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혼자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베짱이는 가스레인지 대신 전기인덕션을 사용합니다. 필터교환식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식물을 함께 사용하여, 혹시라도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1일 4회 환기를 하고 있으며 2층이상 지상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플을 통해 실내/실외 대기질을 모니터링하며 외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실내공기개선 프로젝트 (feat 공기정화식물, 공기청정기, 전기인덕션, 라돈 측정기, 오존)

가장 손쉬운 수단이 공기청정기입니다. 그렇지만, 최소 1일 1회 5분 이상 환기를 하면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실내에 가습기나 난방기, 에어컨 등을 사용한다면 1시간 마다 5분 이상 환기를 권고하고 있을 정도로 실외대기오염 만큼이나 실내공기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부터 자유로운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밖의 호랑이의 위협을 피하려다 집안의 고양이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은 막아야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개선 프로젝트

 

 1일 4회 15분 이상 환기 및 2일 1회 진공청소기를 통한 실내먼지청소 (2층 이상 거주 권장)

 

환기는 대기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 ~ 오후 6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는 지표면에 가라앉은 오염물질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가능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지표면에서 일정높이(2층 이상)에 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짱이는 과거 반지하 같은 1층에서의 악몽을 교훈 삼아 현재 지상 2층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공청소기를 통해 2일 1회 이상 바닥의 먼지, 과자부스러기 등을 청소합니다.

 

<출처 : 한국환경정보센터>

 

실내공기질을 악화시키는 주범은 외부 미세먼지외에도 라돈과 같이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도 많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틈을 통해 자연발생적으로 증가합니다. 이런 상황에 환기를 하지 않으면, 라돈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기보다 무거운 라돈과 같은 오염물질은 지표면 바닥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지하와 1층은 최악의 환경입니다. 2층 이상에 거주하세요.

 

눈에 보이는 위협은 솔직히 위협도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위협,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위협이 진짜 무서운 것 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부터, 자본주의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금융까지, 눈에 보이는 총과 칼은 위협이 아닙니다. 군대에서 팔다리 잘려나간 부상 보다 더 위급한 부상이 화생방(화학, 생물학, 방사능) 작용제에 의한 공격입니다. 위협의 본질을 느끼세요.

 

<갈라진 틈 - 라돈이 유입되는 주요 경로, 실리콘으로 메울까 말까 고민 중 - 큰 효과가 있을까요?>

 

베짱이가 살고 있는 20년 이상 노후된 분리형 원룸의 현실입니다. 새집은 건축용 접착제, 오염된 건축자재 등에 의해 새집증후군이라는 광범위한 키워드로 이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라돈은 폐암 등을 유발하는 방사능 기체입니다. 다만, 자연발생적이기에 어느정도는 인체에 유해성을 미치지 못합니다. 얼마전 이슈화된 라돈침대 사용자이거나, 라돈,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누적되는 반지하 거주자이거나 하면 위험합니다.

 

단기 해결책으로 갈라진 틈을 메우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베짱이가 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월세집입니다. 둘째, 갈라진 틈을 메울 건축자재 성분을 믿지 못합니다.(호랑이 피하려다 고양이에 잡아먹힐 가능성 높음) 셋째, 환기만으로 인체에 유해한 정도로까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개선해야할 문제라고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는 이게 최선)

 

 

다음 번에 집을 구할 때, 추가 체크 사항입니다.

 

 

 

라돈 측정기를 인근 동사무소에서 대여하여, 측정한 결과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측정 시작 10분만에 권고기준치인 4.0 피코큐리(pCi/L)가 넘어 즉시 환기하라는 알람이 울렸습니다. 즉시 출입문 쪽과 방안쪽 창문 2개 모두 개방하였고, 환기 후 6분만에 3.38 피코큐리(pCi/L)를 시작으로 수치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20분 후 2.7 피코큐리(pCi/L)가 되었습니다. 라돈은 환기를 자주 해주면 관리가 가능합니다. (공기청정기는 필수)

 

<베짱이 공간, 70시간 동안 라돈측정결과, 4.0이상은 이른 아침 또는 새벽시간>

 

 

<베짱이가 사는 집의 72시간 라돈수치 계측결과>

 

총 72시간(3일) 실내 라돈수치를 계측하였고, 6시간 주기로 총 4회 환기시 라돈 평균 수치는 2.48 피코큐리(pCi/L) / 3시간 주기로 총 8회 환기시 2.30 피코큐리(pCi/L)로 집계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베짱이가 거주하는 실내환경은 아침-점심-저녁-취침전 총 4회 15분 이상 환기가 이상적임을 정량적 수치로 확인하였습니다. 4회 이상의 잦은 환기는 라돈저감 노력대비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실시간 농도 저감에는 효과적)

 

<출처 : 서경대학교 유튜브 채널>

 

라돈 외에도 자연상태에서 피할 수 없는 위협이 또 있습니다. 바로 오존(O3)입니다. 대기 상층부에 존재하는 오존은 태양의 강력한 자외선을 흡수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표면의 오존은 산화력이 강해서, 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노화를 급속도로 촉진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흐흡기인 폐조직이 장시간 오존에 노출되면 폐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가 자체 수명보다 더 빨리 죽는 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라돈은 환기하면 되지만, 오존은 대응책이 없습니다.

