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국민 절반의 정권 교체 염원이 현실화 되었고, 해외에서 K-트럼피즘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대통령 한명 바뀌었다고 무너질 대한민국이 절대 아닙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 처럼 향후 50년간 서서히 암흑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은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해외 5성급 최고급 리조트에서 즐길 것을 조금 양보해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즐기는 식입니다. 여유가 없는 사람의 대응은 어떨까요? 신용카드로 돌려막기 하다가 사채에 손을 대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순식간에 사회 취약 계층으로 무너져 내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공정한 경쟁이고 상식적인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무전유죄
대통령 불소추특권, 공수처 폐지 수순으로 갈 듯 합니다.
2030세대는 향후 50년간 지속될 암흑기를 대비해야 합니다.
취업을 할 것이라면 노조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베짱이는 창업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내 집 마련의 헛된 꿈은 꾸지 마세요. 전세 계약시 보증금 사기가 불가능한 국가 소유의 임대주택을 1순위로 고려하고 등기부등본, 보증금보증보험 등 안전장치를 확실하게 마련해야 합니다. 월세 계약시에는 내가 지불하는 만큼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 임대인이 월세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이행 하는 지 임대인을 길들여야만 합니다.
위기는 안전한 시기에 더 절박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위기상황에서는 조급함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위기는 안전한 시기에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베짱이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한 시기에 1인 가구 빈곤 문제를 대비해왔습니다. 5년차에 접어든 2022년 그 동안의 준비가 수면 위로 부상할 때가 되었음을 정권 교체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베짱이는 취약 청년 1인 가구이기 때문입니다. 2년 뒤 실체적 위협과 마주할 예정
베짱이는 크게 법과 제도, 언론, 복지, 일자리, 경제, 주거 문제에 있어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매체에서 하는 이야기는 믿지 마세요. 지상파를 포함한 종편채널 모두 이익추구를 최대목표로 지향하는 대기업입니다. 법과 제도는 검찰 출신으로 구성하여 말을 듣지 않으면 밥그릇을 빼앗는 수준이 아닌 징역형으로 사회와 격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부동산이 정권교체의 표면적 이유입니다. 그 결과 각자도생(헬조선ㅋ)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를 것이며, 그 반대 계층이 각자도생 이라는 의미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베짱이는 그 경계면에 조심스럽게 보금자리를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병신에 불과합니다. ^^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신 분들은 죽을 때까지 버티거나 버티는 것을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베짱이처럼 둘다 선택하기 싫다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주제파악이 먼저 입니다. ㅋ
정권이 바뀌면 살림살이가 나아질까요? 당신이 기준금리 소수점 이하에 따라 자산가치가 억단위로 변동성이 큰 자산가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음에 안든다고 정권교체를 외치는 것은 병신 같은 자신의 삶에 대한 분노를 배설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치세력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런 부분을 선거에 활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길 뿐입니다. 당신의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남 탓이 가장 쉽습니다. 당신이 불행해지도록 당신의 손과 발 등 신체의 자유와 생각의 자유를 구속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배가 고픈 것은 참을 수 있지만, 배 아픈 것은 절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여성우대 정책을 페미니즘과 이대남으로 이성갈등 등으로 분열을 조장한 결과, 대한민국 20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도, 욕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국민의 절반입니다. ^^
2024년 4월 총선 이후. 진짜 겨울이 찾아올 겁니다. <Winter Is Coming>
되로 주고 말로 뜯기면 다행입니다. 2년 뒤에 하나 둘씩 민영화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철도, 의료, 전기, 고속도로 등 기존의 공공 서비스가 민영화되어 가격이 폭등하면 당신은 이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신가요? 질량 보존의 법칙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아파트 가격 올라서 기분 좋으시죠? 한 5억 버셨나요? 그 수익, 아마 다른 물가 상승으로 토해내셔야 할 겁니다. 수십년에 걸쳐 분납되기에 저항이 적을 뿐입니다. ㅋ
