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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고령층과 취약계층, 사회지원계층(경찰, 소방, 의료 등)의 백신 접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기왕성한 20대의 밀접접촉에 의한 감염확산을 막고자 20대의 백신 접종이 8월 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전글(코로나 백신 접종 전, 안전성, 해열진통제, 부작용 등 주의사항 정리)을 읽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입니다.

코로나 백신(화이자, 모더나, AZ 등) 접종 고민하는 1인가구를 위한 글

결론 부터 말하면, 단독 생활을 하는 1인 가구가 아니라면 백신을 접종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스라엘 등 돌파감염 사례 등을 통해 코로나 백신은 감염 예방 보다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사망 등 중증질환으로 확대 발전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이 강합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은 접종 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항체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보도 기사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6주 부터 감소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으로 얻는 이익이 부작용 보다 클까요?

 

베짱이는 비관적 낙관론자(비관 49%, 낙관 51%)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의심을 해봅니다. 그리고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정부 방역 담당자가 설정한 백신 접종 대상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에 따라 접종 우선순위 또한 달라집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백신 접종이 필수입니다. 반대로 베짱이 같은 단독 생활을 즐기는 1인 가구는 선택입니다. ^^

 

<백신 접종이 감염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증거 - 돌파감염>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이유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있어야만 몸 속에 존재 가능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계속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은 바이러스항체(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지 못하게 막는 역할)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발생했다는 것은 백신을 통해 만들어진 항체의 능력을 바이러스가 뛰어넘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보다 바이러스의 힘이 더 커서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베짱이는 이렇게 이해함) 즉,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고 감염원 노출가능성이 크면 클수록 백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러나, KF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침투가능하면 이야기는 달라짐 ㅠ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항체는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돌파감염의 대안으로 부스터샷 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에도 KF94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시스템은 T세포와 B세포 그리고 항체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B세포는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역할이며, T세포는 바이러스를 기억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면 T세포가 코로나 바이러스임을 인지하고 B세포와 항체가 적절한 대응을 하게 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일정 시간 이후 부터 항체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일정 주기로 부스터샷 등의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백신 접종이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백신의 개념이 사전에 바이러스를 가볍게 앓고 난 뒤에 바이러스에 대항할 능력(항체)를 키우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백신을 전혀 맞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였을 때, 사망 등 중증질환으로 발전하지 않게 됩니다. (방역관점에서 매우 중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2미터 거리두기, 손씻기, KF94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이유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함입니다. 코로나 이전 처럼 마스크 없이 서로 대화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 정치 경제가 유기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사람 등의 유기체)에 기생하는 전염성 감염원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은 감기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를 숙주의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목적입니다. 숙주를 잃은 바이러스는 자연상태에서 굵어 죽게 됩니다. 방역기관에서 말하는 집단면역이란? 단기간에 목표한 만큼 미래의 숙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바이러스가 갈 곳을 잃고 굶어죽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ㅋ

 

백신을 통한 면역항체지속기간이 유한하기 때문에 한시적인 집단면역체계구축은 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로 이스라엘 같이 인구수가 적은 국가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한 뒤, 충분히 바이러스가 굶어죽을 동안 생활방역 등으로 신규 감염자가 일정기간 이상 0이 되면, 그 지역에서 바이러스는 사라지게 됩니다. 단, 글로벌 시대에 이렇게 살기는 어렵습니다. 봉건사회인 북한도 중국과 무역을 합니다. ㅋ

 

 

건강한 사람 보다 기저질환자가 코로나에 더 취약합니다.

 

위험은 상대적입니다. 같은 강도의 위험에 노출되어도 신체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체감하는 위험의 총량은 서로 다릅니다. 건강한 사람은 조금 앓다가 회복될 것이고, 당뇨, 천식,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기존의 기저질환(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에 신규 증상이 겹쳐서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인해 회복 기간이 길어지거나, 결국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기저질환자는 취약계층

 

감기와 같은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의 치료 개념은 기침, 코막힘, 가래 등의 증상을 제거하는 약제를 사용하면서 신체가 추가 합병증 없이 버텨낼 수 있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 개념입니다. 즉, 본질적 문제인 바이러스만 정밀 타격하는 치료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치료에 치료용 산소통이 중요한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의 폐에 침투하여 자가호흡능력을 급격히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기저질환자는 코로나 감염시 중증환자가 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은 기저질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따르는 부작용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나는 사회와 격리된 생활을 하는 기저질환자이고, 방역수칙에 철저하면 선택사항입니다.

