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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남자, 독거남 베짱이입니다. LH국민임대아파트 적응과정과 2024년에는 어떻게 먹고 살건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요즘 베짱이의 주요이슈는 1) 운동(풀스쿼트, 로잉머신) 2) 월동준비(난방텐트, 보일러) 3) 돈 안되는 뻘짓 등에 관한 이야기로 정리됩니다. 베짱이는 타인 시선 신경 안쓰기로 했고, 결혼을 포기하면서, 돈을 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백수 놀이에 진심입니다. (잉여로움)

2023년 12월, 베짱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나 잘 살고 있는 거니?)

베짱이는 트렌디한 사람입니다. 전국에 구직이나 학업없이 그냥 노는 수백만명의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마냥 생각 없이 놀고 있지 않습니다. 그 누구의 도움 없이 베짱이만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들을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드래곤볼을 모으듯 베짱이가 정한 가치에 준하는 아이템들을 하나둘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뚜껑형 김치냉장고와 컨셉2 로잉머신을 2개월째 장터에 매복한 상태로 노려보고 있습니다.

 

 

가치는 베짱이가 부여한다.

 

베짱이는 핵개인을 지향합니다. 세상의 모든 가치는 베짱이가 부여합니다. 베짱이가 부여한 가치는 베짱이에게만 유효하며,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베짱이는 제 3자가 보기에 병신 짓을 하는것 같아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베짱이에게는 가치 있는 짓인 경우가 많습니다. 베짱이와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 평가의 기준이 다릅니다. " 솔직히 이해는 가지 않지만,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 " 마인드 ㅋ

 

 

닥치고, 풀 스쿼트 !!

 

안전한 성장을 위해 스쿼트 자세를 교정하고 있습니다. 하프 스쿼트(깊이 앉지 않음) 중심으로 무릎 등의 부상 위험을 회피해왔는데, 전면적인 자세 교정으로 풀 스쿼트(허벅지 뒤와 종아리 뒤가 닿을 만큼 깊이 앉음)를 목표로 자세를 교정하고 있습니다. 스쿼트 최대 중량이 중량봉 포함 50kg이었지만, 더 중량이 올라가기 전에 자세를 교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베짱이의 운동 목표는 증량이 아닌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발목가동범위 증가에 신경을 쓴 베짱이의 바벨 스쿼트 자세, 아직 많은 교정이 필요하다. ㅠ..ㅠ 초반에 상체가 앞으로 쏠린다. 복압 문제같음>

 

스쿼트는 고관절, 무릎, 발목 관절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스쿼트를 하려면 관절 스트레칭을 통한 가동범위 확보는 필수입니다. 베짱이의 경우, 하프 스쿼트 수행시 발목 개입 없이 무릎과 고관절만 구부려 스쿼트를 해왔고, 이는 장기적으로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발목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풀 스쿼트에 욕심을 부려보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칭은 관절에 기름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힘줄은 뼈(관절)와 근육을 이어주는 구조물이고, 인대는 관절을 서로 연결하여 관절이 일정한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관절 움직임 이상으로 움직이면 인대(파열) 또는 관절(염좌)을 다칠 수 있습니다. 스쿼트 수행시 평소 깊게 앉지 않던 사람이 깊게 앉게 되면 부상 위험이 증가합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반복 운동으로 앉는 깊이를 서서히 늘려야 합니다.

 

근육의 부상(염증, 골절, 부종 등)시에는 냉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마른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을 부상 부위에 5분 찜질 후 1분 휴식의 패턴으로 3회 반복해주면 좋습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정형외과 등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상시에는 충분한 휴식과 양질의 영양섭취는 필수입니다. 근손실 걱정 전 부상 위험을 충분히 예방하는 게 현명합니다.

