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무너지는 베짱이의 2022년을 되살리기 위한 실행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2022년 상반기 결산 결과, 핵심 목표 몇가지의 연기 혹은 실패로 인해 전반적인 방향 재설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1. 남의 돈으로 창업 2. LH 국민임대아파트 입주 연기로 파생된 문제가 심각합니다. 창업의 경우, 플랜B(자비부담)로 진행 후 내년 사업에 재도전, 이사는 기다리는 방법 뿐 ㅠ..ㅠ
핵심은 주거 안정입니다. 창업도 안정된 주거를 기반으로 한 것이기에 빠른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대로 두면 2023년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손절이 필요 합니다. 진행 중인 주요 과업은 1. 창업 2. 고소 3. 주거 안정입니다. 창업은 민사소송으로 인한 위자료로 상계처리하여 2022년내 꼭 투자해야할 부분에 내 돈을 투입해야 할 듯(내 돈 쓰기 싫은 데ㅠ..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대세적 흐름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하는 사람과 취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베짱이의 2022년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결과물들을 보면 나름의 성과는 있지만, 성공을 수치화할 수 있을 만큼 충분 하지는 못했습니다. 상반기에 노력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침울해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인생 참 지랄 같습니다.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기본값 ㅠ..ㅠ
2022년 하반기 해야할 일
1) 운동(키181 체중70후반 목표) 2) 이사(살림 수요조사 및 견적 산출) 3) 가산점(창업 가산점 취득 및 아이템 고도화) 4) 경제활동(취업 등 공부)
순리대로 처리하세요. 초기 계획을 절대 바꾸지 마세요. 특정 단계를 우회(편법)하는 무리수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2022년 지원사업에 불합격했으면, 2023년에 보완해서 재도전하면 됩니다. 2023년에도 불합격하면 전체 계획을 포기합니다. 빠른 손절 후 다른 실행 계획을 진행 합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인생은 지멋대로 입니다. 언제나 준비를 잘했다 생각해도, ' 응. 그건 혼자만의 착각 '이라고 비웃음 사기 쉽습니다. 베짱이는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 성공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남의 돈으로 무언가를 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별 생각 없이 지원했을 때는 쉽더니 각 잡고 달려드니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지금 안되면 다음(내년)에 또 하면 됩니다. 성공보다 실패에 익숙하며 남의 시선 따위 신경 안쓴지 오래입니다. ㅋ
사회의 암묵적인 강요는 무시해야 합니다. 취업? 결혼? 연애? 그런 걸로 베짱이가 움직일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 겁니다. 겉으로만 그럴 듯하게 포장된 삶이 아닌, 내실 있는 나만의 삶을 살아갈 겁니다. 그 시작이 쉽지 않을 것이고 엄청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 정도는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남들이 욕할지도 모릅니다. 그 나이 먹고 왜 그러고 사냐고 말이죠. 내 인생인데 뭐 어떤가요? ㅋㅋㅋ
침몰하는 국가에서 발버둥 치며 고통 받고 싶지 않습니다. 포기 하면 편해요.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지켜야 할 최소한의 것만 지키며 살아가는 삶. 베짱이가 추구하는 삶입니다. 병신 같던 베짱이는 어릴 때 모범생도 아니고, 문제아도 아닌 병신이었다는 것이 가장 후회 됩니다. 차라리 문제아로 지역에서 이름이라도 떨쳤더라면 후회라도 없었을 텐데, 병신 베짱이는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언제나 어중간한 병신 역할에 익숙했죠.ㅠ
대한민국은 정점을 찍고 폭망 중입니다. 현재 기성세대 대부분은 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침몰하는 배 안에서 챙길 것은 챙기고 약탈할 것은 최대한 약탈한 후에 내 몸 하나만 챙기면 최고 입니다. 이런 대세적 흐름에 베짱이도 은근슬쩍 합류하고 싶습니다. 기성세대들이 보는 MZ세대의 특징은 노력은 하지 않고, 원하는 것만 많은 귀찮은 존재 정도로 인식하는 듯 합니다. 베짱이는 베짱이를 위해 살아가려 합니다.
