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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연일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평 크기의 분리형 원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베짱이의 효과적인 겨울(월동) 계획을 소개하려 합니다. 베짱이는 (가스)보일러를 샤워 등 위생과 관련하여 몸을 씼는 목적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난방비 절약 목적) 보일러 없이 평균 실내 기온은 13도 정도로 유지되며, 체온 및 면역력 유지를 위해 몇가지 활동을 합니다. (운동 등)

베짱이의 겨울나기, 베짱이는 보일러를 샤워용으로만 사용합니다.

난방비 산출 결과 최소 한달 7만원 이상의 가스비(난방비)가 필요했습니다. 보통 침대에서 일어나, 밥을 먹고, 씼고, 외출 후 활동하여 집에 복귀하고, 수면을 취하는 생활패턴인데, 왠지 모르게 고정지출되는 난방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주머니, 털실내화, 공갈 목티, 장갑, 기모 타이즈, 비니, 따뜻한 차, 운동(스쿼트랙) 등을 생활화하여, 궁상맞게 체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정 실내 온도는 18 - 20도라고 함)


한달 월세가 27만원인데, 난방비로 월 7만원 지출이면.... ^^;;;;



감기, 뇌혈관 질환 등은 급격한 기온차로 발생


실내 온도는 따뜻할 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뜨거운 온탕에 있다가 차가운 냉탕에 들어가면, 뇌혈관 질환 등으로 돌연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따뜻한 집안에서 차가운 외부로 나올때 급격한 온도차이를 인체는 적응하기 어려워하며, 상대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노인이나 어린이의 경우 면역력 저하 등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서늘한 정도로 실내기온을 유지하며, 내복 등 방한대책을 세우는게 좋습니다.



궁상 맞고 찌질한 베짱이 시점, 모든 게 다 돈이다.


<베짱이의 집안에서의 비주얼 - 털실내화는 필수템>


겨울철 보일러 난방을 하지 않기 떄문에, 털실내화는 필수입니다. 보통 심장의 따뜻한 피가 손과 발 등 신체 말단까지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손과 발이 쉽게 추위를 느끼는 대표적인 신체부위입니다. 털실내화 8,500원 / 장갑 3,000원 / 물주머니 10,000원 / 공갈 목티 3개 13,000원을 지출하였으며, 5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하루에 한번 스쿼트랙 운동으로 온몸에 뜨끈한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물주머니는 2년전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음>


물주머니의 주요 용도는 취침시 무장해제되는 체온을 위해 솜이불 속 온도를 빠르게 올려주고, 취약한 손과 발을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느정도 이불 속 온도가 높아지면, 심장과 가까운 곳에 물주머니를 품고 잡니다. 따뜻한 혈액이 핵심이기 떄문에 특정 부위에 위치하는 것 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몸 스스로 체온을 올리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운동 또는 적당한 냉기)



<공갈 목티 - 목 주변만 감싸주는 아이템입니다. 이걸로 여태 감기 걸려본적이 없네요>


인터넷에 공갈 목티라고 검색하면, 목 폴라티에서 목만 감싸주는 부분만을 따로 판매합니다. 개당 3천원 정도이며, 저는 총 3개를 구매하였고, 배송료 포함 13,000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목이 은근 추위에 취약하며, 목 뒤를 감싸주는 것만으로도 감기 등 면역력 관련 질환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크게 부담이 없기 떄문에 샤워를 제외한 모든 활동시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3개를 적절히 세탁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


<털실내화 - 이거 세탁은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2018년 11월에 8,500원에 구매한 털실내화 입니다. 차가운 바닥 냉기로 부터 베짱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먜당시 할아버지 털고무신이 오면 어쩌나 싶었지만, 저렴하게 아주 잘 구매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생각만큼 추위로 부터 발을 보온해주는 역할은 약하지만, 바닥의 냉기와 발이 직접적으로 맞닿아서 생기는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역할에서는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탁한번 해야되는데...)


