 젊은 나이에 지금 이뤄낸 성과를 만들어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적이 가장 큰 위협임을 깨달았다면, 내부의 적을 하루라도 빨리 제거했어야 합니다. 뒤늦게 나마 내부의 적을 제거한 현재, 과거와 달리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고, 상당히 아늑한 상황입니다.

 

나르시시스트(narcissist)에게 당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그 고통을 설명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직장내에서도 또라이라는 이름의 나르시시스트(narcissist)가 존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괴로운 일입니다. 당신의 연인이 자존감이 낮다고 가정해보세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근데 그 자존감 최악의 사람이 당신의 목줄을 쥐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나르시시스트 부모)

 

나의 부모 또는 주변 사람이 위와 같은 특성(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인격장애)을 가진 것 같다면, 관계를 하루라도 빨리 끊어내는 것이 당신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인연을 끊어낸 결과,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베짱이처럼 초등학생 고학년 시절 부터 부모와 철저히 나를 분리시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왕따에 사회부적응자(자살?)로 자존감 최악으로 존재하는 삶을 연명했을 겁니다.

 

#인격살인

 

 

살인에는 두 종류가 있다.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행위가 있고, 말로써 사람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가 있다. 전자를 일반적인 살인이라고 하고, 후자를 인격살인이라고 한다그런데 우리는 전자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후자에는 그 심각함을 잘 모르거나 '진짜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라고 자조하기도 하고, 애써 무시하기도 한다. 그것이 관성화되고 일상화되면 인격살인을 행하는 자나,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자나 도덕적 해이에 빠져들게 된다.

 

이때 이 싸움은 굉장히 외로운 싸움이 된다. 왜냐하면, 기존 사람들은 이미 수도 없이 싸워봤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고로,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마음으로 피해 버리거나 자기 합리화를 해버림으로써 도덕적 해이에 빠져들게 되기 때문이다처음에는 피해자들만 억울함을, 분노를 표할 뿐 인격살인을 밥 먹듯이 저지르면서도 정작 스스로는 그것이 얼마나 중차대한 인격장애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가해자'와 그런 사실을 고지했음에도 믿지 않으려고 했던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있다.

 

베짱이의 부모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수십년간 인격살인을 자행해왔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살인자는 사회와 격리시키는 등 극형에 처한다. 인격살인자에게는 어떤 형벌이 적당할까?

 

 

당신의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정상인 코스프레 중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현실과 드라마는 다릅니다.

 

<출처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홈페이지>

 

정신병자가 남이라면, 무시가 답입니다. 직장 상사라면 무시 또는 퇴사를 권합니다. 가족이라면 어떨까요? 가장 지랄 같은 상황입니다. 베짱이의 경우, 그들(나르시시스트 부모)이 나를 통제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미성년 시절에는 일방적으로 당했지만, 다른 가정과 비교하면서, 비정상임을 깨닫고, 부모와 거리감을 두기위해 노력 했습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상처만 쌓였고, 결국 가족과 인연을 끊었습니다. ^^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는 성인 자폐인(문상태)과 그의 보호자이자 친동생인 문강태(정신병원 보호사) 그리고 그런 문강태를 좋아하는 서로 다른 두 여인이 나옵니다. 강태는 어린 시절 발달장애(자폐)를 앓고 있는 상태만을 케어하는 어머니에 대한 애정결핍을 통해, 회피 애착 유형의 성인으로 자라났고, 형을 케어하는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사회와 일정 이상의 관계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회피 애착 유형)

 

인기 동화 작가이자,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문영 작가는 저항 애착 유형으로 작은 일에도 크게 화를 내는 분노 조절 장애(간단히 사이코)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회피 애착 유형(문강태)과 저항 애착 유형(고문영)의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를 다루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선남선녀들이기에 미화되는 부분이 많으며, 현실은 드라마 같지 않습니다. 좋을 때 더 좋은 것 보다는 나쁠 때 덜 힘든게 좋다는 말은 진리 같습니다. (^^)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운명이란 무엇일까요? 공통점은 수년전 까지만 해도 내가 선택 할 수 없다는 것이 기본 값이었습니다. 그러나, 뉴노멀시대에는 달라져야 합니다. 가족이라는 것을 믿고, 남에게 해서는 안되는 짓을 가족에게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고 서슴없이 행동하는 정신병자들이 많습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는 중요한 이유을 차지합니다. 가족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지마세요. 가족도 가족 다워야 가족입니다.