 

심각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낮은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그 주인공이 내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부작용 등으로 사망하신 분들 조차 내가 피해자가 될지 몰랐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할지도 모릅니다.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KF94마스크를 벗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인 방역 수칙의 강도를 높이면서 버티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것은 개인의 판단입니다. 나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보고, 감염 위험은 무엇인지 파악해보세요.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낮다는 판단이 든다면, 지금 보다 검증되고 발전된 백신이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판단에 따른 피해는 오롯이 백신 접종을 미룬 개인의 책임입니다.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선순위에 따른 백신 접종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의 개인의 선택입니다.)

 

 

정부는 심각한 부작용 발생자들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을 독려할 당시와 많이 다릅니다. 부작용 발생시 정부가 전적으로 지원할 것처럼 홍보하더니 말입니다. 국민신문고에 올라오고, 여러 언론매체에서 이슈화 시켜야 지원해주는 식입니다. 베짱이는 1인 가구입니다. 만약 베짱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 일 처럼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에 노출될 가능성은 낮지만, 그 낮은 가능성에 걸려서 개고생할 걱정에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ㅠ

 

2인 가구 이상의 경우, 가족 구성원에게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가 쉽습니다. 그러나 1인 가구는 다릅니다. 응급실에 한번 가본 이후로 두렵기 까지 합니다. 혼자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죽을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공포가 베짱이를 지배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발열 증상에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를 먹고 취침 하다가, 극심한 고통에 눈을 뜨고, 몸을 제어할 수 조차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죽는 겁니다. ㅠ

 

<1인 가구 고독사는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발생합니다.>

 

1인가구는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적극적인 보살핌을 받는 사회구성원에 한합니다. 정부의 계산에 보살핌 사각지대에 노출된 기저질환을 보유한 1인가구 등의 취약계층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1인 가구는 위급 상황 발생시 스스로 도움을 청해야만 합니다. 고통이 이성을 지배하면, 119 응급신고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저질환 있는 1인가구라면 백신을 맞지마세요.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 인정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부작용 발생시 백신이 아닌 기저질환에 의한 병증 악화라고 몰아가기 쉽습니다. 기저질환자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감염 후 중증환자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가방역을 담당하는 실무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내가 방역 담당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먼저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분류하고,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접종일정을 안내할 것입니다. 효과가 검증된 백신을 확보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일 것입니다. 부작용이나 백신 효능에 따른 선택권 등은 부수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1인가구, 다양한 종류의 기저질환 등 디테일한 사례 적용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정상가구인 4인가구 기준일 것입니다. ㅠ

 

정상체온은 36.5도가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르며, 측정하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이마가 가장 높고, 손발과 같은 말초로 내려갈수록 체온은 낮아진다고 합니다. 베짱이는 30대로 샤오미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을 잴때, 이마와 손목의 온도가 차이가 나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검색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베짱이의 이마 온도는 37.2도 이며, 손목은 36.7도입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난다. 고열이다.의 측정 기준은 38도 이상입니다. 화를 내어 흥분하거나 운동을 한 후에도 체온이 급상승 하므로, 20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측정하는 체온이 정상 체온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책임) 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베짱이는 백신을 맞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판단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백신 접종 후 항체 지속 기간이 최대 6개월인 상황 2) 백신은 감염예방 보다는 감염 후 중증질환 예방이 목적 3) 1인가구라서 치명적 부작용 발생시 대처가 부족함 4) 방역수칙 준수 및 집-회사-마트-집의 생활패턴상 감염위험이 현저하게 낮음 5) 기저질환자가 부작용 발생시 백신과의 인과관계 인정 비율이 낮음 등이 판단근거 (^^)

 

1인 가구라고 해도 상황은 전부 제각각입니다.

 

밀접접촉 순간은 식사 등 음식물 섭취 순간입니다. 가족 등 친한 지인과의 교류 순간이 가장 위험해보입니다. 2021년 8월 20대에 대한 백신 접종 일정이 추가된 이유가 20대의 왕성한 유흥 문화 때문입니다. 베짱이는 30대로 순간의 유흥보다는 건강의 가치를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경로의 대부분은 식당, 유흥업소, 집 정도입니다. 식당 등에서 지인과 접촉하고 집에 귀가하여 가족을 감염시키는 것입니다.