민영화(공기업 지분매각)은 빚 없는 사람에게 필요없는 사채를 억지로 쓰라고 강요하는 것 (그래야 이자 수익-불로소득이 평생 보장되니까)
민영화(공기업 경영선진화)는 건강한 사람을 억지로 마약에 중독시키는 것 (마약에 중독시켜야 마약을 무기로 종속-노예화 시킬 수 있으니까)
생각없이 충동적으로 저지르지 마세요. 자기합리화(후회)를 생각이라 착각 하지 마세요. 무언가 결정(실행)하기전 판단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면 결정(실행)을 보류하세요. 느낌 혹은 직감에 의존 하다가 한방에 크게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 확률의 도박을 하기 보다는 100% 가까운 확률의 투자를 하세요. 당신 수준에서 생각하지 마세요. 경쟁자는 당신보다 더 치열하게 생각하고 실행합니다. 절대 조급함에 쫓기지 마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2017년 이후 베짱이의 삶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대부분 내적인 혁신이기에 외적으로는 성과 측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과거의 성과를 기록(축적)해두었습니다. 2022년 정부지원사업(플랜A) 부터 삐그덕 거리기 시작 합니다. 고소 위자료를 플랜B로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인생은 계획 한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2023년에 한번 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방향 자체를 전면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실수는 1번만 유효)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잘못된 바탕 위에 있음을 깨달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 위에서 내려오세요. 잘못된 바탕을 숨기려고 점점 더 어두운 색으로 덧칠(거짓말)하다 보면, 바탕 바닥에 있는 당신의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결국은 나라는 도화지를 찢는(자사ㄹ) 극단적인 상황과 강제로 마주하게 됩니다. 어린이를 티없이 맑은 물이나 도화지에 비유합니다. 어른들의 물감으로 망치지 마세요.
운명은 개척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병신이라고 자식도 병신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신과 거리감을 두세요. 더이상 병신이라는 물감에 노출되지 마세요. 나의 가치를 높여줄 물감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세요. 나만의 색깔(개성, 주관, 가치관 등)이 확실해진 후 취사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청년들은 나만의 색깔이 아닌 그때 그때 유행하는 트렌드에 자신을 맡깁니다. 흐리멍텅한 색은 선택받지 못합니다.
매력을 키워야 합니다. 매력은 돈과 같은 물질이 아닙니다. ' 구체적으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너와 있으면 그냥 좋아.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세요. 사람의 인상은 그 사람이 살아온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내가 범죄자 상인지 왕이 될 상인지, 당신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 지를 생각해보세요. 성형수술로 인상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첫인상의 느낌을 깨는 언행을 한다면 더 큰 후폭풍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텅..텅..)
대화를 해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좋아하는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란 무엇일까요? 해석하기에 따라 기분 좋게 말해주는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베짱이는 바른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위주로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말에 가시가 많아서, '넌 말만 좀 조심하면 참 괜찮을 거 같은데"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 불안정한 베짱이의 정신상태로 인해 배려 없는 말이 나온 결과
2022년은 망했습니다. 그래도 베짱이의 인생은 계속 됩니다.
당신은 스타트업입니다. 부모기업으로 부터 일정 지분을 출자 받아, 출범했습니다. 기업문화에 따라 당신의 경영권(의사결정권)은 부모가 갖습니다. 스타트업의 매출이 부모기업을 넘어서는 등의 이변이 발생하면, 그룹 지배권을 스타트업이 인수(합병)해버리기도 합니다. 반대인 경우, 부모기업(지주회사)이 다수의 자식기업에 빨대를 꼽아 놓고 연결재무제표로 영업이익만을 쏙쏙 빨아먹으며, 특정기업의 부실을 메꾸기도 합니다.