일본처럼 자전거 하나씩 준비하세요. ㅋㅋㅋ 병원은 미국처럼 될거에요. ㅋㅋㅋ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민영화 사업 중 의료민영화는 좌절되었고, 고속철도는 흑자 나는 노선만 SRT로 민영화시키고 대부분의 부실은 코레일이 떠안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흑자가 나는 민간자본유치도로는 배당주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맥쿼리인프라 라는 회사가 장악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코레일과 같은 처지입니다. 레드당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레드당의 염원인 민영화가 완성될 겁니다. ㅋ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시세차익이라도 챙긴 사람들은 결국 자산가치가 0에 수렴하게 될 겁니다. 문제는 생각 없는 무주택자들 중에 레드당을 지지한 분들입니다. 이들은 아파트 시세차익도 없이 공공 부문 민영화의 직격탄을 그대로 맞아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사회 질서와 제도가 개편되면 이런 취약계층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음에도 그들은 이성적인 사고보다는 주위의 선동에 휘말려 감정적인 선택을 하곤 합니다. ㅋㅋ
국회의원이 물갈이가 되기 전까지는 이미지메이킹을 할 거라고 예측합니다. 국정초반의 어수선한 정국을 화합의 정치라는 명분으로 자신들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대선에서 블루당을 지지한 2명 중 1명의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엄청난 구애를 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정확히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에 따라 공공 부문 민영화라는 맛있는 먹이감을 레드당 권력층들끼리 사이좋게 나눠먹을 겁니다. ㅋㅋㅋ
촛불 집회 같은거 이제 못합니다. 왜냐면 검찰 공화국이 될것이니까요. ㅋㅋㅋ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는 그나마 밥그릇을 빼앗는 수준의 압박에서 그쳤지만 이제는 합법적으로 당신을 구속시킬 겁니다. ㅋㅋㅋ 윤석열에게 투표하신 당신은 윤석열이 다른 후보에 비해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투표한 것입니다. 이제 그에 따른 후폭풍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아마 윤석열 뒤에 윤석열을 조종하는 세력이 있을 듯
정치적 판단에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우면 망합니다. <여가부 폐지 등>
베짱이는 군필 남성입니다. 한국화된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입장이며, 모순처럼 보이겠지만 여성가족부 폐지는 반대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언제까지 남자들이 탱커처럼 경제력과 군사력을 유지해야하나요? 인구는 줄고 있고, 일할 사람은 외국인노동자로 채워지고 있고, 피부색과 종교 그리고 기본적인 역사관이 부족한 다문화자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여성을 이렇게 잉여자산으로 놀리면 안됩니다. (ㅠ..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일종의 트로이목마라고 봅니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이기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삽질이라 할지라도)여성가족부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자극을 줘야만 합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로 여성문제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되면 그나마 조금씩 수면 위에서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각성하던 여성분들 또한 사라질 겁니다. 그러게 되면 음성화될 것이고, 결국 활용 불가능하게 될겁니다.
결국 남성은 탱커 역할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될 겁니다. 능력 있다고 능력자에게 일감을 몰아주면 번아웃되서 단명합니다. 능력이 없어도 일감을 나눠줘야 합니다. 일감을 주지 않아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면 답이 없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눈에 거슬린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면, 당장은 편할 지 몰라도 어디선가 벌레들이 꼬이기 시작하고 정체모를 악취로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입니다. (예방이 최선)
여성가족부를 신뢰해서가 아니라, 장기적인 남성들의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감정적인 행동으로 일시적인 기분전환은 되겠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고통의 독점화입니다. 깊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남성분들 군대에서 깨달은 가르침을 잊으셨나요? 군대에서 너무 잘하지도 너무 못하지도 말라는 말, 잊으셨나요? 왜 탱커의 역할을 자처하시나요? 그렇게 과로사를 원하나요?
탱커는 게임용어로 방어역할을 전담하는 캐릭터입니다. 계속 존나게 쳐맞는 역할을 전담
2030세대는 이제 전생애에 걸쳐 탱커 확정!! 축하드립니다. 당장의 분풀이를 위해 인생 전체를 망쳤습니다.
베짱이가 결혼을 포기한 이유는 탱커 같은 삶은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나름 탱커 몰빵을 피하기 위해 부족한 능력으로 마음 맞는 여성분을 찾아보려 노력했으나, 베짱이에게 그런 행운이 찾아올 주제가 되지 못한다는 현실만을 반복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 1인 가구이신 결혼적령기 혹은 비혼, 딩크족 남성 분들 대부분 베짱이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남성분들 여성가족부는 트로이목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들 전기, 수도, 가스, 의료 등 공공부문 민영화 찬성하시죠?