<최근 구매한 기모 타이즈 - 완전 실망, 개당 6,500원으로 2개 구매, 실외기온 -1도 / 실내기온 15도>


착용하면 밀착감과 함께 스판 재질 특유의 냉기가 다리를 휘감습니다. 겨울용이 아니라 가을용 입니다. 기모제품이 아닌 거 같습니다. 실내에서 두꺼운 면소재 트레이닝 팬츠 안에 겹쳐 입을 용도로 구매했는데, 전혀 방한이 되지 않고, 오히려 체온을 스판 재질의 냉기가 빼앗아 가는 느낌입니다. 대충 봄/가을용으로 입고, 겨울용으로 제대로 기모 처리된 제품으로 구입해야겠습니다. (드로즈 팬티 보다 아주 약간 두꺼운 정도 ㅠ..ㅠ)


<값 비싼 철골프레임 빨래건조대로 혈액순환 시키는 모습 - 스쿼트 / 데드리프트 순서>


적당한 강도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공간도 협소해서 잘못해서 바벨이나 봉을 떨구기라도 하는 날에는 소중한 재산상 손해는 물론, 어디하나 부러지고 깨질 위험이 상당합니다. 아직 식단을 조절하거나 하지 않아, 체형은 배나온 아저씨입니다. 서서히 근육량을 늘리고, 궁극적으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킨 뒤에 무분별한 식단을 조금 보완하게 되면, 자연스레 체형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벌크업 핑계로 그냥 막 먹는 중)



전기장판, 온수매트, 온열매트, 온풍기 등 전열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결론은 난방효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감가상각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구입비용과 사용량 만큼 운용비용이 증가합니다. 매년 동절기 4개월 가량 난방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쾌적하지 않을 수록 도서관이나 외부 스케줄을 만들어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확실히 집에서는 독서 등 집중효율이 낮습니다. (공간이 너무 열악합니다. ㅠ..ㅠ)



저온화상이나 화재로 인한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저온화상이란? 섭씨 40~70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발생하며, 노트북이나 핫팩, 전기장판, 전기난로에 의해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즉시 화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화상과는 달리 별다른 고통 없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보통 온열제품은 수면중에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겨울철 조심해야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 ^^


<보일러 외출모드는 불필요, 신형 보일러에는 동파방지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문 틈새 처럼 찬바람 유입경로는 단열재를 창문에 붙이거나 커텐으로 바람막이를 설치하면 좋습니다..>


<옷을 두껍게 입자, 실내화 착용과 양말 한켤래 더 신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체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기물주전자와 물주머니만 있으면 차가운 이불 속을 뜨겁게 예열하거나, 냉온찜질이 가능합니다.>


베짱이가 겨울철 전열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종합하면, 1) 투자대비효율이 낮다. 2) 대체가능한 수단이 많다. 3) 전자파 등 득보다 실이 많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5~6시간 단위로 15~30분간 환기를 실시하기 때문에 자체 체온을 높이는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우려하는 것은 실내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가스 연소 또는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는 제거방법이 없습니다.



집이 좁다 보니, 실내공기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추위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이산화탄소,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공기질을 악화시키고,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로 부터 자유로운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오존은 반응성이 높아서, 활성탄에 흡착하거나 자연분해가 되지만, 라돈, 이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등은 집이 좁을 수록 순식간에 고농도로 축적됩니다. 최악을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ㅠ


기본적으로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나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일산화질소 등등 불완전연소에 따른 부산물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집의 노후 정도에 따라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 발암물질이 발생하며 보통 주방용 후드, 화장실 환풍기, 주기적인 실내환기, 보일러의 실외 설치 등으로 유해하지 않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건강에 끼치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유해한 건 피하는 게 상책



궁상 맞게 사는 베짱이의 향후 계획 -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열악한 6평 분리형 원룸에 거주하는 한,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홀로서기라는 인생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프로토타이핑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수입이 전무한 노년시기 등을 대비하여 월 50만원으로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의식주 체계를 시험하는 중입니다. 베짱이는 비관 49% 낙관 51%의 비관적인 낙관주의자이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항상 가정합니다.