연애는 (이상)사랑이고, 결혼은 (현실)비즈니스입니다. 결혼은 서로 다른 2개의 기업이 만나, 신혼기간 피터지는 경영권 분쟁을 거칩니다. 어떤 기업은 계열분리(이혼)을 하기도 하고, 신규 성장동력을 위해 자녀기업(스타트업)을 새롭게 출범시키기도 합니다. 자녀기업의 성과가 좋으면 편애(비교)를 하기도 하고, 뒤떨어지는 자녀기업은 부도 상황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같은 걸 봐도 다를 수 있다는 것)
본질에 집중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남들은 1차원적(본능) 사고를 한다면 당신은 3차원적(3D) 사고를 해야 그들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3차원(3D) 사고와 4차원(4D) 사고의 경쟁은 타이밍 싸움입니다. 먼저 성공 기회를 포착하고 공격적으로 실행한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블로그와 유튜브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는 저품질에 울상이지만, 누구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노는 듯 보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차원의 의미 (1D / 2D / 3D / 4D)
D는 차원을 의미하는 'Dimension'을 의미 / 차원은 '어떤 공간에서 위치를 정하는 데 필요한 좌표의 수를 의미'
1D는 가로 / 2D는 가로*세로 / 3D는 가로*세로*깊이 / 4D는 3D에 시간이 추가가 된 개념이라고 이야기하는 의견이 많음
이해하기 쉽게 성인물을 예로 설명하면 1차원은 잡지, 2차원은 디지털이미지 3D는 동영상 4D는 VR영상 정도로 비유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실패를 극복하는 방식에서 실력 차이가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병신력이 높을 수록 남 탓을 합니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내가 그때 A라는 결정을 했을 때, 과연 A라는 결정 이외의 대안은 없었을까요? 당시 나의 상태와 나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환경적 요소에 굴복한 결과는 아니었을까요? 당신의 사소한 선택이 모여 당신을 만듭니다. 병신력이 높을 수록 이러한 사실을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병신임)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 책임의 무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무책임하게 회피하면 빠르면 수년 길게는 수십년 후 원금과 엄청난 복리이자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대부분 스타트업(인생) 폐업(자사ㄹ)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베짱이는 블로그 글을 쓸때, 수십번 넘게 읽어보고 수정을 반복합니다. 어색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삭제
1평 남짓 되는 내 자리
성취가 아닌 완주를 목표로 살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1평 남짓 되는 사무실에서 하루의 70% 이상을 소모하며 살아갈 건가요? 베짱이는 외거노비 신분으로는 답이 없음을 예전에 깨달았습니다. 솔거노비는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며 외거노비는 회사 근처에 거주합니다. 한양 집값은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외거노비들 때문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공노비를 꿈꾸는 9급 시험은 투자대비 수익이 너무 형편없고, 자유를 제한 받습니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가치에 대하여
당신은 왜 사나요? 무언가를 하기 전에 내가 사는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사회의 암묵적인 강요에 의해 암기하는 기계로 사육 당한 학생(인적자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답을 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꿈이 뭐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구체적 실행 계획 따위 생각해보지 않고, 그럴듯해보이는 무언가를 대답합니다. 베짱이는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살아갑니다.
블로그는 삶의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20일에 1개의 양질의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베짱이는 직접 경험한 깨달음에 근거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작성합니다. 당신의 블로그의 중심내용은 무엇인가요? 단순 비교를 해보고, 여기에 시간이라는 복리가 더해지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눈앞의 이익인 푼돈에 휘둘리지 마세요. 베짱이는 고소와 창업준비 등으로 한방에 목돈을 만듭니다. ㅋ
계획이란?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당신의 현재는 어떠한가요? 당신의 과거는 어떠했나요? 과거가 당신의 현재를 만들었고, 당신의 현재가 앞으로 다가오게될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즉, 현재가 암울하다고 해서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이미 충분히 늦은 것입니다. 현실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ㅠㅠ)
변화하기 위해서는 주제 파악이 우선입니다. 주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언제나 실현가능성 없는 헛소리나 하다 죽을 것이 뻔합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 조차 당신을 부정하게 될 것이고, 당신은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과격한 행동을 하며 저항하다, 홀로 외롭게 생을 마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련하게 포기하지 못하는 것들을 포기하세요. 몸과 마음이 편해야 변화가 쉽습니다. (고독생이 방치되면 고독사)
스타트업 창업에 왜 개소리하고 지랄이냐구요? 당신은 이미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1인 기업가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일상 조차 제대로 운영해오지 못했다면, 창업 따위 꿈도 꾸지 마세요. 기업이든 사람이든 각기 다른 성장 스토리가 있습니다. 매일 먹고 자고 똥싸는 일만 반복하면 개 돼지 처럼 사육 당할 것이고, 평범한 일상에서 혁신을 꾀하면 개 돼지를 부리는 농장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 차이 ㅋ)
남들과 다른 당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나요?