 

운동에 활력(동기부여)을 불어넣어 줄 채널 몇개(안구정화용) : 춤추는 백조 / 비비 진주 / 더바디영 /

 

 

국민임대아파트, 첫 겨울나기

 

단열 성능에 만족합니다. 2023년 12월 17일 오전 1시 30분 기상청 기준, 외부 기온은 영하 9.6도 입니다. 실내 온도는 보일러 콘트롤러 측정 기준, 영상 16도 입니다. 습도는 물수건을 널어놓는 방식으로 50% 수준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침실에는 난방텐트를 사용하여 난방비 상승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바닥의 냉기는 실내화로 해결하고 있으며 베란다와 복도의 공기층이 보온을 해주는 방식이라 실내온도 유지에 좋습니다.

 

2023년 12월 첫 겨울나기 / 첫 대설, 물수건 가습기, 실내온도 16~17도 실내습도 40~50% 유지 중

보일러는 복도에 별도로 존재하며, 동파방지열선과 보온재로 충분히 보호 받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베란다의 세탁기용 수도배관으로 안입는 바지를 감아놓는 방식으로 보온을 해두었습니다. 환기는 겨울철에도 최소 3회이상 20분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외부기온이 영하 5도에서 환기시에는 실내온도는 12도, 습도는 20%이하로 내려가지만, 창호를 닫으면 온도와 습도가 각각 16도와 40%로 회복합니다. (^^)

 

싱크대 하부장 속 온수분배기 개방 상태 확인 및 아파트에서 가장 취약한 세탁기 수도배관 안입는 바지(수건 등)로 감싸서 냉기 차단하기

겨울철 찬물에 머리감기는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베짱이는 세면대에 찬물과 전기포트로 데운 뜨거운물을 섞어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겨울철 가스비 지출을 최대한 억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면대가 없던 과거에는 머리를 최대한 안감고, 비니를 쓰고 다녔음) 보일러는 목표 실내온도를 16도로 설정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샤워용 바가지 구매 예정입니다.ㅋ

 

해가 들지 않는 침실은 기본적으로 거실보다 1도가 낮습니다. 외풍은 없지만, 난방텐트와 솜이불로 따뜻하게 체온 유지 합니다.

난방텐트 내부는 실내온도보다 최소 1~2도 높습니다. 난방텐트는 검증된 브랜드인 따수미로 1만원에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닥냉기는 실내화와 양말로, 하의는 내복과 바지로, 상의는 티셔츠와 외투로 방한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여기에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최소 2일에 1번 이상 좌욕을 하려고 합니다. 좌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좌욕기 당근 나눔받음)

 

관리사무소 공가세대 매뉴얼을 따르기로 함. 보일러는 실내모드로 목표온도 10도로 설정해보고, 추후 청구되는 가스비용을 분석해볼 예정

 

Goolge Bard 검토 결과,

겨울철에 보일러 안틀어도 문제 없을 것으로 전망됨 (월 4~6만원 절감)

 

빨래는 빨래판을 구해서 조금씩 손빨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는 비빔밥(냉동밥+닭안심살+계란+양파+간장+참기름)을 기본으로 양파김치와 고추장마늘무침 그리고 믹스커피와 사과를 시작으로 국(사이드메뉴)를 늘려나가야 겠습니다. 최근 수개월간 사과가격이 2배이상 폭등하여, 식사 루틴이 개판이 되면서, 식욕이 터지면서 살이 10kg 이상 늘어났습니다. 어차피 식이조절하고, 스쿼트하면 빠질 살이라 크게 신경안씀ㅋ

 

 

생활 루틴을 정해 놓고 단순화 시키기

 

1) 환기는 하루 3회/회당 30분간 실시(환기 중에 진공청소기로 청소) 2) 식사는 하루 2끼이상, 비빔밥(냉동밥+양파+계란+닭가슴살+간장+참기름 조합, 식사 주기는 최소 5시간, 식사시간은 최소 15분 이상, 오후 9시 이후는 금식), 간식으로 아몬드, 다크초콜렛, 믹스커피 3) 운동은 스쿼트랙(또는 로잉머신)을 활용 30분 이상 4) 빨래는 2주에 1회이상 5) 2일 1회 이상 좌욕(회당 7분) 6) 가계부로 지출통제 7) 자기계발(책, 블로그 등)