 

쓰레기통에 사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쓰레기인줄 모릅니다. 다른 쓰레기통(세계)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자신이 속한 쓰레기통이 정상인줄 알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다 문득 다른 쓰레기통을 접하면서, 멘탈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하면 자기부정을 시작합니다. 우리 쓰레기통은 똥으로 뒤덮혀있어도 더러운줄 몰랐는데, 나는 행복하다. 나는 더럽지 않... 으아아아악~!! (멘탈망가지는 과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 자존감을 위협하는 대상과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기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2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1) 성장 당시 차별적 대우를 받은 사람 2) 실패든 성공이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해본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 즉, 자신의 행동에 자신조차 믿음이 없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기계 처럼 학교와 집을 왕복하며 나이만 먹었을 뿐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대학이나 대기업 등에 진학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입니다.

 

<왜 태어났니??>

 

어떻게 보면 아주 경미한 자폐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자존감이 낮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칭찬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베짱이는 성장하면서 지금까지 부모에게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가혹한 폭언과 폭력은 매우 익숙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살위 누나는 현실에 순응하는 방법을 택했고, 베짱이는 부모와 대화 등의 교류를 단절시켰습니다. 그렇게 수십년을 개가 닭보듯 부모라는 사람을 대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시기(+할증)가 달라질 뿐입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사기는 믿을 만한 사람,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 하지 말고, 외부 도움 없이도 당당히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외로움은 혼자라서가 아니라 홀로서지 못해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판단근거가 확실하다면 당당해지세요. 당신이 걱정된다는 주변 지인의 조언은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언자 자신을 위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질투, 시기 등의 불안한 감정을 조언이라는 포장된 말로 표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판단근거의 오류로 인해 실패헀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수많은 실패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시행착오(실패)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거 있는 실퍠는 자산)

 

당신이 뚜렷한 주관 없이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당신을 둘러싼 환경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행착오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시행착오를 겪으면, 당신 주변의 수많은 오지라퍼(조언자)들이 당신의 실패를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위로의 말을 할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저런 병신도 사는데, 조금만 더 힘내야지 ^^ 라고 비웃고 있을 수 있습니다. 퍼스트무버가 되세요.

 

 

한국에는 당신의 실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친구를 조심하세요. 당신의 실패를 즐기기 위해 당신 곁에 있는 경우도 은근 많습니다. - 너는 나의 비타민 ㅋㅋㅋ 아이고 저런 병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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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살찐무(無) 2020.08.27 19:16 신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글이네요

  3. BlogIcon 잉여토기 2020.08.28 14:03 신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무척 중요한 듯해요.
    타인으로부터 자존감을 짓밟히면 더욱더 움츠러들게 되지만
    사실 그렇게 못 나지 않았거든요. 자신감을 가질 때는 가져야 해요.

    • BlogIcon 베짱이 2020.08.28 14:20 신고

      잉여토기님 말씀하시는건가요???

    • BlogIcon 잉여토기 2020.08.28 20:39 신고

      딱히 저나 누굴 짚어 지칭해서 한 말은 아니고요.
      자존감이 땅에 떨어진 불특정다수 분을 향한 댓글이었어요.
      아무리 괜찮고 잘하는 사람이어도 옆에서 계속 힘 빠지는 소리 하면 자존감 떨어지기 마련이잖아요.

    • BlogIcon 베짱이 2020.08.28 23:52 신고

      그렇죠.

      예를 들어 태어나면서 부터 조그마한 나무 말뚝에 구속되며 자라난 코끼리는 다 자란 성체 코끼리가 되어도 조그마한 나무 말뚝을 뽑아내지 못하고 구속되어 살아간다고 하죠.

      이것만 봐도 생각해봐야할 것들이 많은 거 같아요.