<출처 : YTN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상황이 좋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상황이 좋을 거라고 안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베짱이는 가능하면, 최악을 먼저 경험하고, 순차적으로 좋은 상황으로 개선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좀 변태스럽지만..) 경험상 그래야만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상황에 고마움을 느끼고, 좀 더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이정도를 누리고 있는데, 상황이 좋아지면 베짱이의 행복도는 급상승합니다.


엄청난 고급인력이라고 사회에서 인정받지만, 인터넷뱅킹이나 공과금을 어떻게 납부하는 지 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은근 주변에 흔합니다. 즉, 기본적인 인프라가 세팅된 상태에서 성과를 내는 것에 익숙한 고급인력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한번 바닥을 치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예_집안 일을 해주던 아내와 이혼 또는 사별 후 기본적인 의식주를 챙기지 못하고 급격히 쇠약해지는 어르신들 많음)


상황이 좋을 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위기는 갑자기 찾아옵니다. 내가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찾아오는 위험은 기회지만, 준비 되지 않았을 때 찾아온 위험은 내가 얼마나 최악으로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미 어느정도의 최악의 상황을 경험한 사람은 왠만한 위험은 위험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위험 상황을 관리하면 됩니다. 관리 가능한 위험은 위험이 아닙니다. (여유롭게 삽시다.^^)


결론적으로 영하의 추운 겨울은 베짱이에게 위험이 아닙니다. 보일러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서 적절히 추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베짱이는 실내공기질, 여름철 더위, 겨울철 추위, // 등을 베짱이에게 유리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손쉽게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언제나 돈이 풍족할 수 없기 때문에 돈에 여유가 있을 때, 돈이 부족할 때를 대비하는 적응훈련을 충분히 하는 것입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근심 될 것이 없음, 有備無患

사냥 당하지 않으려면, 사냥꾼을 피해 생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사냥꾼은 누굴까? 잘 생각해보자. 아늑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HOW TO 베짱이 라이프, 정답은 노멀크러시


노멀크러시는 normal + crush 의 합성어로 보통에 반하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즉, 평범함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힘든 세상. 선동에 질린 노예들이 현실을 깨닫고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가치에 눈을 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렌드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트렌드를 쫓는 것은 노예 로서의 삶에 충실한 것을 의미합니다. (예_댓글알바 등등)



문재인 대통령 " 1인가구 종합정책패키지 만들어라 "


<빈민구제에 초점을 맞춘 특정 계층에게 편향된 정책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인가구 정책우선순위는 노인 >> 여성 >>> 남성이 될 것입니다. 인구 통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한국의 40대 이상 인구가 10~30대 인구보다 많습니다. 고령화사회라는 메가트렌드만 보더라도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 연령대 기준 남성보다 여성 인구가 더 많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 대통령임을 자처하는 핵심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치인에게 세대별 인구수란? 표심 우선 공략 대상을 의미함)


<출처 : 국가통계포털, 내국인(한국인) 기준 여성이 남성보다 약 114,843명 더 많음>


따라서, 이 글을 보고 있는 10~30대 남성들은 나와 무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속 편합니다. 괜한 기대하지마세요. 대한민국에서 40대 이하 청년 남성의 가치는 국방의무와 성실한 납세자 외에는 정치인들 관심 밖입니다. 불만있으면 투표율을 늘리세요. 머리수(투표율)이 깡패인 시대입니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반하는 정책을 펼치는 정치인을 투표율로 낙선시키면, 그때서야 비로소 정책우선순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ㅋ)


의학 발달로 인해 앞으로 최소 50년은 이러한 고착화된 정치 생태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전쟁 등 국가가 무너질 수준의 초특급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베짱이의 겨울 준비는 계절과 무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서)빈곤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지속되거나 하면 결혼이라는 차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베짱이가 경제능력보다 의식주능력을 우선하는 핵심 이유이기도 합니다. (의존하면 망함)


인간, 특히 집단주의의 위계질서에 맹목적으로 충성해온 한국사람은 아주 잠깐이라도 소외된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끊임없이 불안해 합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안정감을 찾길 원하고, 정답이 없는 사회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려 합니다. 그래서 베짱이는 누군가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누군가 나에게 의존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보통 강자가 약자를 굴복시켜 의존하게 만드는게 가장 쉽지만, 그것은 미친 짓임)



대표적인 것이 꼰대 입니다. 꼰대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할 것이라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이 소속된 조직의 지위나 나이를 무기로 상대적 약자를 굴복시키는 과정(쾌감)에 중독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자존감과 관련되어 있기에 나이, 성별 등 인구통계학적 변수를 초월하여 발생합니다. (젊은 꼰대-병신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청년은 언제나 겨울, 청년은 기성세대들의 손쉬운 먹잇감이다.