 

수건 12개, 팬티 7개, 양말 10개 등 개인위생용품을 관리 중 (구멍나면 바느질로 꼬매서 입음. 은근 아까움)

개인 위생에 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일단 손을 기본으로 씻습니다. 1일 1회 발 씻기 및 양말갈아신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팬티보다 더 자주 갈아입는 게 양말입니다. 양말은 10개/팬티 7개를 기본으로 로테이션 시키고 있습니다. 발은 1차로 수건으로 물기 제거 후 드라이기로 충분히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적당한 매물이 보이면 족욕도 해볼생각입니다. 왠만한 구멍은 바느질로 대충 꼬매서 입습니다.ㅋㅋㅋ

 

생존에 필요한 루틴은 단순할 수록 좋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루틴을 의식하지 않을 만큼 익숙해지면 우리는 그것을 [ 좋은 습관 ] 이라고 부릅니다. 좋은 습관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초가공식품을 덜 먹는 식습관,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휴식(숙면 등)을 취하는 생활습관 등 아주 사소한 습관들이 모여 하나의 가족력(유전)으로 정착합니다. 좋은습관을 전달합시다.(ㅠ..ㅠ)

 

2023년 12월 베짱이의 위내시경 사진(기록용) 우측상단이미지를 보면 위 점막에 붉은 점이 보인다. 위축성위염이며, 심한 건 아니라고 함

베짱이는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자발적 백수 생활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욕구 불만을 식욕으로 해소해서, 우울한 연말이 되면 지방층 두꺼운 돼지가 되곤 합니다.(현재 키 181kg 체중 91kg이 됨 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위내시경 결과 평균 이상의 건강한 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똥 도 잘쌈 ㅋㅋㅋ) 남는 게 시간입니다. 큰 욕심 없이 어제 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내일을 보내면 결국, 성공할 겁니다.

 

베짱이가 선택한 간식, 믹스커피, 슬라이스치즈, 다크초콜렛, 아몬드, 사과, 최근 사과 가격이 2배 이상 폭등해서 죽을맛 ㅠ..ㅠ
이번에 사과 가격을 엄청 할인해서 3박스 주문함. 1박스는 세척후 랩포장해서 보관 2박스 더 작업해야 함

대용량으로 구매 가능한 베짱이의 간식들입니다. 1) 꼬마 사과 10kg 3~10만원 2) 노브랜드 모카골드 믹스커피 250입 1개 22800원 3) 아몬드 1kg 1개 13000원 4) 계란(대란) 30입 1개 8000원 5) 노브랜드 다크초콜렛 1개 980원 6) 슬라이스치즈 100입 1개 19000원 7) 삼립 로만밀 통밀식빵 1개 2990원만 먹어야 식욕 통제가 가능합니다. 초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면서 양질의 영양을 섭취하기 위한 계획이 사과값 폭등으로 ㅠ..ㅠ

 

10월 부터 막 먹기 시작..정신차려보니 91kg ㅋㅋㅋㅋㅋㅋㅋ

 

 

잉여로운 백수, 베짱이의 뻘짓들

 

OpenAI의 chatGPT나 Google의 Bard 등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현재 수많은 스타트업이 망하게 생겼습니다. 정말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선점하지 않는 이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후발주자나 OpenAI 등에게 잠식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2023년 동안 스타트업 IR교육을 들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예비창업자의 사업아이템의 대부분이 수년내에 OpenAI의 chatGPT에 잠식당할 것 입니다. (AI 태풍을 피해야 함)

 

 

지역활동(소일거리)

 

2023년의 베짱이는 지역거점 마련에 투자를 했습니다. 1) 시의회의정모니터단 2) 보건소시민건강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성과로는 자치입법평가조례제정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시의회에게 전달하였고, 간담회 자리에서 시의원들의 답변(현재 어렵다.)을 듣고, 그렇다면 기획예산실에서 심의하고 검토하는 조례의 생애주기 관리목적의 문서를 연 1회이상 취합하여 공개하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하였습니다. (계속 요구)