  4. BlogIcon 둥가디디 2020.08.28 22:20 신고

    요즘은 정말 무서운 세상인거 같아요

  5. 정성스런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자구요~~^^

  6. BlogIcon 청두꺼비 2020.08.30 11:15 신고

    저는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고 컸습니다 . . .근데 저의 4살 터울인 친오빠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요. 베짱이님의 포스팅을 읽고 저의 오빠와 엄마사이랑 똑 같습니다. 현재 오빠는 저와 아빠하고만 연락을 하고 . . 엄마하고는 연락을 통 하질 않습니다. 오빠한테 들어보면 제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오빠를 많이 괴롭혔다고 하더라고요. 엄마한테 물어보면 오빠 잘 되라고 그런것이라고 하면서서도 . . 엄마도 당시에 산후 우울증같은 것이 와서 오빠한테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 .ㅠ 이제는 그저 오빠가 좋은 여자를 만나 새로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데 . . 어렸을 적 상처가 깊은지 . .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 .ㅠ 베짱이님 포스팅을 읽으면서 그저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 .ㅠㅠ

    • BlogIcon 베짱이 2020.08.30 11:23 신고

      부모가 부모 다워야 하는데... ^^ 산후 우울증 어쩌고는 학대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한 자기합리화일 뿐입니다. ^^

      오빠 분에게 엄마와의 관계 개선을 요구하지마세요. 청두꺼비님을 포함한 친척 등 모든 가족들은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이미 청두꺼비님도 방관자로서 충분히 상처를 주신 2차가해자일 뿐입니다. 경험에 비추어 생각하면, 성장하면서 자신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 지능적인 장치들로 압박해왔을 겁니다.

      보통 아이가 이유 없이 반항한다 등등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아이의 평판을 ♪♫♪으로 만들어 놓고, 문제아동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놓았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쓰레기는 자기가 얼마나 더러운 쓰레기인줄 모릅니다. 인연을 끊고 사는 게 답입니다. 본문에 첨부한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글을 인용하면, 인격장애자(나르시시스트)와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둬라라고 합니다.

      [전문가 포럼] 나르시시스트와는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둬라
      http://newslabit.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2812971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를 찾아냈다면, 그다음에 명심할 일은 그들을 정상으로 돌려놓으려고 ‘절대’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그들은 당신의 노력에 거의 반응하지 않으며 행여 그런 태도를 보이더라도 일시적이거나 보여주기식일 가능성이 높다. 노력하면 할수록 무기력해지고 좌절감에 빠지는 자신을 보게 될 테니 정신건강의 관점에서는 노력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끝으로 착한척하고 싶다면, 재정적 지원을 하세요. 눈물 흘리면 상황이 해결되나요? 그러나 돈은 다릅니다. 오빠에게 돈으로 보상하세요. 근데 싫죠? 돈이 아까우니까요. 가족들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이 있다면 한 1~2억 모아서 아무 조건 없이 오빠에게 주세요. 그럼 상황이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지 않고, 지금 처럼 말로만 대충 떼우려 하실 겁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7. BlogIcon Bella Luz 2020.08.31 15:26 신고

    사회가 점점 삭막해지고 무서워지는 거 같아요ㅠㅠ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글이네요~즐거운 한 주 보내시구!건강 조심하세요~

  8. BlogIcon 디프_ 2020.08.31 21:41 신고

    한국이 그런건지 원래 사람이 그런건지 유독 다른 사람의 실패를 반긴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뭔지 알 것 같기도 하구요. 글을 읽는 내내 여러 생각에 잠겼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베짱이님! 화이팅입니당!!

    • BlogIcon 베짱이 2020.09.01 04:55 신고

      한국은 사회 구조 자체가 경쟁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죠. 시험은 절대평가였죠. 1등에서 꼴등이 존재하는... 그렇다보니 내가 5등이면 1~4등의 불행은 5등인 나에게 이득인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실패를 좋아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6등 이하의 사람들은 적당히 망가져줘야 내가 5등 자리를 유지하는데 부담이 없죠. ㅋㅋㅋㅋ 보통 이런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9. BlogIcon 파파리아 2020.09.01 20:07 신고

    포스팅 내용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BlogIcon H_A_N_S 2020.09.03 22:01 신고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하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옛날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너무 엄하게 키우셨던 거 같아요. 저는 막내라 아버지에게 별로 맞은 적이 없는데 우리형은 엄청 맞고 살아서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았답니다. 그래도 자립심을 키우신 점은 사시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BlogIcon 베짱이 2020.09.03 22:47 신고

      모 정치인의 말이 생각나네요.
      "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 ㅋㅋㅋ

      남일 일때는 쉽지만, 막상 내일이 되면 달라지는게 맞는 거 같아요. 누군가 죽거나 다쳐도 하나의 흔한 뉴스거리에 불과한게 사실이잖아요. 근데 알고 보니 그 가해자가 내 옆집 사람이다. 라고 하면 그때서야 현실감이 살아나죠.