 

머리는 모자 쓰라고 달려 있는게 아닙니다.

모든 1인 가구가 베짱이와 같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모두 제각각의 해결책이 존재합니다. 베짱이의 생활패턴 등의 상황에서는 백신 미접종 및 개인방역 강화가 답이지만, 베짱이와 1가지라도 다른 점이 존재하는 당신에게는 답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생각 좀 하세요. 국가에서 장려하니까. 주변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니까. 나도 한다라는 병신같은 생각은 위험합니다. 당신만의 판단근거를 만드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군인 고령층의 기준은 55세입니다. 따라서 베짱이와 같은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1인가구라고 할지라도 55세 이상이라면, 베짱이 보다 더 위험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항체 유지 기간 6개월과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고 백신 접종을 최대한 고려해 봐야 합니다. 여기에 기저질환 까지 있다면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판단해야할 변수들이 더 많아집니다.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검증된 정보로 판단하세요.

 

<서로 다른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어디까지 가능성이라는 점, 최종 판단은 개인의 몫 (교차접종 독려 목적일 수 있음)>

 

국가 단위의 방역체계 매뉴얼은 세세한 개인의 특성까지 반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최종적인 의사결정은 개인의 몫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코로나 바이러스 접종으로 인해 2차 접종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었습니다. 그 결과 2차 접종 후 6개월 까지는 항체가 유지된다는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문제는 6개월 이후 부스터샷(3차접종)에 대한 면역체계의 반응에 대한 데이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늦게 맞을 이유 추가 ㅠ..ㅠ)

 

건강은 최고의 가치 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혼재할 수록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원칙이 타인의 비웃음을 살지라도 말입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해 항의하면 아마 이렇게 대응할 겁니다. " 내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꺼냐? 네가 바보 같이 속은 걸 가지고 왜 나한테 GR이야! "

 

 

베짱이는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가? (그럴듯하다고 믿지마세요)

 

백신 접종과 백신 미접종 2가지 상황을 모두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비접촉식체온계를 주문하였고, 타이레놀 500mg 10정을 확보했습니다. 백신 미접종과 관련하여, 3일에 1장이던 KF94 마스크 사용 주기를 2일에 1장으로 조정했습니다. 특히 기존 생활패턴과 다른 밀접접촉이 의심되는 상황에 노출 된 후에는 새로운 KF94 마스크로 교체하여 착용할 생각입니다. 수시로 손씻는 등 강화된 개인방역은 필수입니다.

 

타인의 그럴 듯한 생각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가장 병신 같은 겁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좋을 지 모르나, 잘못된 결정인 경우 당신의 생명을 위협받게 됩니다. 보통 생각 없는 병신들은 자신의 무책임함을 반성하지 않습니다. 위에 열거한 베짱이의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비책 또한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나만의 관점에서 주변 상황 변화를 기록하고 있으면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에 최소한 주저하지 않습니다.

 

베짱이가 과거 판단실수를 범했던 사례

2020년 1월 베짱이는 초미세먼지 등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하기 위해, 산업용 방진 마스크를 구매하였습니다. 교체 필터도 넉넉하게 확보했습니다. 당시, 공적마스크 등 KF94마스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기에 가성비 측면에서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2021년 7월 현재 KF94 마스크의 1장당 가격은 100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때는 올바른 선택이었지만, 상황이 달라진 지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확실한 것은 당시 판단근거가 명확했고, 적시에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행동을 실행한 것이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낭비된 돈은 다시 벌면 됩니다. 그러나 건강은 다릅니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샤오미 2세대 비접촉식 체온계를 15490원에 주문했습니다. 타이레놀 500mg 10정은 2500원에 시중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그외에도 충분한 물을 수시로 섭취하고 있으며, 스쿼트랙을 통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근육량은 곧 체력을 의미합니다. 근육은 수많은 혈액(모세혈관)를 보유하며, 혈액은 신체 성장에 필요한 물질을 동맥(산소, 에너지 등)과 정맥(이산화탄소, 노폐물 등)을 통해 체내 적재적소에 공급합니다.