(1일(24시간) 중 6시간 단위로 총 4회 이상, 15분 단위로 환기하는 것이 이상적인 관리 방법)

 

 

 (필터교환방식, 광촉매방식, 강제환기방식) 공기청정기 운영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빠른 공기정화능력을 갖춘 필터교환식 공기청정기가 대중적인 인기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광촉매 방식과 강제환기 방식의 공기청정기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짱이는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AX34M3020WWD를 환불하고 초미세먼지센서가 부착되어 있고, IOT기능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샤오미 미에어2S 제품을 구매하여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AS는 포기하였음 ^^)

 

<출처 : 에어가디언>

 

광촉매 방식은 우주선의 공기정화방식으로 유명합니다. 필터교환식이 미세한 먼지 입자가 통과하지 못하는 필터를 통해 공기를 정화하는 개념이라면, 광촉매 방식은 미세한 크기의 먼지입자에 UV 램프를 통해 전기분해 시킨다는 개념입니다. 이 과정에서 산화타이타늄이 UV 자외선파장을 만나 산소가 발생하고, 어쩌고 하여 소음과 필터교체비용없이 천식, 새집증후군 등 유해물질로 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죠)

 

<출처 : 에어가디인 유튜브 채널>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소음이 없습니다. 천식,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하는 담배연기, 바이러스, 세균, VOCs 등 무색무취 오염물질로 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입니다. 시판되고 있는 에어가디언의 라에어 광촉매 공기청정기의 경우, 가격이 135만원입니다. 라에어 제품의 권장 사용면적은 8평입니다. 그리고 공기정화속도가 필터식에 비해 상당히 느립니다. 비용대비효율은 개인의 판단(선택)입니다.

 

<출처 : resoom 유튜브 채널>

 

강제환기식 공기청정기의 원리는 자동환기시스템입니다. 외부와 맞닿아있는 창문에 부착가능한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면, 외부의 오염물질은 필터를 통해 걸러지며, 깨끗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된다는 개념입니다. 1일 1회 5분 이상 환기를 해야하는 등의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 대기질이 최악이 경우에 필터소모기간이 단축되어 유지비용이 증가할 수 있는 이슈가 발생 가능합니다. (판단은 개인 몫)

 

 

 

이 정도 프리미엄이면, 베짱이는 ..... (절레 절레)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실내공기정화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여 인간에게 이로운 실내환경을 제공해줍니다. 특히 틸란드시아 계열의 식물은 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 입자를 줄기(잎)로 포집하여 영양분으로 삼아 성장한다고 합니다. 베짱이가 살고 있는 분리형 원룸과 같이 척박한 환경에서는 성장을 위해 화분이 불필요한 수염틸란드시아라는 공기정화식물이 관리와 유지비용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공기청정기 대신 공기정화식물 한 그루 장만하세요">

 

4평짜리 방을 기준으로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수염틸란드시아 2그루면 미세먼지를 99.9% 제거한다는 실험결과를 믿고 베짱이가 사는 6평 원룸에 4그루의 수염틸란드시아를 배치했습니다. 뉴스와 광고가 혼재한 상황에서 MBN 뉴스를 100%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측정기가 없어서 정량적인 효과측정은 어려웠지만, 1그루 당 3800원인 수염틸란드시아 총 4그루(총 17700원)는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수염틸란드시아, 물 주기 전 과 후 비교>

 

수염틸란드시아는 15~25도,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되는 환경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공기정화식물입니다. 흙 없이 공중에 걸어두고 키울 수 있으며, 물은 2~3일에 한번 분무기로 주면 되고, 1주일에 한번 5~10분 정도 물에 담구는 방식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갈변현상은 수염틸란드시아가 죽은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공기 중 먼지와 수분을 양분삼아 성장합니다.

 

<수염틸란드시아 배치도 - 분산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1.5평당 수염틸란드시아 1그루 배치함>

 

이 밖에도 공기정화식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베짱이는 분리형 원룸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서 화분(흙)이 필요하지 않고, 가장 관리효율이 좋으면서, 가격대비 접근성이 좋은 공기정화식물로 수염틸란드시아를 선택한 것입니다. 어쩌다가 생각날때 걸어둔 수염틸란드시아에게 물주고 다시 걸어주면 관리 끝 입니다. 햇빛과 1일 1회 환기는 식물이 아닌 베짱이를 위하기도 하기에 관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17700원 지출)

 

 

수염틸란드시아 줄기를 현미경으로 20배 확대한 사진(궁금하면 클)

 

 

▶ 가스레인지를 전기인덕션으로 교체

 

요리용 환기장치(FAN)을 가동하고, 유증기 등으로 오염될 수 있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세척 또는 교체해줍니다. 가능하다면 가스레인지를 전기인덕션으로 교체하여, 가스 불완전연소로 인한 실내공기오염을 예방합니다. 분리형 원룸에 거주하는 베짱이는 첫 입주 부터 1구 전기인덕션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가스배관이 밀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가스레인지 사용시 밀봉된 가스배관연결을 위해 14,000원 비용 지출 발생)

 

<가스밸브 밀봉 상태 / 요리용 FAN 그을음 상태 / 전기인덕션>

 

베짱이는 전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도시가스는 겨울철에 제한적으로 가스보일러(난방/온수) 가동시에만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가스 불완전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와 가스배관연결에 따르는 14400원의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보통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겠다고 하면, 가스연결을 신청하면 무상으로 연결해주는 것으로 알지만, 출장료와 재료비를 청구합니다. 또한 1인 가구에게는 가스레인지가 옵션사항이 아닐 수 있습니다.

