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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엄청난 수의 세균과 함께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몸무게의 2KG, 약 100조 마리 세균이 우리몸에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손이나 발, 얼굴 등 피부표면에서 부터 장 속 깊숙한 곳에 이르기 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곳에 분포해 있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는 문제가 되는 유해균과 몸에 이로운 유익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강할때는 이들 모두 균형을 이루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화되는 순간, 질병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내 몸 속 유익균(미생물)들에게 저항성전분(먹이)를 공급해주자

집에 들어오면 손발을 깨끗이 씼어라. 라는 말은 개인 위생에서 상식 입니다. 세균이 체내로 유입되는 경로는 1)공기 중 호흡기 2)음식 속 세균 3)손 등 잔여 세균 등에 의한 것이 대부분 입니다. 호흡기를 통한 세균침투의 경우, 미세먼지가 대표적입니다. 음식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부패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하루 동안 여기저기 수많은 곳을 만지는 손이 가장 다양한 세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내 몸을 이롭게하는 유익한 세균(미생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자연과 격리된 도시화된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간은 수세기 동안 다양한 전염병에 노출되었습니다. 그 결과 항생제라는 인위적인 물질을 개발하면서 수십만년 동안 이어져 오던 세균과의 공생 관계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간도 자연이라는 거대한 생태계의 일부일 뿐이라는 사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생제가 우리 몸의 유익한 균(미생물)과 유해한 균 모두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그래서 항생제 처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내성이 생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성인은 기본적으로 독자적인 미생물 군집을 이루며 일시적으로 항생제나 유해 균에 노출되어도 독자적인 미생물 군집에 큰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식습관 및 생활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태어나는 방식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자연분만처럼 여성(어머니)의 질을 통해 태어난 경우, 어머니의 질 내부에 있는 미생물(세균)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좀 더 다양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즉, 같은 식습관과 생활환경을 가진 형제라 할지라도 태어난 방식이 제왕절개냐 자연분만이냐에 따라 비만, 아토피, 여드름 등등 노출되는 질병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미생물은 포유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 TED 강연, HOW OUR MICRIBES MAKE US WHO WE ARE - korean>


TED 영상을 요약하면, 기존에는 DNA가 포유류의 성장과 질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여러가지 다양한 실험군을 통해 미생물이 직접적이고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DNA정보를 가지고 있다해도 비만을 예측하는데 60%의 정확도인 반면, 미생물을 통한 예측은 90%의 정확도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입증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은 지나친 항생제의 사용, 서구화된 식습관과 도시화된 생활환경으로 인한 유익균(미생물)의 다양성이 파괴되어 오늘날 인간은 엄청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레몬물을 통해 몸의 산성화 속도를 늦추고 있습니다. 나물, 김, 김치 등 밑반찬 위주의 전통적인 한국식 집밥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 몸 속 유익한 세균(미생물)의 성장을 위해 유익균(미생물)의 먹이인 저항성전분을 섭취합니다.


저항성 전분 이란?


위산 등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가는 탄수화물성 영양소를 의미합니다. 전분이란 감자전분, 전분가루 등 감자 등을 가루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열을 가하여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장내 유익균(미생물)들의 먹이가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등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용어로 이야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면역시스템을 강화시켜준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허브에서 680g에 5433원(배송비 별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감자를 갈아서 유산균 요거트와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생식을 하게 되면 겪게되는 불필요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가루 형태로 가공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일 1회 25g정도 섭취가 적당(부작용주의)


저항성 전분은 장까지 살아가서 장내 유익균(미생물)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줍니다. 장내에는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공존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유익균들의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 혈당반응감소, 인슐린감도개선, 공복혈당개선, 포만감증가, 신진대사개선, 지방연소능력향상, 지방조직개선, 소화개선, 혈액/지질상태개선, 중금속제거, 대장의 PH상승,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개선,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 생산개선, 장내조직건강화, 대장암예방, 질소처리 개선으로 혈액내 요소농도 감소궤양성 대장염 감소 등의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대박!!!)



장내 미생물의 활성화로 잦은 방구(가스)와 설사 등이 약 1달 정도 지속



프로바이오틱(Probiotics)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로 우리 몸에 유익(有益)을 주는 균(菌)을 말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인 유산균이나 이로운 세균들은 몸 안의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서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한다. 정착한 장 안에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독성이 없고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Probiotics)의 작용원리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되어 장에 도달하였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즉, 장에 도달하여 장 점막에서 생육할 수 있게 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그 수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들은 더욱 증식하게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게 되는 것이다(Ouwehand 등, 2002)



프로바이오틱(Probiotics)의 효능


우리의 몸속에 사는 세균의 무게는 무려 2kg으로 약 80%의 세균이 장에서 서식한다. 장 내에 각종 유해균이 서식하게 되면 비만, 당뇨병 등의 대사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장에 유해균이 아닌 유익균을 기르게 되면, 유익균은 사람의 건강과 면역기능에 이로움을 줄 수 있다. 유산균은 유익균으로 우리 몸의 장 속에 주로 서식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생체 순환에 큰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유익균은 감소하고 장내 유해균은 증가하게 된다(Homma 등, 1998).