 

코로나 방역 대비 물품 - 타이레놀 2500원, 마스크 100장 11720원, 비접촉식 체온계 15490원, 물 6입 5개 12820원

근육은 몸속 에너지 생산 공장입니다. 몸이 아플 때 평소 축적해둔 근육의 힘으로 버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은 허벅지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크면 클 수록 여러가지 병으로 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감염원 차단을 위한 손씻기, KF94 마스크 착용과 함께 양질의 음식을 섭취하고, 적당한 강도의 근력 운동은 필수입니다. 운동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평생 해야 합니다. (^^)

 

결과적으로 베짱이는 백신 접종을 최대한 미루는 것이 이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판단근거는 위에 충분히 언급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관리가 가능한 위험은 위험이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하여 1) KF94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교체주기 2일에 1장) 2) 손을 비누로 20초 이상 수시로 씻어줍니다. 3) 1인 가구라서 KF94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집에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지인 초대 불가) 

 

 

제한된 격리 생활을 무기한 지속 할 수 없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우울증에 대비하세요. 사람을 만나고, 어울려 식사도 하고, 스킨십도 하며 지내야 합니다. 스킨십 없는 금욕적인 생활이 오래되면 우울증에 쉽게 노출됩니다. 매일 매일 출몰하는 위기상황과 운동을 통한 신체 자극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센터에서의 고정업무가 베짱이를 우울증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삶의 계획을 정해놨기에 우울할 여유가 없습니다. 2024년 공공분양 아파트 입주 계획 중 입니다. (^^)

 

언젠가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내가 맞는 백신의 효능에 대해 파악해야 합니다. 백신 종류는 무엇인가? 항체유지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는가? 나와 비슷한 상황의 지인을 통해 백신 접종 후 경험담을 최대한 확보하면 좋습니다. 현재 베짱이의 생활 패턴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낮습니다. 시간이 지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는 시점에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베짱이의 생활 패턴

1)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집에서 혼자 생활하기에 감염 위험이 낮습니다.
2) 집 밖에서는 수초~수분 정도의 음식물 취식 등의 순간에만 마스크를 벗습니다.
3) 화장실에 가면, 30초 이상 손톱까지 꼼꼼히 손을 씻어줍니다. (손소독제도 사용함)
4) 근무지는 동 주민센터로 출입구에서 열체크, 투명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등 항상 유지
- 주변 사람들이 슬슬 백신을 접종하는 추세, 아마 1달이내에 미접종자는 베짱이만 있을 듯(주민센터 집단면역ㅋ)
5) 집 - 회사 - 마트를 반복하는 집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적고 보니 우울... 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전글(공개채용 시대가 끝나고, 수시채용 시대가 왔습니다. (2021년 목표))을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이후 현실로 다가온 위기상황(무인화, 비대면, 자동화 등)에 적응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위협에서 벗어나면, 경제적 위기가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양적완화)으로 인한 부동산, 주식 폭등과 함께 가계대출 증가로 인한 후폭풍은 코로나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베짱이는 의료비용 증가를 가장 염려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확실히 신체 활력이 떨어집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신체는 영양 공급 및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을 혈액 순환이 담당합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이 뛰며 체내에 혈액이 빠르게 순환되면서 영양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자연스럽게 주기적으로 이뤄집니다. 혈관 청소를 매일 정기적으로 해준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문제가 해결된 미래 상황을 대비해야 합니다. 바로 앞만 보지 말고, 당신의 시야 밖에서 조금씩 다가오는 위험에 대비하세요. 눈에 보이는 코로나 등의 위험은 마스크, 거리두기 등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은 관리가 어렵습니다. 함축적 단어로 불확실성의 증가 라고 표현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최소화 시켜야만 합니다. 베짱이는 2021년 말 퇴사 - 2022년 초 실업급여 수급 예정입니다. (개꿀)

아... XX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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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까칠양파 2021.08.06 12:38 신고

    화이자 잔여백신으로 1차 접종은 했기에, 저는 무조건 접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접종을 하고나니, 안심도 되고 든든하거든요.
    특히 QR코드를 할때 접종을 했다는 멘트가 나와서 무지 뿌듯해요. ㅎㅎ