  11. BlogIcon 유미링 2020.09.30 16:35 신고

    세상에 아무리 무서운 것들이 많다고해도, 사람이 제일 무서운 듯 해요.
    가정환경은 무엇보다 처음 접하는 공간이다보니,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하게 미치는 것 같습니다.

  12. BlogIcon 히티틀러 2020.10.04 10:34 신고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달래 나온 게 아니지요ㅋㅋ
    트위터 같은 데에서 본 글 중에서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진짜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위로해주기는 쉬워도,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기는 어려운 일이라구요.
    그건 외부 관계 뿐만 아니라 가족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 BlogIcon 베짱이 2020.10.04 11:43 신고

      맞습니다. 특히 한국은 학교에서 부터 선의의 경쟁자라는 의식을 주입시키죠. 성적으로 대우를 달리해준다거나.... 성장하면서 저새끼만 없으면.. 내가... 라는 심리가 자리 잡고, 성인이 되고, 대학에 가서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취업을 하고, 취업 후에 결혼을 하고 기타 등등 주변에 저새끼보다는 내가 그래도 잘되야 하는데... 라는 심리가 깔려 있습니다. 아주 ♩♪♩ 같은 한국형 DNA죠.

  13. 진짜 환경과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그렇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조심해야겠어요 ㅠ
    그 전에 제 자신도 잘 하고 있는지 돌이켜 봐야겠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베짱이 2020.10.08 11:34 신고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행동이나 당해왔던 행동들이 그때는 생각 없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심각한 범죄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사회의 공감대나 의식수준이 발전하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죠. 흔한 예로 흡연이 있죠. 밀폐된 자동차, 식당 등에서 흡연하는 게 일상이었고, 그게 문제라 생각하지 않았죠. ㅋㅋㅋ 그러나 지금은 어떨까요? ㅋㅋㅋ 이런 거 상당히 많습니다.

  14. 2020.10.29 12:5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10.29 13:16 신고

      ㅋㅋㅋ 비난 글을 쓰시려면, 비밀댓글이 아닌 공개글로 당당하게 주장을 펼쳐주세요. 그리고 본문 내용을 정독하셨다면 이런 편향적인 비난글을 작성하지 않으셨을 텐데.. 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기억해서 이런 비난을 퍼붓고 가시는 지... ^^ 드라마 사례와 남아 선호사상에 따른 여성들의 핍박 받는 상황이 수백년간 이어져서, 한국에서는 여성들이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을 갖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이야기인데. 엉뚱하게 남성이 더 심하다며 비난하시나요? ㅋㅋ 여성을 공격하는 내용이 아닌 이러이러한 정황상 이런 경우가 많다고 예시를 든거랍니다. ㅋㅋ 뭐 개인적인 생각이라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맹목적인 비난 보다는
      주장하는 근거가 있는 비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본문 글은 여성을 공격하는 글이 아닌 피해자 사례로 이야기하는 것인데. 무엇이 불편하신 건지... 여성이 언급된 모든 글은 처음 부터 끝까지 여성은 피해자다. 라는 내용으로 구성해야만 하는 건가요? 본문 내용이 왜곡된 글이라는 근거는 댓글 작성자 분의 뇌피셜(개인적인 생각)이겠지요? ^^ 이해는 가지 않지만,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거 같기는 합니다. ^^ 세상은 넓고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

      그리고 공감 능력이 좀 일반적인 기준에 비해 부족하신거 같으시네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본문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80% 이상이 먼저 글쓴이가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시는 댓글이 많던데... 처음 부터 끝까지 왜 여성을 저렇게 왜곡되게 묘사했냐고 불편한 심경을 비밀댓글로 표현하시네요. ^^ 전형적인 공감 능력 부족이라고 말씀 드려봅니다.