 

간담회(2023.11.28)에 참석한 시의원들의 답변(변명)을 돌파할 목적의 추가의견을 2023.11.28 정리하여 메일로 전달함

지역기반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만큼, 시의원들과의 인적네트워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간담회에서 제안서와 관련된 송곳질의와 후속요청 등을 통해 간담회 참석 시의원들에게 베짱이의 존재가 충분히 각인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출자, 보조금 등 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원근거(조례)를 만드는 시의원들의 조력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2023년 부터 시의회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 중 입니다.

 

보건소는 지역사회의 의료체계를 관리하는 곳입니다. 베짱이의 아이템은 자기돌봄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된 청년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보건소 담당자와의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성과로 정신건강 분야의 소식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직 기획자출신임을 숨기고,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적재적소에서 재능마켓활용법, 콘텐츠기획, LBS 기반 CPC 마케팅 등 의견제안 중 (총대 매면 위험하니 낄끼빠빠중)

 

2023년 2기 시민건강위원회 2차 전체회의

 

베짱이의 목표는 창업이 아닌 성공적인 운영입니다. 서비스런칭은 개나 소나 다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생존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지만, 베짱이가 설정한 조건에 미달한다면 창업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창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기대수익(명예 등)이 있는데, 투입한 자원(시간 등) 대비 기대수익이 없거나 낮다면 굳이 창업을 하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270회 의정모니터단 제안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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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의정모니터단 제안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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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제안서 검토 결과 알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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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모니터단 제안서 검토내용(기획예산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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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식지_프로토타입(2024년 달력_A4 사이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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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의정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자치법규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지방자치가 갈수록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보건소시민건강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2021년 주민센터 근무 경험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중입니다. 주민참여예산(청년정책기본계획수립) 신청도 했는데, 중복된다고 까임. 2024년에는 이주민, 저소득층 대상 복지2소위원회로 활동영역을 넓혀볼 생각입니다. ㅋ

 

 

생성형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지능 파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코딩까지 해주는 시대입니다. 이 코드가 대충 어떤 것을 구현한 것인지와 기초 문법만 알면, 나머지 세부적인 디테일은 인공지능이 담당해줍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를 뒤집어 엎을 중대 재난입니다. 대한민국은 누가(엘리트)가 무엇을(카피캣) 하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입니다. 같은 걸 시도해도 학벌 좋은놈이 하면 박수쳐주고(똥을 싸도 빨아줌), 아닌 놈이 하면 그게 되겠냐?라고 하는 사회입니다.

 

<The box is full of miserable creatures라는 단편영화에 대한 홍시네마의 리뷰, 특별이를 청년으로 대입해보면 핵소름>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 줄 모릅니다. 알면 병신 같이 살지 않겠죠. 문제는 병신임을 깨닫고, 병신이 아닌 삶으로 돌아가려 해도 엄청난 비용에 압도 당해 체념한 채 병신 처럼 존재할 뿐입니다. 병신 아닌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어떻게든 나와 같은 병신으로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공격 합니다. 사람을 성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해도, 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쉽거든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그 격차는 더 커질 겁니다. (초격차)

 

생성형 인공지능은 사회성 없이 머리만 좋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사용자가 묻는 질문에 따라 높은 수준의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뿐입니다. 따라서 질문 자체가 병신이면, 피드백 또한 병신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Garbage In Garbage Out) 누군가에게 막대기를 던져주면 사람을 때리는 데 사용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섬세한 예술품을 만들어냅니다.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당신의 질문 수준이 결정합니다.