만 34세 미만 젊은 층을 청년이라고 규정하며, 지자체별로 39세까지 확장하는 등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가의 목표와 청년(개인)의 목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과거 고도성장기에는 국가의 목표와 청년(개인)의 목표가 일치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도성장기 시절 청년이었던 기성세대들이 현재의 청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청년지원방식에도 구조적인 (사기꾼)문제가 있습니다.


청년문제를 청년들만의 문제로 보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는 노인빈곤이나 여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모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동일합니다. 먹고사는 것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정책입안자들의 시선에서는 자신들이 피부로 느끼는 위기가 아닌 것은 위기가 아닙니다. 적당히 구색맞추기 형태로 달래주는 정도의 액션만 취해도 그들 입장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답답한건 너지. 내가 아니거든^^)



문제인식단계 부터 시각차이가 심각합니다. "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 가 아니라, " 설마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효과가 없겠어? "라는 수준이 되어야 그나마 정책수혜자 입장에서 어떤 걸 하려고 하는 구나 하고 인식하는 정도입니다. 현장에서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지만, 통계로만 그들의 어려움을 접하는 의사결정권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습니다. " 나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그게 네 탓이지 내 탓이냐? "


냉정하게 말하면, 청년들이 병신이라 그렇습니다. 기성세대가 병신 취급을 하도록 방치한 청년들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기성세대 관점에서 보면, 수요 수준에 맞게 적당한 대우를 해준 것입니다. 신생아 출생률이 0명대가 되어야 그나마 이거 문제네 라고 인식하는 정도인데, 어설프게 도전 같은 걸 하지 마세요. 모든 정책은 피해자와 수혜자가 있습니다. 보통 수혜자는 정책입안자가 결정합니다. 부동산정책 등을 보면 답나옴 ^^


정책 입안자의 다수가 청년이 되는 시점이 아니라면, 청년은 절대 정책 수혜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 있습니다." 기성세대가 국회의원의 절대다수를 장악하고 있는 데, 청년들이 정책 수혜자가 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이 나올 거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나는 병신이에요."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팔면서 가격은 알아서 챙겨주세요.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유튜브, 82년생 김지영 영화 예고편>


페미니즘 논란이 되었던 [82년생 김지영]이란 영화의 프레임 안에 여성 주인공 역할에 (기성)세대들에게 [억압받는 여성/남성/청년을 대입]시켜도 이야기는 완성됩니다. 82년생 김지영의 [핵심은 자발적 착취사회에 익숙한 우리 청년들의 삶]을 투영한 것이라고 봅니다. 근데, 엉뚱하게 남성과 여성의 이성 갈등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선동 당한 대표적인 결과 (이성 갈등으로 득을 보는 세력은 누구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ㅋㅋ)



[지역갈등]이 [이성갈등]과 [세대갈등]으로 진화

내부 불안은 공공의 적을 만들면 해결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왜 일으켰을까?)



철저하게 비주류가 되세요. 주류는 조작됩니다.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트렌드(주류)를 모르는 것이 힙(hip)한 것입니다. 도전하지 마세요. 도전은 곧 착취 당하는 지름길입니다. 왜 노인은 도전하지 않는 것을 당연시 하면서 젊은 청년들에게만 도전을 강요하는 것일까요? 꿈 꾸지 마세요. 꿈은 강요한다고 해서 만들어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꿈도 꿀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인데 자꾸 " 꿈꾸세요. 도전하세요. " 강요하는 병신들을 무시하세요. (청년에게만 혹독한 겨울을 강요하는 것 같지 않나요?)