  15. BlogIcon 멍수짱이 2020.10.30 21:07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베짱이님 안 좋은 시절을 스스로 극복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저도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내면을 갖춰야 겠어요. 저 자신 또한 과거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계속해서 달라져야죠 ㅎㅎ

  16. 유리 2020.11.22 16:13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고 새엄마, 할머니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저도 나르시시스트가 된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에 블로그에 들리게 되었어요.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부모님과 떨어져지냈고 고등학교때 새엄마와 아빠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숨막히는 느낌때문에 대학을 의무기숙사인 곳으로 가서 따로 살게되었지요.
    부모님은 저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시고 힘들때면 항상 저를 도와주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한 감정이 생기는 저를 자책하곤 하였지요.
    그런데 어느날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제가 그런 성향이 있는건 아닐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남자친구 주변사람들을 떨어뜨릴려고 하고 화를 갑자기 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할머니와 새엄마도 그런 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들었구요.
    할머니는 100프로 맞는것같은데 새엄마는 잘 모르겠어요.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새엄마는 제 친구들과 저를 떼어놓으려고 했어요. 오히려 이상한 사람을 좋아보인다며 제주변에 두게 했구요. 고등학교때 친구를 보더니 쟤는 딱 관상이 남자랑 많이 자고다닌다(사실이 아니에요), 남자친구를 보더니 남자친구에 대한 평가도 하구요.
    저를 성폭력했던 남자친구를 좋다고 생각했고(이건 새엄마가 성폭력인걸 모르긴했어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경제적지원 마음적 지원 등 완벽해요)를 이상하다 쎄하다는 말로 이간질시켰었구요. 제주변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는 말로 제 인간관계를 조종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인간은 살면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건데 본인 잘못을 절대 인정못해요.
    뭔가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면 불같이 화내고 저를 항상 깎아내리는 것 같아요.
    저는 50키로 조금 안되는데 저보고 엄청 뚱뚱한 이모처럼 되고 싶냐고 매일 공부만 하지말고 운동해라 그러면서 매일 저를 살쪘다고 세뇌시켰고 억지로 거울에 세우면서 저를 질책하게 만들었어요. 새엄마는 저보다 덩치가 더 크세요. 본인이 밖에서 비슷한 말을 듣고오면 콧방귀를 뀌시구요.. 이번에도 제가 안부차 전화를 드렸는데 아프셨는지 짜증내고 화내고 그러길래 걱정이되어 병원가고 가게는 잠시 쉬라고 했어요.
    엄마가 괜찮아지시면 연락하겠지라는 맘으로 있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욕하는 전화가 왔어요..
    제말은 다 끊어먹고 제가 엄마생각 안하는 나쁜년이라는 말만 하시고 저를 조롱, 제말투를 희화화해 따라하면서 공격했어요.
    아빠는 알콜중독이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새엄마를 전적으로 곁에 두고싶어하세요.
    절보고 그냥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과하라고 하셔서 저도 울컥해서 나는 내자식한테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복종시키진 않을것같다 했구요..
    새엄마가 이번에 연을 끊자는데 새엄마는 자기 주변에 맘에 안드는 사람들, 형제 자매까지도 연을 끊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때까지 새엄마가 저를 키웠기때문에 죄책감때문에 연을 끊어도 될까 고민이에요..
    이번 일이 있고 생각해보니
    새엄마가 달콤한 사탕을 주면서 저를 계속 깎아내렸던 것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나르시시스트가 경제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제주변 사람들을 욕하며 저를 편드는식으로나타나기도 하나요? 잘해줬던 기억때문에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ㅠ

    • BlogIcon 베짱이 2020.11.22 16:49 신고

      일단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유리님의 상황을 모르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 확정적으로 말할 수도 없고,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1) 경제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현재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대학교를 재학 중이신듯 하네요. 학비를 어떻게 충당하고 계실지, 기숙사비 등의 경제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실지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서, 부모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싫든 좋든 경제적으로 홀로서기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대출 등의 외부의 힘을 빌리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진행해야만 합니다.

      2) 전략적 판단을 해보세요.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 등의 우선순위를 파악해보세요.

      현재 나에게 필요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아주 제한적인 생활을 하면서, 1년 뒤, 3년 뒤, 5년 뒤의 자유를 준비해야할 때 같습니다.

      3) 가스라이팅을 조심하세요.

      여성분이시고, 현재 남자친구에게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시는 듯 보이는데, 좋게 말하면 연인 관계지만, 나쁘게 말하면, 남자친구에게 길들여지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의 불화를 피하기 위해 새롭게 의지할 대상을 찾다가 더 큰 위험을 자초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일 테지만, 타인에게 의지하는 성향 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해보입니다.(그렇다고 현재 너무 주변사람들에게 의지만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보통 우울감에 쉽게 노출되고, 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수면욕, 식욕, 성욕 등의 본능적인 욕구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우울감은 혼자라서 찾아오는 게 아니라 홀로서지 못했기 때문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세요.