부동산 폭등 차익 분으로 민영화에 따른 물가 상승 분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베짱이 처럼 무주택자이신 분들은 블루당이 레드당의 공세를 막아주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원망해야만 할 겁니다. 근데, 레드당 지지하신 무주택자분들은 그럴 자격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나 혼자 살겠다고 같은 편 등 뒤에 칼을 꽃아 놓고, 너무 배아파서 그랬어. ㅠ..ㅠ 그렇다고 정말 죽을 줄은 몰랐어 라고 할 듯ㅋ
삼성 때문에라도 의료 민영화는 100% 라고 봅니다.
당연히 문재인 케어 혜택 받으시는 투병인들 폭망하실 거구요. 아파트 가격 폭등한 만큼 민영화로 인해 생활고가 예상됩니다. 문제는 1주택자이면서 가격만 폭등한 경우입니다. 팔아서 현금화 하지도 못하고 세금은 늘었는데, 정권 교체의 영향으로 2년 후에 공공 부문이 민영화 되기 시작하면서 가계재정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염치 없더라도 블루당의 견제를 원하시면 2024년 총선에서 힘을 실어 줘야 할 겁니다. ㅋㅋㅋ
일반적인 고령층 대부분 현금은 없는데 수억하는 집 한채 때문에 생활고를 겪습니다.
(현재 4050세대의 가까운 미래 모습입니다. 2030세대는 그 집 한채도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ㅋㅋ)
세상은 딱 내가 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만큼 억울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뒤늦게 지지했던 정당에게 속았다고 깨달으시더라도 이미 늦었습니다. -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라는 말처럼 이미 당신의 선택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냥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그렇게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 탓하면서 현실을 부정하면서 살아가시면 됩니다. 베짱이는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2030세대는 앞으로 50년간 지속될 암흑기를 보내야 한다는 이유의 핵심이 공공 부문 민영화입니다. 취업난이나 저출생고령화는 이미 벌어진 결과이기때문에 대처할 시간이 없습니다. 공공 부문 민영화만큼은 블루당이 저지하고 있었는데, 이제 정권 교체로 인해 그 마저도 불가능해졌습니다. 블루당에 의해 거지가 되었다고 한탄하며 레드당을 지지한 결과 더 심각한 현실과 수년내 마주하게 될 겁니다. (결국 일본처럼 되겠죠)
베짱이가 만약 부모가 있다면, 부모의 재산을 빨아먹으며 버틸 겁니다. 만약 부모에게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취업할 것인지, 백수로 살 것인지를 말입니다. 당신이 만약 사회초년생이라면 대기업의 수시채용 바람과 초단기근로(긱워커)의 영향으로 단기 계약직을 전전하는 일본의 프리터와 같은 불안한 삶을 살게 될겁니다. 여기에 의식주 등 공공 부문의 민영화와 질병이라도 걸리면 한방에 훅 가는 겁니다.
당신의 선택이 이러한 후폭풍을 알고 한 것인지 모르고 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당신에게 다가올 현실이니까요. 아둥바둥 살면서 그것에 대비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참고로 중위소득 50% 미만에게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지급합니다. 기생수(기초생활수급)의 삶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실제로 베짱이는 주민센터 근무를 하면서 기생수의 삶에 대한 경제성을 나름 간단하게 분석해봤습니다.
2022년 현재 레드당 정부는 언론/검찰/정권/종교를 장악했습니다.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로 국회까지 장악하게 되면 엄청난 권력이 완성됩니다. 이런 경우 삼권 분립 견제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나름 생각이 깨인 분들이 자신들 몸 망가지면서 노력하겠지만, 결국 병신력 극강인 노예분들이 다수인 상황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지 못 할 겁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어차피 모든 사람은 죽는데, 많이 억울하게 살다 일찍 죽는다 생각하면 맘 편해요. (돈 없음 죽어ㅋ)
현재 4050세대 분들부터 민영화 파편상에 당하다가, 2030세대 부터는 직격탄으로 날라올 겁니다. 파편상에 당하면 장애를 입거나 해도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직격탄으로 맞으면 한방에 즉사합니다. 그렇게 50년 동안 대한민국은 시름시름 앓다가 상위 20% 정도의 부유층과 80%의 극빈층으로 나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사회적 변화는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저항 자체가 어렵습니다.