<청년들아. 포기하면 편하다. 그런 이유로 전체 자살율의 50% 이상을 30대 미만 청년층이 차지하고 있다.>


청년들의 기성세대와의 보이지 않는 싸움에서 이길 유일한 무기는 미래를 포기(자살)하는 것입니다. 청년의 가치는 곧, 미래의 국가경쟁력과 직결됩니다. 청년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 과거에는 시위와 같은 단체행동을 했지만, 개인주의가 보편화된 현재에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급한 쪽이 먼저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면 선택권이 생길 수도 있지만, 포기하면 편함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핵심은 개인에 대한 상호 존중 여부 입니다. 즉, 내가 존중 받기 위해 타인도 존중해주며, 서로 개인의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개인주의 입니다.. 집단주의와 개인주의는 반대 개념입니다. 이기주의란, 집단과 개인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타인을 존중하는 개인주의와 타인이나 조직따위 상관하지 않는 이기주의와는 다릅니다.


개인주의는 개개인의 경쟁을 통해 사회가 발전합니다.. 유럽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라는 책을 보면 과거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던 중국이 유럽에게 침략당한 핵심 이유로 개인주의(유럽)과 집단주의(중국)의 정치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중국은 권력자인 황제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결정되었지만, 유럽은 피터지는 경쟁을 통해 대항해시대를 열었고, 그 결과,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탄압하는 집단주의가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류와 비주류 또한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주류를 지향하는 베짱이는 주류 사회를 지배하던 대부분의 가치관을 나의 관점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종 관계를 청산해야만 새로운 시대에서 아무런 족쇄 없이 날아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비주류(개인)가 경쟁력!!



아늑한 도서관 사진으로 마무리 - 읽어야할 책의 양이 너무 많아서 벅차다. 허흑



(현미+백미밥 / 양배추김치+참치+두부+찌개 / 어묵볶음 / 시금치무침 / 양배추김치 / 콩나물무침 / 양파볶음)


혼자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는 오늘도 이렇게 어렵게 밥 한숟가락 뜹니다. 불우한 베짱이를 도와주세요. 클릭 많이 해줘요!! ^^



크리에이터(덕후, Creator)가 되자.

그럼 인생에 겨울 따위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보일러 따윈 필요없다. 내가 곧 누군가의 보일러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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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블루메이드 2019.12.27 19:49 신고

    캬~ 베짱이님 같은 분 저음 봐요
    저희도 난방을 보일러로 다 하는건 아니지만 대단하시네요 ㅎㅎ
    울남편 필수템 공갈목티 ㅋㅋ 요즘
    젊은이들은 이거 보고 신기해 하던데요 ㅋㅋ 겨울나기 제대로 갖추셨어요

    • BlogIcon 베짱이 2019.12.28 01:52 신고

      많이 궁핍합니다. 많은 클릭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기모 타이즈 실패로 거금을 들여서 양모 융 하의하나 구입했어요. ㅋㅋㅋ 그게 오면 어느정도 구색 맞추기는 된듯...

      크... 2019년 12월 총 지출액이 80만원을 넘을 거 같네요. ㅠ..ㅠ 평소에 55만원 정도 쓰던 편인데.. 연말이라 이래 저래 많이 나가네요.

  3. BlogIcon 파랑 2020 2019.12.28 10:31 신고

    난방아끼는 방법이네용
    가슴쪽에 물주머니로 따뜻하게 하는건 처음봤는데 뭔가 더 잠이 잘 올거같아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용 ㅎㅎㅎ

  4. BlogIcon Deborah 2019.12.28 19:53 신고

    이런 철저한 준비를 하시고 겨울을 나고 있군요.
    대단한 준비성이시고 미리 사전에 일어날 상황들을
    다 파악하시고 하는 자세도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하시면 절약이 되긴 하지요.
    문제는 하나씩 다 챙겨입고 해야하는데
    요즘 편리함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낭비적은 삶이라도 그냥 사는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상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독거남이라고 호칭은 하셨지만
    어감이 좀 뭐랄까요
    여전히 낯설기만하네요.