      한가지 현실적인 팁을 드리면, 지자체별로 정신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나만의 감정을 속시원하게 풀어놓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을 기반으로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참고로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나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그외에도 홈짐, 요리 등 돈 안쓰는 취미를 하고 있음)

      단, 단순히 감정의 배설이 아니라, 논리와 근거에 기반한 주장이어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7. 2020.11.22 16:5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11.22 17:06 신고

      평균 이하인 부모와 인연을 끊은 경험자의 입장에서 몇마디 덧붙이면, 피를 나눈 부모든, 아니든

      모든 인간(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그 사람이 행하는 선행이나 악행의 이면에는 자신에게 이익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고,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면 선행을 베푸는듯 하면서 상대가 나를 신뢰할 때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 BlogIcon 베짱이 2020.11.22 17:17 신고

      그리고

      사이드바 부분에 TAG 중 [1인가구]를 클릭하시면 혼자 살면서 직면하게 될 수많은 것들에 대한 지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료이니 유리님의 삶을 개선하는 데 활용해보세요.

  18. 2020.12.10 18:3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12.10 19:32 신고

      이미 퇴사하셨다면 잊으세요. 그런 유형의 인간들은 피하는 것이 답입니다. 관심을 주거나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그런 것들에 재미를 느끼고 더 괴롭힐 겁니다. 앞으로는 조그마한 낌새라도 생기면 바로 면전에서 매너 있게 이야기 하세요.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 참지 말고, 그 즉시 행동하세요. 격하게 반응하고 화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제지하세요. 말을 하면 야!! 라고 외마디 고함을 지르거나, 앉아있는 상태라면 갑자기 일어난다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더 이상 날 자극 하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의도가 충분하지만, 짧고 굵은 행동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렇게 대처해야 한다는 걸 배운 경험이라 위로 하시길 바랍니다. ♪♩♬♪을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개가 짖으면 이해가 되시나요? 내가 개가 아닌데. 개가 짖는걸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19. 2020.12.23 22: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12.24 04:20 신고

      수십년 동안 가족에게 학대를 당해온 과거에 기반하여 생각해보면

      냉정하게 말해서.

      1) 내가 힘이 없어서 당했던 것입니다.

      2) 차라리 경찰이나, 청소년상담센터와 같은 외부의 도움을 청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에는 너무 어렸고, 태어나자 마자, 마주한 ♬♬♬같은 부모가 만들고 주입한 세계관이 당연한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집의 아들들은 하루에 한번 이상 쌍욕을 얻어먹고, 몽둥이로 쳐맞고, 훈육이라고 포장된 부모의 육체적 정신적 학대행위가 모든 가정에서 이뤄지는 정상적인 행위로 착각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가 혼나는 건 너가 잘못해서야~ 라는 길들임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 같은 집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가쪽 친척동생들도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집안 내력인것이죠.

  20. 2020.12.23 22:0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12.24 04:26 신고

      가스라이팅의 예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드라마에서 고문영 작가의 모친이 고문영 작가를 화장대에 앉혀놓고 머리를 정리해주며 주기적으로 반복하던 짓을 생각하면 됩니다. 유아기 미취학 아동 들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마주한 인간인 부모가 이 세상의 전부인 것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부모의 모든 것을 흉내내고, 배우면서 세상을 알아갑니다. 그렇게 기본적인 가치관이 정립되고, 유치원, 초등-중등-고등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깨달으며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저런 ♪♩♩ 부모에 의해 왜곡된 의식을 주입 받으면, 아이는 그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으로 자라납니다.

  21. 독고다이 2021.08.12 18:48

    저도 베짱이님과 같습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고 아빠는 플라잉몽키이자 방관자이죠
    그래서 지금은 가족과 인연을 끊고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있는 고아가 저입니다
    엄마가 딸을 이토록 증오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리고 분노를 지나 혐오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전 베짱이님이 극단적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공감을 합니다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지만 꼭 그 죄 받고 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자기가 한 짓을 한 사람의 삶을 박살낸 그 죄값말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8.12 20:03 신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등의 정신질환자들은 자신이 하는 행동이 잘못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할 겁니다. 지금도 이렇게 그 인간들 생각하면서 아까운 정신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정서적 독립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이 경제적 독립입니다. 이 점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