    • BlogIcon 베짱이 2021.08.06 13:36 신고

      아무래도 백신을 맞으셨으니, 나 이외의 사람도 당연히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실 수 있죠. ^^ 사람은 주변사람도 나랑 비슷하기를 원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뭔가 나만 하면 불안해서 더 주변사람에게도 권유하고 그러죠. ^^ 저도 화이자 대상이라고 예약하라고 안내가 와서 화이자 부작용 후기 등을 많이 검색해봤는데.. 화이자는 2차떄 부작용이 심하게 온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거에요. 60세 이상은 자가면역반응이 덜하지만, 30~50대 중 화이자 접종하신 분들은 1차때는 그냥 근육통 살짝으로 방심했다가 2차때 훅~ 들어와서 고생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혹시라도 발생가능한 부작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해도 돌파감염 됩니다. ^^

    • BlogIcon 코스픽 2021.09.18 15:21

      돌파감염은 될수 있지만 백신 접종지 1차 접종만으로도 병원입원율,중증으로 갈 확률 상당수 줄어들어요

      부작용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코로나 걸렸을떄 입는 피해가 더 크다고 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9.18 15:39 신고

      @코스픽

      어느 정도는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사람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 낮거나 높기도 하기에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기준값을 설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시나리오와 대응매뉴얼을 만들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코스픽 님과 같은 판단이 맞을 지 모르지만, 모두 정부가 산정한 기준에 포함되는 건 아니니까요. ^^

  3. BlogIcon 『방쌤』 2021.08.06 15:59 신고

    저도 1인 가구였으면 크게 고민이 없었을 것 같은데
    가족이 있다보니,, 맞는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네요.

  4. BlogIcon 방구석포스트 2021.08.07 12:09 신고

    회사 - 집 - 마트 생활은 너무 힘들것같아요 ㅜㅠ.... 전 백신 진즉에 맞았고 어느정도 외부활동도 하고있어요 저는 이렇게 살려고요.... 아, 전 부작용은 아니고 면역체계 작용으로 몸살기운이 엄청 심하게 왔었어요 건강한 사람일수록 이 작용이 반드시 세게오기 마련이고 이것만 잘 지나가면 괜찮더라고요

    • BlogIcon 베짱이 2021.08.07 12:50 신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 있죠. ㅋㅋ 중장기적인 시선으로 지금은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내부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요. 의식주 등 세세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코로나가 안정화 되는 2023년 이후 쯤 완전하게 정착하게 되면 그때 부터 퀀텀점프를 위해 웅크리고 있던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내가 통제 못하는 외부 환경과 내가 통제해야할 내부 환경 모두 어정쩡한 상황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허우적 대다가 넘어지면 한방에 골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도구를 확보해야하는 시기죠. 날씨(외부환경)이 좋아지면 레벨 업된 무기를 들고 토끼사냥을 나가야죠. ㅋㅋ 그때가 되면 아마 엄청난 토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너도나도 어설픈 상황에서 토끼 잡으려고 돌아다니는 경쟁자들만 넘쳐나는 상황이고,,, 그 마저도 토끼 한마리도 못잡고 호랑이(코로나) 한테 잡아먹히는 경쟁자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ㅋㅋ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타면서 기다려야죠. ㅋㅋㅋ 지금 왕성한 활동을 하는 건 미련한 행동 같아요.

      호랑이(코로나) 만나면 그동안 잡아놓은 토끼도 탈탈 털리고, 인생이 나락으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5. BlogIcon 건축쟁이 2021.08.07 19:27 신고

    물백신 맞은 얀센접종자입니다 ㅋㅋ
    효력이 약하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ㅡㅡ
    그래도 한편으로 접종은 했으니까 안심은 됩니다 ㅋㅋ
    구독하고 가요 맞구독 부탁드려요
    자주 마실올께요 😁

  6. BlogIcon 꾸준함을믿는다 2021.08.08 01:19 신고

    진짜 걱정입니다 ㅜㅜㅜ 정말 백신을 맞아도 불안항 세상이네오

    • BlogIcon 베짱이 2021.08.08 01:39 신고

      감염 위험도는 개개인이 알아서 파악해보고 결정해야죠.
      걱정만 한다고 해서 문제가 알아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ㅠ..ㅠ

  7. 2021.08.08 11:01

    비밀댓글입니다

  8. BlogIcon IT세레스 2021.08.09 07:08 신고

    저도 얀센 맞았는데 4인 가구인데 정말 걱정되는거 같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8.09 09:13 신고

      4인가구라면, 집 안에서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없기 때문에 필수인거 같아요. 내가 감염되지 않아도 가족 구성원이 감염되면 순식간이니까요.