    • BlogIcon 베짱이 2019.12.29 01:30 신고

      혼자 사는 남자와 여자가 한국에 엄청많습니다. 보통 1인 가구라고 통계에 잡히는 데 전체 총 가구수의 30%가 1인 가구랍니다. 이게 어느정도인지 쉽게 이해되게 알려드리면, 요즘 고령화사회라고 하는데. 초고령화사회를 나누는 기준이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수의 30%를 넘으면 고령화 또는 초고령화사회라고 분류합니다. 1인 가구수가 30%가 넘었으니.... 초고령화사회에 준해서 인식하면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개인주의와 자본주의가 한국보다 더 보편적인 미국은 1인가구나 동거만 하는 경우도 더 많을 거 같은데.;.. 영어가 딸려서... 영어권 국가 통계를 접하기는 어렵네요 .

      독거남이라는 말보다는 독거노인이라는 말에 더 익숙하실 수 있어요. ㅋㅋ

  5.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9.12.28 21:17 신고

    요즘도 가스요금이 7만원이나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저희 집은 4인 가족이고 가끔 난방을 하는데 이번에 36,000원 나왔어요.
    1. 보일러 기사님들 말씀이 난방이 아니라 급탕에서 가스 소모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더운 물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꼭 수도 손잡이를 오른쪽 끝에 놓고 물을 트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물은 따뜻하지 않아도 보일러는 이미 돌아가기 때문에 가스 요금이 나옵니다. 이것만 조심해도 가스요금을 생각보다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2. 실내온도가 15도면 단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단열만 잘 되면 난방 하지 않아도 22도 정도는 되거든요. 단열이 문제가 아니라면 집 방향 문제일 수 있구요. 북향집이 춥습니다. 해가 남쪽으로 기울면서 동에서 서로 기우니 북쪽은 해가 들지 않죠. 조카가 새로 이사간 집이 북향인데, 빨래도 잘 마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3. 보일러 난방기능. 보일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온돌, 온수전용, 실내온도, 예약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죠. 보일러 기사님들 말에 의하면, 가장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예약'기능 활용이라고 합니다. 예약 시간을 맞춰놓으면 20분정도 보일러가 돌아가고 멈춥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다시 돌아가죠.

    단열을 체크하고 수도꼭지 오른쪽(찬물쪽)으로 완전히 돌려 틀고, 추울 때에는 보일러 예약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아,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텐트 있죠? 그것도 아주 효과 좋습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12.29 01:42 신고

      제 글을 모두 읽으신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 댓글이라 정말 반갑네요. ^^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어느부분 맞습니다.

      1. 가스요금 솔직히 7만원씩 나오지는 않죠. ㅋㅋ 직장생활자 기준 집에 복귀하는 오후 7~8시 부터 출근하는 다음날 아침 7~8시 까지 보일러를 가동한다는 가정하에 산출한 금액이 월 평균 5~7민원이었답니다. 그리고 급탕이 순간적으로 차가운 보일러를 급가동해서 뜨거운 물을 덥혀야 하기때문에 가스소모량이나 단기적인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도 맞습니다. 이건 얼마나 자주 씼고, 기존에 사용한 열량이 보일러내에 얼마나 남아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확실히 개인차가 많이 납니다. ㅋㅋㅋ

      2. 단열과 햇빛을 통한 실내온도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집은 동남향이고, 오전시간대에 충분한 햇빛이 들어옵니다. 그런데도 요즘 실내기온은 13도 정도네요. 문제로 생각해본건 단열문제와 제가 5~6시간 주기로 환기(외부 찬공기 유입)를 실시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단열은 건출된지 30년은 된 노후 건물이라....ㅋㅋ 환기도 노후건출물이라.. 라돈 등 유해기체로 안전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ㅠ..ㅠ

      3. 보일러 예약 기능을 활용한 난방비절약에 대한 것은 해보질 않아서 금액이 어느정도 나올지 추정하기가 어렵네요. 단열과 햇빛의 혜택만 잘 받고, 주택이 아닌 아파트와 같이 위아래로 단열이 자동으로 되는 구조가 아니면 딱히 이상적인 효율이 나오기는 어려워보이기도 한네요. ㅋㅋ