 

아는 게 없으면 질문 조차 할 수 없습니다. 질문은 호기심(궁금증)에서 시작하며, " 공포영화를 보면 말이야. 꼭 호기심있는 놈들이 먼저 죽더라. "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비관적 낙관주의자인 베짱이는 냉소적이지 않습니다. 베짱이는 실패에 담담해지기 위해 비관이라는 감정을 포용했습니다. 베짱이 같은 병신이 생존하기 위해서 실패를 먼저 대비하는 비관은 필수입니다. 다행히 낙관이 비관보다 2% 높기에 먹고 살음ㅠ

 

<chatGPT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생산성 향상을 소개하는 영상 / 근데 이미 유튜브는 레드오션임 ㅋㅋㅋ>

 

chatGPT로 수많은 API(이미 만들어진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와 프레임워크(개발을 쉽게할 수 있는 구조와 도구 제공) 그리고 라이브러리(특정 기능을 제공하는 코드를 하나의 단위로 모아서 쉽게 사용가능하도록 패키지화한 코드)에 대한 활용이 가능해진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많아집니다. 특정기능의 서비스를 개발할 때, 개발자 1인 총 인건비는 최소 5천만원 이상 chatGPT는 최소 $240 이상으로 경쟁어려움

 

 

인공지능시대를 준비하는 ' 병신 베짱이 선생 '

 

완주를 삶의 목표로 전환. 남보다 빠르기 보다는 내가 직접 경험 후 조금씩 확대 발전 시킬 예정. 당시 상황 분석 결과, 삶의 통제권이 나에게 없는 노예라는 주제를 파악. 의식주 체계 고도화에 집중. 월 50만원으로 만족스러운 일상 확보. 여기까지가 2023년 12월 현재까지 이뤄낸 성과들입니다. 베짱이 삶의 통제권은 현재 베짱이에게 있으며, 월 50만원씩 21년간 잉여로운 백수생활이 가능합니다.(국민임대아파트 30년 거주가능)

 

베짱이의 생존 전략은 ' 내가 설정한 조건이 아니면 거래 하지 않는다. ' 입니다. 현재 지자체 위원회 활동만으로도 월 10~20만원 벌이(회의 참석시 5~10만원 활동수당 제공)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가끔씩 공공근로(1년 계약, 최저임금, 공무원수준의 복지)로 소일거리해주면, 개꿀입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본질적인 문제인 상대적빈곤(소득이 사회의 일반적인 수준에 미달하는 상태) 문제를 의식주 고도화로 해결했음

 

식욕 > 수면욕 다음은 성욕입니다. 상대적 빈곤 문제에 매몰된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경제적 이유로 연애(성욕)을 포기했습니다. 일본처럼 AV시장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미 유튜브,아프리카TV, 온리팬스, 패트리온 등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에서 전통적인 취업시장이 개작살 난 상황에서 여성들이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수단은 성 상품화입니다. 데이팅앱은 섹스파트너를 찾는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남녀탐구생활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임이지님 패트리온 홍보영상, 수많은 수요자들이 유사 플랫폼에서 후원 중인 AV 시장>

 

일본은 30년 뒤의 한국사회라는 말을 명심합시다. IMF > 입시경쟁 > 글로벌금융위기 > 팬데믹 > 초저출산, 초고령화 등으로 한국은 일본과 비교하지 못할 초고속으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낙관적으로 본다면 정신병자이거나 금수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공할 놈은 성공하는 게 현실입니다. 베짱이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내가 원하는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웹앱) 기능 구현이 가능할 정도로 개발 공부 예정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해야하는 것을 구분하세요. 보통 ' 자아실현 욕구 충족을 위해 하고 싶은 것에만 초점 '을 맞추는경향이 큽니다. 예를 들어 돈을 벌려고 식당을 열었는데, 최고급식재료 등 ' 수요가 없는 공급을 고집 '하여 망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 하는 어렵고 더러운 일들을 대신 해주면 됩니다. 도구의 발달로 결국, 생산효율 싸움인 것입니다.(생산원가를 낮춰라.)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 * 생산 원가 = 당신의 경쟁력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은 장애/질병/노화에 의한 의료비 등 의식주에 관련된 모든 것. 체류비가 가장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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