민영화(공기업 선진화)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알고 있기에 사전에 치밀하게 작업할 겁니다. 시기의 문제지 여건 조성만 되면 하고 싶어 난리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정권 초기는 피하고 좋은 이미지를 착실하게 쌓고, 이미 장악한 언론 등을 이용해서 서서히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놓을 겁니다. 이슈는 더 큰 이슈로 해결하는 전형적인 방법을 사용할 겁니다. 다수가 아주 오랫동안 거짓말을 반복하면 사실이 되어 버립니다. ㅋ
결국 공기업 선진화(민영화)는 레드당 집권 중에 발생할 일입니다. 그때가 되서 당했다 라고 느끼면 늦습니다. 그리고 차기 정부가 레드당이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고, 혹시라도 블루당이 집권하게 되어도 이미 민영화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나름 노력하다가 20대 대선 결과 처럼 국민의 기대를 몰아줬는데도 그정도 밖에 못하냐는 욕을 얻어먹고 다시 레드당에게 정권을 빼앗기는 것을 무한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레드당은 블루당이 키워놓은 성과를 5~10년 주기로 빼먹고 뒤처리 담당인 블루당에게 떠넘길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여러번 털린 빈집을 다시 채워놓으면 다음 번에 또 털리기를 반복하지만 병신 같은 블루당은 그것만도 감지덕지해할게 뻔합니다. 병신같은 국민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병신 같은 상황이 반복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포기하고 지내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 살다보면 억울해서 자살하고 뭐 그런게 인생이죠.
일본 처럼 모든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질 것이고 그렇게 병신 국가가 될 겁니다.
베짱이는 50년간 그동안 대한민국의 국력은 쇠하고, 현재의 동남아시아 보다 못한 상황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인구 수와 잠재력면에서 비교가 불가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비관적인 시나리오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블루당이 그나마 채워놓은 것들을 2~3번만 레드당에게 털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저출생고령화 등 헬조선 문제가 심해지면 그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좋!빠!가!
승자인 레드당 윤석열 대통령은 블루당 이재명 후보의 공약 중 일부를 국민의 절반을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할 겁니다. 문제는 이것이 민영화(공기업 선진화)라는 더 큰 이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목적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대 여론을 잠재우고,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레드당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여론을 다독이고 2024년 4월 국회의석 다수를 차지하면 끝입니다. ㅋㅋㅋㅋㅋ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2030세대는 어떻게 될까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토사구팽입니다. 단물 빠진 껌과 탄산 빠진 콜라에 관심 가질 사람은 없습니다. 2030세대 정확하게는 2030 남성은 동년배 여성에게도 버림 받을 겁니다.(2030여성의 블루당 당원 가입이 대선 후 폭증(페미 경계 필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블루당 지지가 강했던 4050세대, 정확하게는 2030세대의 고용주 또는 직장상사들의 분노 ^^
2030세대 남성 때문에 4050세대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에 민영화라는 핵폭탄 타이머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2030세대가 취업을 위해 면접에 들어가면 보통 4050세대가 면접관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평소같으면 미래의 탱커에게 측은지심을 느낍니다. 이제는 면접 대상자 중 남성이 2명이라면 저중 1명은 레드당 지지자라고 생각할게 뻔합니다. 즉, 암묵적인 미래의 탱커에 대한 배려가 사라짐
4050세대는 꼰대 타이틀과 성희롱 등 미투에 대한 부담으로 여성을 상대적으로 배려해왔습니다. 이제 20대 대선을 전환점으로 그 여파는 정점을 찍을 겁니다. 모두 레드당을 지지한 2030남성 덕분입니다. 그들의 선택은 감정적이었지만, 앞으로 수십년간 그들의 생애 동안 그 책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 중에서도 잘 될놈은 잘되고, 죽을 놈은 뭘해도 죽을 거라는 겁니다. 각자도생인거죠 ㅋ
2030남성은 섹스에 약합니다. 퐁퐁남을 살펴보면 여성들의 섹스결정권이 매우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2030여성의 반감(여성가족부 폐지 찬성 등)을 대놓고 표현한 남성들에게 2030여성이 관대할리 없습니다. 수틀리면 성폭행 가해자가 될 위험도 높아집니다. 상대 남성이 연예인급 외모이거나 자신에게 엄청난 투자(돈지랄)를 하는 사람이거나 엄청나게 잘해주지 않는 이상, 동정남이 앞으로 엄청나게 증가할 겁니다. ㅋ
베짱이는 지난 수년간 병신과 병신의 경계에서 조용히 보금자리 구축 중입니다.
베짱이는 경계면에서 조용히 병신들이 병신짓 하는 것을 구경할 뿐입니다. 그 누구도 병신을 막을 수 없다.
RIP, Rest in peace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베짱이는 건들지 마세요. ^^ 그냥 조용히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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