대한민국에서 생존하려면, 노동 집약형 산업에 종사해서는 미래가 암울합니다. 고급 기술을 가진 인력이 되거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베짱이는 학대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 덕분에 남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굴곡진 인생을 살게 되었고, 그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한 결과, 베짱이만의 성장 스토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주절거리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ㅋ
베짱이는 절대 참지 않습니다. 군전역 전까지 말도 안되는 구실로 개패듯 맞고 살아서, 날 건드리면 합법적으로 밟아주는 편입니다. 언제나 거짓말과 폭력으로 자신의 무능력과 비논리를 합리화시키던 병신(부모)에 익숙해서 사실적 증거 수집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감정 호소만으로는 절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수십년에 걸쳐 뼛속 깊이 새긴 결과입니다. 어릴 떄는 동정심에 기댈수 있지만 성인이 되면 비굴해집니다.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잘 봐야 합니다. 창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업계획서와 경쟁PT를 통과해야 합니다. 취업 경쟁도 뚫지 못한 사람이 창업 경쟁을 뚫을 수 있을 까요? 여성 창업자에게는 창업시 가산점을 제공합니다. 장애인/군 가산점 등은 삭제되었지만, 억울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경쟁에서 걸러집니다. 서류전형 가산점을 논쟁거리 삼는 것은 경쟁력 없는 일부와 자극적인 기사가 필요한 기자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왜 난 놈인지 자기소개서(사업계획서)와 면접(경쟁PT)로 납득시켜야 합니다. 먹고 자고 똥만 싸오던 사람에게는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나 아빠 찬스를 쓸 수 없습니다. 단, 고위공무원이거나 국회의원이면 부모찬스 가능합니다. 정부 창업지원사업은 육성사업이기 때문에 문서가 중요합니다. 이를 악용해서 창업경진대회 수상 후 상금만 먹고, 창업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VC에게는 정량적 성과가 중요합니다.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심사위원의 평가
ESG 관점에서 AI+콘텐츠 기반으로 청년의 복지를 지원해줄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업적 관점에서 확장에 한계가 있어보이며, 공공의 지원이 없으면 지속성장이 어려워보이는 바,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기술적 차별성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 정의, 시장 규모 정의 등을 선행하고 사업 계획 전반을 고도화하면 보다 좋은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회적 의의가 있는 사업이나 수익화와 관련된 조금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셜벤처에 초점을 둔 아이템이라 매출 등 성장전략이 미흡한 건 사실 ㅠ..ㅠ)
(파악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3년도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합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22년도 예비 10번으로 합격한 곳에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2,640만원이면, 풀 스펙으로 사업 세팅이 가능한 규모인데.. ㅋㅋㅋㅋ)
실력이 있으면 해결됩니다. 거짓말도 능력입니다. 당하는 놈이 병신인 세상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기본 값입니다. 불공평하다구요? 과연 당신이 강자라면, 현재 당신과 같은 약자를 편 들까요? 조선 시대 노예제도 폐지를 극렬하게 반대한 계층은 양민입니다. 왜냐면, 양반한테 당한 걸 노비들에게 풀어야 하는데, 나랑 미천한 저 쌍것들이랑 신분이 같아진다고???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당신도 그때가 되면 똑같아질 겁니다.