 

 

<출처 : 다나와>

 

전기를 사용하는 가열도구로는 스테인리스 냄비 제품만 사용가능한 전기인덕션과 냄비를 구별하지 않는 핫플레이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구 기준, 핫플레이트가 전기인덕션보다 80%가량 저렴합니다. 가격적 이점에 속아 전기인덕션을 사용하기전 핫플레이트를 사용하다 중고로 판매한 경험을 근거로 핫플레이트는 베짱이를 믿고 거르시길 당부드립니다. 핫플레이트는 자체열판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합니다.

 

 

▶ 그 결과

 

<베짱이 공간, 6평 분리형 원룸, 미세먼지 오염상황>

 

공기정화식물인 수염틸란드시아 4그루로 6평을 커버할때는 눈에 보이는 측정지표가 없어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수염틸란드시아의 미세먼지제거능력을 MBN뉴스를 통해 보고 구매를 결정했지만, 미디어 조작이 밥먹듯이 벌어지고, 뉴스와 광고의 경계가 허물어진 요즘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센서가 있는 샤오미 미에어2S를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자동모드로 PM2.5 1~1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짱이 공간 실내공기정화비용 산출결과 : 약 21만 5천원 규모>

 

원룸의 경우, 공간이 작기 때문에 공기 정화속도가 빠른 반면, 오염물질 정체시 자연정화속도가 느립니다. 이는 기온과 습도 변화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지난 번 링겔을 맞은 과거를 교훈삼아 평균 기온이 1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유지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실내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공기청정기는 차가운 공기를 내뿜는 에어컨으로 변하고, 이는 냉방병을 가속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링크)

 

 

또한 샤오미 미에어2S 공기청정기에 사은품으로 제공된 220V 전기케이블의 품질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리고 전원플러그와의 거리 제약이 존재하는 만큼, 전기연장선(또는 멀티탭)과 220V 8자코드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가구매(약 1만원 예상)하여 쾌적환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선택사항이지만, 샤오미 미에어2S 공기청정기에 이동 바퀴와 외부 강제환기식 덕트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DIY라 품질은 망)

 

<협소한 분리형 원룸이다 보니, 요리할때 만큼은 샤오미 미에어2S 풀 파워~!!>

 

샤오미 미에어2S를 자동모드로 24시간 가동합니다. 창문을 닫은 상태일 때 실내공기 PM2.5 수치는 서서히 낮아집니다.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개방하면 PM2.5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바와 같이 호랑이(대기 중 초미세먼지)가 두려워 문을 걸어잠그고 있으면, 집안의 고양이(라돈)에게 건강을 위협받게 되는 것입니다. 샤오미 미에어2S의 주요역할은 환기 후 빠른 실내 공기 정화입니다.

 

 

 

<출처 : 서울환경운동연합, WHO 권고기준>

 

국가별로 같은 미세먼지 측정치로 좋음, 보통, 나쁨, 위험 등의 기준치가 다릅니다. 베짱이는 WHO 권고기준을 준수합니다. 환기 또는 주방에서 요리시 하루에 최소 이상 샤오미 미에어2S가 100% 풀파워로 실내공기질을 빠른 속도로 정화합니다. 그래서 WHO 권고기준인 PM2.5 1~10㎍/㎥를 유지합니다. 확실히 요리를 하거나 할때 실내공기질은 안좋아집니다. 그 동안 이것들을 모두 내 폐로 정화했다고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ㅠ

 

 

22만원을 지출하여 실내공기질 PM2.5 1~10㎍/㎥ 유지 중

(수염틸란드시아 공기정화속도 느리지만 친환경, 샤오미 미에어2S 공기정화속도 빠르지만 비용지출필요, 2가지 조합으로 모든 상황 대처 가능)

 

 

 

<수염틸란드시아 전량 폐기 했습니다. 구매한지 2달만에 ...>

 

 

샤오미 미에어2s 공기청정기를 가동해준 뒤로 3~4주 안되서 죽어 버렸네요.

(환기와 수분공급 등을 잘해줬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말라가는 듯 하더니, 갈변을 넘어 흑색으로..... 그래서 전량 폐기)

 

 

반응형

글 내용은 유익하셨나요? # 구독하기 버튼과 TAG 버튼을 클릭 #하시면 보다 편하게 새 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베짱이 공간의 모든 저작물은 단순 링크 참조를 제외한 모든 외부 참조를 불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