이러한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장내 균총의 분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사람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외에도 유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불내증(유당을 섭취하는 것에 의하여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가져오는 질환)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낮춰준다. 그리고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한 세균의 성장 방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결장염 개선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하며, 캔디다증과 관련된 장의 치료와 항생제로서 권고되어 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사용, 과잉의 알콜, 스트레스, 질병, 독성물질에 노출 등의 상황에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의 건강을 저해하고 유해한 경쟁자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활동한다. 한국의 김치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음식 (출처: 위키피디아)



항생제의 작용(항생제는 유익균과 유해균 모두를 죽임)


감기 바이러스(세균에 기생) 등 질환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당신의 장내 세균에게 핵폭탄 공격을 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식 및 생활환경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장내에서 균형을 이루며,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주지만 면역체계가 자리잡지 못한 청소년이나 환자들의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장내 세균을 이식 받는 치료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출처 : 조선일보 기사>


가능하면 항생제를 비롯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화학물질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동물은 외부의 도움 없이도 뛰어난 자가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이러한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야만 합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의약품 오남용 등으로 스스로 퇴화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는 세면시 가글, 아침 공복에 레몬물 섭취, no삼푸, 슬로우푸드 지향, 국산, 유기농, 식재료 섭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잃기 전에는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보다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때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렇게 수십년을 먹고 살았는데 뭐 어때"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살다 죽으십시오.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죽을 뿐 이니까요. 그리고 죽으려면 제발 혼자 죽으세요. 왜 주변사람, 가족들과 함께 죽으려고 하십니까? 제발 죽으려면 혼자 조용히 죽으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


자가면역력을 키우고, 항생제를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엄청난 착각이십니다. 직접적으로 항생제를 먹지 않아도, 항생제를 맞고 자란 육가공품을 조리해서 먹어도 체내 항생제 비율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치느님을 예로 들면, 닭은 생산성을 위해 생장촉진제를 투약하여 키웁니다. 그리고 닭이 자라는 공장은 위생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조류독감 등 질병에 대한 내성을 위해 항생제를 투약합니다. 그걸 인간이 먹습니다.



항생제로 당신의 몸은 병 들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웁시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요거트



떠먹는 제품, 음료형태로 마시는 제품으로 크게 분류 가능하며, 유기농 제품도 있습니다. 원유의 원산지와 첨가물, 그리고 가격 등 숨겨진 함정은 없는 지 잘 보고 사야 합니다. 이 중 적당한 제품을 구매하여,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저항성전분과 하루에 한번 섭취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알약 형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일단 고가인 점 등 접근성에서 한계가 많이 존재합니다. 가볍게 몸의 변화를 지켜보겠습니다.



핵심만 간단히 말하면, 국산원유의 비율, 젤라틴과 유화제 등 식품첨가물의 첨가여부 등을 확인해야합니다. 검색결과 유화제는 대장암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젤라틴의 경우 동물의 가죽 등에서 추출해서 만드는 과정에서 유해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들어가있다는 것은 알지만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원유 95%를 제외한 5%의 성분 중 유해한 식품첨가물의 비율은 과연 몇% 일까요?



유기농 제품입니다. 유기농원유 99.99%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0.01%가 유산균 인 것 같습니다. 유산균이 많다고 하는거 같은데.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구매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마크에 안도감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그렇지만 GMO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MO수입업체를 숨긴 전력이 있기에 법(정부)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체내에서 유화제는 불순 물질과 혈액 등 체액이 서로 잘 붙어있도록 하여 불순물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돌아 다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장 건강을 위해 먹는 유산균 요거트를 먹고, 대장암 발병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요거트 제품에 들어있는 유화제 때문에 말입니다. "너무 까다롭다. 그렇게 생각하면 먹을 것 하나도 없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먹는 사람이 그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거부할 수 있는 권리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이 넘치는 요즘, 가격 외에 다른 중요한 가치를 보고 구매하세요.



돌멩이도 소화할 만큼 젊고 건강할때는 식품첨가물 등 유해환경물질의 피해를 느끼지 못합니다. 나이가 들고, 수십년간 유해환경물질에 노출되어 자가면역체계가 부실해졌을 때, 비로소 체감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게 되면 이미 늦습니다. 약을 먹는 순간, 평생 먹어야만 할 지도 모릅니다. 죽지 않을 병이라 다행이라구요? 당뇨병을 예로 들면, 정기적으로 인슐린을 공급하거나 관리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구글링>



불치병과 난치병, 철저히 비즈니스논리에 좌우된다.


불치병은 치료법이 없는 병입니다. 걸리면 거의 죽는다고 봐야 합니다. 과거 에이즈가 그러했고, 암이 그러했습니다. 그렇지만, 불치병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습니다. 소위 돈벌이가 되는 병이기 때문에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뛰어들어 대박신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암과 에이즈는 당뇨와 같이 관리만 잘해주면 평균수명 이상 생존할 수 있는 병으로 바뀌었습니다. 단, 어마어마한 약값을 감당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자가면역체계를 강화시킴으로 인해 앞에 열겨한 원인 모를 난치병 및 불치병을 예방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장해야하지 않을까요? 레몬물로 몸의 PH를 높이세요. 식품첨가물 대신 국산 유기농 제품을 최대한 소비하세요. 집밥을 생활화하여 인스턴트 비중을 최대한 낮추세요. 여기에 저항성전분을 섭취해서 내 몸 속 미생물(유익균)들에게 유해균을 몰아낼 수 있는 힘을 실어주세요. 3개월 뒤 효능을 검증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중년층 최애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문명과 격리되어 아주 건강하게 살고 있는 자연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혼자 사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불치병 진단을 받고, 모두 내려놓고 산으로 들어왔다는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건강하게 생존해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병에 걸리면 병원과 멀어질 수록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아닐까요? 건강을 위해 아웃사이더가 됩시다. ^^


<출처 : 유튜브>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으면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증상에 따라 예방 및 진료과목 등이 달라집니다. 더 이상 자신의 몸을 외부 유해물질에 방치해놓고, 자가면역체계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 병원에서 내놓은 (표면적으로는) 간편한 치료방법에 의존하지 마세요. 그렇게 병원에 의존하면, 가계생활비 중 병원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할 것입니다. 병원비는 아무리 비싸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을 아끼는 게 재테크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지출하게될 어마어마한 의료비용을 줄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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