  9. BlogIcon 세나의하루 2021.08.09 12:31 신고

    아직 백신을 맞지 못했어요ㅜ.ㅜ 이번에 또 신청 기간 다가오니 어여 신청해야겠네요

    • BlogIcon 베짱이 2021.08.09 13:40 신고

      8월 이후 부터는 대규모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니 걱정하지마세요. 아마 늦어도 추석 전에는 접종 가능하실거에요. (1차 접종 기준)

  10. BlogIcon GreenMoss 2021.08.10 09:07 신고

    이번주 부터 예약인데 조금 무섭네요.

  11. BlogIcon NALEE 2021.08.11 22:34 신고

    최근에 화이자 1차접종을 맞고왔는데 맞아도 걱정 안맞아도 걱정이네요 ㅜㅜ 큰부작용은 없었지만 영구적인것도 아니라하니.. 그저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네요..😂

    • BlogIcon 베짱이 2021.08.11 22:37 신고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며
      최대한 감염원으로 부터 안전한 상태로
      지금 보다 완전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 같아요. ^^

  12. BlogIcon H_A_N_S 2021.08.11 22:48 신고

    다들 맞아야 한다는데 전 맞기 싫어요ㅜㅜ

  13. BlogIcon eliostar 2021.08.12 19:47 신고

    구독 하고 갑니다!!! 저도 이제 백신예약했는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14. BlogIcon 돈 나무 2021.08.14 18:47 신고

    좋은 정보가 많아 🤍를 ❤으로 물들이고 시원하게 구독 하고 갑니다. 맞구독으로 서로 소통해요 ♡♡♡

  15. BlogIcon dorymom 2021.08.16 18:54 신고

    전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이라 필수입니다.엊그제 2차까지 맞았어요.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16. BlogIcon 플라잉_타이거 2021.08.16 20:10 신고

    유용한 포스팅 잘 봤습니다. 혼자사시더라도 백신접종을 하시는게 좋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17. BlogIcon Bona 2021.08.17 16:01 신고

    저도 백신 맞는게 너무 걱정이지만, 결국 예약을 했고 8월말에 맞을 예정입니다. 너무 겁나고 부작용도 걱정되는데 지금으로서는 안맞는것도 걱정... 맞는것도 걱정이라 일단 맞고보자 쪽으로 택했습니다ㅠㅠ 하루빨리 모두 걱정없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ㅠ 공감 꾸욱하고 갑니다!

  18. BlogIcon 돈바른 2021.08.19 16:33 신고

    저도 아직 고민..ㅜㅠ
    결국엔 이번주에 신청할듯해요. ㅎㅎ

  19. BlogIcon Sakai 2021.08.21 23:36 신고

    저는 얀센 맞을때 맞았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8.22 00:19 신고

      조만간 교차접종으로 2차 접종하셔야 겠네요.

    • BlogIcon Sakai 2021.08.23 01:56 신고

      네~정부에서 교차접종 허가 하면 부스트샷 해야될것 같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8.23 09:22 신고

      부스트샷은 통상 3차접종을 의미하는 데... 얀센도 부스트샷이라고 표현하나보네요. 교차접종이 아직 사례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아무 문제 없으시길...

    • BlogIcon Sakai 2021.08.23 15:11 신고

      부스트샷이 그런의미 이군요.일단 다음에 한번은 맞아야 될것 같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8.23 15:27 신고

      보통 백신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 가능한 수준의 항체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에는 1번 접종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ㅠ 교차접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첨언하면... 서로 종류가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교차접종의 경우,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 BlogIcon Hæłłœøppã 2021.09.15 16:39 신고

    긴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1. BlogIcon 쿠킹드래곤 2021.09.21 14:04 신고

    건강이 않좋은편이라 고민하다가 화이자1차 맞고 며칠간 잠이 엄청 오네요 코로나 방역대비물품 미리 준비해놓는게 역시 좋은것 같아요 전 열은 안나서 다행이긴한데 일주일이상은 지켜보려고 합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1.09.21 16:30 신고

      몸에 열이 나는 게 몸이 면역체계를 가동해서 싸우고 있다는 증거인데, 열이 안난다는 건 큰 문제는 없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