죽지 못해 사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어찌 보면 자-살하는 사람은 죽을 용기가 있는 용감한 사람입니다. 죽을 만한 용기 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베짱이도 죽을 용기가 없어서 그냥 저냥 오늘만 대충 수습하면서 살아온지 수십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잃을 게 없는 삶이라면 현재를 기준으로 기존의 삶을 초기화시켜 보는 건 어떨까? 자-살도 초기화 방법 중 하나지만 죽으면 끝인지 재시작인지 불확실합니다. (^^)
죽지 마세요. 나를 죽을 만큼 힘들게 하는 대상을 죽이세요. 왜 피해자가 죽어야 하나요? 가해자를 죽여야 맞는 게 아닐까요? 베짱이 처럼 가해자가 가족이거나 하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가족과 인연을 끊는 방법도 있습니다. 직장 상사라면 그 회사를 그만 두세요. 그 대상과 나를 분리시키면 됩니다. 왜 그 단순한 걸 못하나요. 회사를 그만 두고 백수가 되세요.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사세요. 죽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세상 이치는 단순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해집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그럼 세상은 의외로 단순하게 동작합니다. 즉,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 접근하고 있는 병신이 바로 내가 아닐까? 하고 의심해보세요. 사회를 구성하는 체제나 절대 다수의 구성원들에게 문제가 없는 이상, 당신이 병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지 모릅니다. (알면 병신 아님)
베짱이는 가족과 강제로 격리되어 생활하던 군 복무 시절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6개월 정도 적응 기간 이후에는 불편함 보다는 익숙함이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부모가 병신이면 병신인 부모와 나를 격리시키면 되었습니다. 당신을 병신같이 만드는 대상은 누구인가요? 직장상사인가요? 불평등한 사회구조인가요? 대상이 무엇이든 그 대상과 당신을 격리시키거나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란
인질이나 피해자였던 사람들이 자신의 인질범이나 가해자들에게 (마땅히 느껴야 될 공포, 증오의 감정이 아닌) 오히려 애착이나 온정과 같은 감정들을 느끼는 것으로 1973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실제 발생했던 은행강도 사건에서 따온 명칭입니다. 은행강도들이 6일이 넘는 151시간동안 인질들을 잡아두고 경찰과 대치를 벌였는데, 구조된 후, 면담과정을 통해 인질들은 인질범들에 대해서는 애착의 감정들을 가질 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구조한 경찰들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거죠. 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이상화하는 아내, 자신을 학대하는 아버지를 닮고 싶어하는 소년, 가학적이던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심리적 기제가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칼럼) * 가해자도 피해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ㅋㅋㅋㅋ
당신만의 인생을 찾으세요. 늦었다 생각할 때는 정말 늦은 겁니다. 핑계대지 말고 방법을 찾으세요. 이미 충분히 늦었고, 더이상 늦어진다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비용만 급격하게 증가할 뿐입니다. 베짱이는 2017년 기존의 삶을 초기화했습니다. 먼저 회사를 그만두었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지 공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도 읽었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견문을 넓혔습니다. 이제 새로운 방황을 준비합니다.
베짱이가 생각하는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 1) 수능 2) 취업 3) 연애 4) 결혼 5) 자녀계획 6) 양육과 훈육 7) 취미계발 8) 인간관계 9) 노후계획 10) 웰 다잉 정도입니다. 베짱이는 4) 결혼이라는 선택을 포기하는 것으로 향후 뒤 따르는 엄청난 탱커로써의 책임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사회가 암묵적으로 강요하던 삶이 아니기에 가이드나 롤모델이 부족합니다. 모두 새롭게 개척해야 합니다. (뉴노멀한 퍼스트무버의 삶 ㅋ)
결혼을 포기하면 얻게 되는 이익에 대해 설명합니다. 1)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이 사라집니다. 2) 취미 등 나를 중심으로 한 인생관 유지가 가능합니다. 3) 노후계획에 있어 금전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단, 절대적인 이익은 아닙니다. 관성에 의한 삶에 익숙한 분들은 증가한 선택권으로 결정장애를 반복하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결혼이라도 할 걸 그랬다며 100% 후회합니다. ㅋ
외로움은 홀로서지 못했기에 발생하는 감정이다.
2022년 실패요인 보완 후 2023년에 재도전 예정, 급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다시 하면 됩니다. 난 잃을 게 없는 인생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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