      결론적으로 노후 건물에 6평 정도 작은 크기라서 지금과 같은 궁핍하게 사는 게 최선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수년내 이사가면 좀 다르게 살거 같아요. ㅋㅋ 아무튼 정말 제가 원하는 퀄리티의 댓글이라 정말 반갑고 기분 좋은 피드백이네요. ^^ 추운데 언제나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 BlogIcon 안다르 2019.12.29 01:40 신고

    정말 치열하게 사시는 분이네요.
    난방비는 도시가스냐 LPG냐, 그리고 아파트냐 원룸이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한 달에 5십만원으로 생활하시는 거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로 여겨집니다.
    아무튼, 치열한 삶의 자세 응원합니다~

    • BlogIcon 베짱이 2019.12.29 01:51 신고

      조금이라도 여력이 있을때 최악의 조건으로 경험해보고, 나중을 대비하자는 마인드라서요. ^^ 그리고 12월은 연말이라... 80만원 정도 예상되네요. 그전까지는 50~60만원으로 잘 생활해왔는데... ㅠ..ㅠ

      주거비 >> 식비 >> 공과금 순으로 지출규모가 나오는 정도랍니댜. 주거비가 정말 크네요. 장기적으로 주거비를 낮추면 고정생활비도 더 낮춰질 거 같구요. 현재는 많은 부분은 포기하는 생활이라 이런 것이구요. 조만간 지속가능한 적정 수준을 찾아야할 거 같네요.

      그리고 군것질에 대한 욕심만 사라지면 지금도 40만원대에 건강에 이로운 집반찬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는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확보되었답니다. 단, 조금은 제한적으로 단절된 사회활동을 하는 조건이 문제지만요. ㅋㅋ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였으니 적정수준에서 타협을 봐야할거 같아요.

  7. BlogIcon 생명마루 신림점 2019.12.29 23:48 신고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8.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12.30 12:25 신고

    글이 길어 그냥 훍어 보았습니다만 대단하시네요 ^^

  9. BlogIcon 타리 2020.01.01 19:58 신고

    알뜰하시네용
    창문 뾱뾱이는 저도 하려고 했는데 생각만하고 차일피일 미루는 중입니다. 겨울 다가겠네요 ㅠ
    집에 운동용 프레임 (이름이...?) 이 있으신게 부럽군요 저거 있으면 여러가지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베짱이 2020.01.01 20:45 신고

      날이 추워서. 움직임은 둔해지고
      식욕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네요. ㅠ..ㅠ
      운동 꾸준히 해야하는데.. ㅋㅋ

  10. BlogIcon 시옷이응 2020.01.02 19:46 신고

    알뜰하게 생활하시네요 !! 전 언제 전기장판에서 벗어날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BlogIcon Ms 장 2020.01.07 08:19 신고

    와~전 아이들도 있어 23도에 맞춰살고있는데..10도 아래는 생각하기 힘드네요..ㅠ 몸이 약해서인지 추우면 먹은거 없어도 3일은 체하는 스탈이라서 겨울이 너무 싫으네요.. 베짱이님 대단해요~글도 잘읽었습니다..화이팅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01.07 15:21 신고

      실내온도는 왠만해서는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실외온도가 영하7도일때 보일러 가동 없이도 평균 10~11도는 유지하더군요. 아마 단열잘되는 곳은 또 다를 거에요.

  12. BlogIcon Ms 장 2020.01.07 08:21 신고

    광고 두번 눌러드리고 갑니당~^^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13. BlogIcon UC우공 2020.01.07 14:00 신고

    와, 깨알 꿀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스탱 식판 뚜둥!!!

  14. BlogIcon ㄲ ㅏ누 2020.01.11 18:53 신고

    오~ ~ 물주머니 괜찮은데요 ㅎㅎ
    찜질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 좋은 정보를 이제야봤네요 ㅠㅠ
    공감하고 갈께요~^^

  15. BlogIcon 남쪽숲 2020.01.12 00:46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직(?) 독거 청년인지라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는 따뜻한 남쪽에 살고 단열이 잘 된 곳을 선택해서
    월 가스비는 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도 양말과 장갑, 마스크는 필수죠.
    지금은 건강이 최고입니다!

    • BlogIcon 베짱이 2020.01.12 09:12 신고

      아무리 따뜻한 남쪽이라고 해도 한겨울에 가스비 1만원이면.... ^^ 일단 가스렌지는 사용 안하시나보네요. ㅋㅋ

  16. BlogIcon 게으른주부 2020.01.16 21:10 신고

    정말 대단하세요.. 사실 옷을 계절에 맞게 실내에서도 입고 지낸다면 난방을 빵빵하게 틀 필요도 없지요 ㅎㅎ 저도 집 온도를 조금이나마 낮추고 살고싶은데 몇년을 춥게 산 남편은 추운게 싫어 이사왔는데 여기서도 옷을 껴입고 살아야 하냐며 열심히 틀어놓으시네요.. ㅠㅠ
    물주머니는 물을 데워 넣는 형식인거 같은데 번거롭진 않으신가요?? 예전집이 겨울에 너무 추워 충전식 물주머니를 구입해 하루종일 끌어안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ㅠ 베짱이님 글을 읽다보면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클릭 한번 꾸욱~ 하고 가요!

    • BlogIcon 베짱이 2020.01.16 21:23 신고

      혼자 사니까 가능한 일이죠. 1인 가구는 자신만 만족하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2인 가구 이상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애 어쩔 수 없죠. 전 목표한 계획이 있기때문에 이러고 있답니다. ㅋㅋ

  17. BlogIcon 널알려줘 2020.01.19 18:48 신고

    와우 이포스팅은 다음 메인으로가야해요 에너지절약을 몸소실천하고계시네요. 정말 아끼는비용이 크네요.

    • BlogIcon 베짱이 2020.01.19 21:36 신고

      과한 칭찬이세요. ㅋㅋ 그리고 이런 글 일수록 이슈가 되거나 하기는 어려워요. 단순 소비성으로 단기적으로 휘발성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일면을 가는 거 같아요. 누가 장문의 양질의 글을 읽나요. 신문도 안읽고, 책도 안읽는 시대에 ㅋㅋㅋ

  18. BlogIcon 레오나르토드 2020.02.02 23:26 신고

    와...글의 양이 엄청나시네요.
    저는 또 이 와중에 월세를 주택담보대출금하고 비교했어요.
    원리금균등상환, 2.8프로 금리, 30년상환....1억 대출에 41만원이네요...정부지원대출은 금리가 더 싸구용

    • BlogIcon 베짱이 2020.02.02 23:32 신고

      현재 기준 최신 글을 보면 대출을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아실듯.... ㅋㅋ 대출을 단순히 계산기 두드려서 이익이나 손해다 따지기에는... ^^

  19. BlogIcon 히티틀러 2020.02.02 23:48 신고

    그래도 추위를 많이 안 타시는 편인가봐요.
    전 손발이 찬 편이라 겨울이면 두꺼운 양말을 몇 겹씩 신어도 발이 시려고 고생이에요ㅠㅠ
    바닥 난방을 안 하면 무릎까지 감각이 없어져서 난방을 안 하고는 못 버티겠더라구요.

  20. BlogIcon 꿩국장 2020.02.08 08:11 신고

    물주머니 저도 중국 교환학생때 많이 썼었어요 ㅎ
    그런데 새벽이 되면 식어서 추웠던 기억 나네요 ㄷㄷㄷ
    감기조심하세요!

    • BlogIcon 베짱이 2020.02.08 08:27 신고

      감사합니다.
      요즘 며칠사이 영하 10도인데
      보일러 안틀고
      아래 위 3겹씩 껴입고 양말2켤레에
      뜨거운 물주머니 품고 있으니 안추워요. ㅋㅋ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2.12 17:23 신고

    올 겨울은 덜 추워서 수월하게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모쪼록 끝까지 목표하신대로 겨울 마무리 지우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